플스4 패키지로도 있고 이번에 리버스 예구하면서 더블팩으로 구매해서 플5 DL판도 있는데

스팀에서 블프 50% 세일하길래 구입해버렸다.

그 이유는 첫번째는 120프렘.

두번째는 모드질~

 

클라우드의 어드벤쳐 칠드런 복장.

 

요건 기본 복장인데 8K 고화질 텍스쳐로 갈아끼운거.

뭐 클라우드는 그냥 꼽사리고...

 

티파 모드질이 주목적이다.

역시 이래서 게임은 스팀으로 사야...

발게3 엔딩보고 파판7이랑 바하4 모드질 좀 해야겠다.

나이트 송을 해방시키고 문라이즈 타워 옥상에서 캐서릭 쏨과 조우.
 

이 언니는 도와주러 와놓고 딱히 큰 도움은 안되는...
캐서릭 쏨의 피를 어느정도 깎으면 촉수가 튀어나와서 나이트 송을 데리고 캐서릭 쏨과 함께 지하로 사라져버린다.
 

따라 내려가서 일단 월의 계약을 해제시켜주기 위해 미조라의 의뢰를 해결하러 갔는데...
잡혀있는 데빌이 미조라 본인;;; 거기다 계약해제는 6개월 뒤라니...이거 죽일 수는 없는건가??
 

미조라 만나러 가는 길을 되돌아 가다가 포드가 뭔가 이상해서 열었더니 제블로어도 그 안에 있었다.
 

에메랄드 숲에서 만났을 때 느꼈던 것과 달리 뭔가 되게 띨빵해보이는 제블로어.
다시 티플링 무리에 돌아간대도 과연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6시 방향에서 대규모 전투 후 만났던 퍼즐.
여기서 처음으로 패드를 끄고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했다.
패드로 조작하기 드럽게 어렵게 해놔서리..
 

보상은 억압받는 영혼의 검.
 

캐서릭 쏨을 만나러 갔더니 모르는 두 인간과 함께 있었다.
얘네가 그 절대자가 보여줬던 세 명의 인물들인거 같은데...
오린은 몰라도 고타쉬는 칼라크를 자리엘에게 팔아버린 쓰레기 같은 인간.
 

역시 이놈들의 목적은 섀도하트가 갖고 있던 그 아티팩트를 가지고 발더스 게이트에서 뭔가 일을 벌리려는 것.
 

각자 다른 이름의 신을 불러 소환한 엘더 브레인.
 

대체 발더스 게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려 하는건지...
 

월의 아버지인 대공에게 올챙이를...
이후 캐서릭 쏨만 남고 이 둘은 대공을 데리고 발더스 게이트로 먼저 떠나버린다.
 

절대자의 신하가 아니라 머큘이라는 신의 광신도, 캐서릭 쏨.
광신도가 된 이유는 머큘이 죽었던 자신의 딸 이소벨을 살려줬기 때문이란다.
2막에서 그 날개달린 놈이 이소벨을 납치하려던 이유가 바로 캐서릭 쏨의 딸이어서였다.
 

바로 전투에 돌입해서 나이트 송을 해방시켜주면 쉽게 캐서릭 쏨을 잡을 수 있었다.
근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었다.
 

이후 머큘의 사도가 튀어나오는데...피통은 꽤 큰데 우리에겐 게일과 레이젤이 있으니..
게일 마법딜도 잘 들어가고 레이젤로 4연타 갈겨주면 등장한지 2턴만에 끔살 가능.
 

이렇게 캐서릭 쏨, 사망.
 

전투에 도움 1도 안되신 분이 나중에 세레머니는 혼자 다 하신다.
 

캐서릭 쏨에게서 파밍한 돌. 뭔가 중요한 템 같다.
 

처음 절대자란 이름이 나왔을 때 최종 흑막인가 싶었더만 다른 신을 섬기는 앞선 셋에게 조종당하는 입장이였다.
 

베인을 섬기는 고타쉬.
 

바알을 섬기는 오린.

그리고 머큘을 섬기는 캐서릭 쏨.
 
그럼 삼악신들이 최종 보스인건가???
일단 고타쉬와 오린은 무조건 잡아야 할 것 같고..최종보스전이 어떤 전개일지 궁금.
 

나이트 송이 이소벨에 대한 이야기 할 때 감이 왔는데 역시 둘이 러브러브였음.
뭐 나이트 송이 셀루네의 딸이라고 하는데...딱히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구해줬더니 말뽐새가 싸가지가 매우 없으셔서 빡이 치는데...
섀도하트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 살린거라 뭐...
나중에 이소벨과 나이트 송이 야영지에 묵게 되면서 앞으로도 함께 싸운다고 하는데 딱히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나이트 송을 살린 이유.
섀도하트의 진실이 참..셀루네의 신도로 시험을 치루던 중 샤 교단이 섀도하트를 납치했던 것.
섀도하트는 자신이 고아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샤 교단이 섀도하트 아버지에게 위해를 가하고 섀도하트를 납치.
이후 섀도하트 부모님은 샤 교단에게 잡혀있다고 한다.
이로써 그동안 믿고있던 샤 교단이 인생 최대의 적이 되버린 상황.
 
섀도하트나 레이젤이나 칼라크나 믿었던 대상에게 통수를 거하게 맞는 전개라...
이를 복수하는 스토리가 매우 기대가 된다.

블라키스의 제안을 거절하자 키스락 보스가 야영지에 나타나 도와달라는 요청을 한다.
역시 기스양키에서도 블라키스가 신능이 없다는걸 눈치 챈 무리들이 존재했던 것.
이쪽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2막 들어오면서 점점 갓겜이라고 느껴지는게 전투없이 보스전 같은걸 끝내버리는 경우가 왕왕나온다는 거.
얘도 혼자 술먹다 터져서 죽었다. 쏨들 2명 만났는데 전부 지들이 알아서 꼴까닥..
 

불멸인 캐서릭 쏨을 필멸자로 바꾸기 위해 캐서릭 쏨의 유물을 찾으러 영묘로~
 

영묘안에서 유물을 찾고있던 발타자르와 조우.
보는순간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옆에 거인같은 놈 피통이 너무 커서 일단은 하라는 대로 하는 중..
 

라파엘이 죽여달라는 괴물놈도 자살하게 만들었다.
내가 레벨이 8인데 얘 레벨이 10에 부하들도 있어서..
 

아무래도 유물 찾으러 온 영묘가 샤의 건틀렛이다 보니..
샤의 광신도인 섀도하트의 광신도력이 미쳐 날뛰는데..
암만 봐도 샤는 좋은 신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만 드는지라 안타까울뿐.
일단 섀도하트의 말을 들어 밤의 창도 구해서 유물을 찾으러...
 

캐써릭 쏨의 유물이 나이트 송이었다. 1막 고블린 야영지에서 들었을 때는 이게 아티팩트라 생각했는데..사람이라니..
길 다 뚫으니까 날먹하러 들어 온 발타자르. 자신이 곧 뒤질거란 것도 모르고 따라오다니...
 

캐서릭 쏨의 불멸의 근원이 나이트 송의 힘이었으니 발타자르를 죽이고 나이트 송을 풀어주던지 죽이던지 결정을.
 

발타자르를 죽이고 나면 섀도하트가 나이트 송을 밤의 창으로 죽이려 하는데
나이트 송은 다크 저스티시어가 되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한다.
섀도하트 평생의 꿈인 다크 저스티시어는 아무래도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도구 같은거란 느낌이...
 

발타자르 잡는 거 보다 훨씬 어려웠던 주사위 20 나오기.
섀도하트 설득을 위해 열심히 불러오기를 했다.
 

샤를 배반하고 나이트 송을 살리는 것을 선택하는 섀도하트.
나이트 송이 섀도하트에게 했던 늑대 에피소드가 먹힌게 가장 큰 것 같다.
 

섀도하트에 의해 봉인에서 벗어난 나이트 송.
이제 자신을 이용해먹은 캐서릭 쏨 목 따러 문라이즈 타워로 날라가 버린다.
 

나이트 송을 살리고 받은 달빛 글레이브.
이후 나이트 송과 섀도하트의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도 매우 흥미진진.
 
여기까지 해보니 산길 퀘스트로 레이젤, 문라이즈 타워 퀘스트로 섀도하트.
이 두 앙숙이 메인 스토리를 이끄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필수동료들 같다.
그리고 써보니 게일이 있으면 정말 압도적으로 전투가 편안해진다.
괜히 초반에 쫄아서 난이도를 낮췄다 싶다. 

2막에 들어서자마자 그림자 저주로 골치 썪는 중에 자헤이라와 조우.

이 분이 1편부터 개근하시는 캐릭이라고 하시던데 동료 영입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 중..

 

이소벨 납치퀘가 갑자기 터져버리는데...

여기서 1층에 에메랄드 숲에서 구해줬던 티플링들이 2명 죽은게 안타까웠다.

 

전투없이 말빨로 등불을 빼앗긴 했는데 나중에 반피 닳은 상태로 결국엔 만나서 전투를...

 

이번 플레이 최고는 치유의 집.

2층에서 파밍 다하고 내려놨더니 메일러스 쏨과 간호사 무리를 만났는데..

 

 

말빨로 간호사들끼리 서로 죽여라를 시전.

 

마지막에 메일러스 쏨에게 시범을 보여달라를 시전하자 알아서 죽어주는 결말.

전투 한 번 없이 편안하게 악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후 테니엘까지 구해내는데까진 성공.

 

여기까지 언더다크를 탐험하다가 산길로 올라왔다.

퍼즐을 풀었더니 라샌더의 피라는 퀘스트가 열렸다.

 

요 문장이 뭔가 역할을 하는 듯.

 

역시나 이번에도 올챙이 제거에는 실패하고..

의무실의 기스양키를 쳐죽이고 아뮬렛 줍줍.

 

만나는 기스양키들마다 아티팩트 내놓으라길래 다 때려 죽였더니 여왕님 행차.

그러더니 무리한 요구를 하시네...역시나 거절. 

이제 기스양키와 적대관계가 되버렸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라샌더의 피 겟~

메이스니 섀도하트한테 줬다.

야영지에서 긴 휴식을 했더니 드디어 새끼 아울베어 방문.

하지만 먹을거만 먹고 사라져버렸다. 뭔가 더 있는건가...

 

노움들을 구해달라는 퀘를 받고 진행 중, 배를 타고 그림포지에 입성.

여기서 파티원 증가모드를 쓰면 에러가 나는게 내 5인 파티 중 4명만 배를 타고 건너가고 다른 1명은 기존에 있던 곳에

남아있는 것 같은데 선택해도 안보이고 야영지로도 안돌아온다.

그래서 파티에서 빼고 4인으로 진행을 했다.

 

1막에서 제일 어려웠던 전투. 애들 전부 랩5에다 인원도 많고....

 

니어의 목을 따다가

 

버섯애들한테 줬더니 아뮬렛을 하나 줬는데 주사위 굴릴 때 마다 보너스를 줘서 요긴하게 써먹는 중.

 

중간에 샤교단 시체 뒤지다가 받은 아뮬렛 회수 퀘스트.

아뮬렛만 얻고 끝나는건 아닌가보다...

 

언더다크에 온 이유 중 가장 끌렸던 아다만틴 대장간 찾기.

대장간 위치에 관한 힌트, 대장간 작동에 관한 힌트 찾기가 여러 퀘스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던...

매우 퀄리티가 훌륭했던 퀘스트였는데 문제는 보스전이 드럽게 어렵네.

 

무기는 수급이 되는데 갑옷은 좋은게 수급이 안되서 이걸로 갑옷 2개를 만들었다.

평갑은 쉐도하트 주고 중갑은 레이젤 줬다.

 

여기까지 하고 산길이나 문라이즈 타워 쪽 진입할라 그러니 경고문 뜬다.

아마 진행을 하면 1막이 끝나는거 같은데...그냥 진행해봐야겠다.

현재 완료한 퀘스트들...
이제 고블린 야영지 털어먹고 할신 구한 다음에 언더다크에 진입한 상황이다.
처음으로 느껴봤던 벽인 민타라를 겨우 잡고서 다행히 진행이 가능해졌다.
문제는 치킨게임으로 구한 새끼아울베어가 왜 아직도 야영지에 안오는건지 모르겠다.
 

지금은 언더다크에 갔다가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에텔이모 퀘스트를 진행 중.
에텔이모의 찻집이 있는 이 늪지는 뭔가 위쳐3의 벨렌의 곱사등이 늪지와 분위기가 비슷해서 긴장감이...
 

하는 짓도 곱사등이 늪지 마녀와 별 차이가 없던..
오히려 사람빡치게 하는데는 더 재주가 뛰어났다.
 

다른 사람들은 얘가 목걸이도 주고 그랬다던데 난 승질만 부리더니 나가버렸다.
마녀가 중간에 협상도 안걸어오고...
 

지상에서 다시 만난 메이리나.
다른 사람들은 지팡이를 건네주는 선택지가 있다는데 난 지팡이로 남편을 살리거나 지팡이를 부숴버리는거 밖에...
일단 남편을 살려주긴 했는데...이러면 메이리나 생존루트는 없는건가 싶었건만..
 

어째저째 메이리나와 남편을 죽이지 않고 구출하게 되었다.
발더스 게이트로 향한다고 하니 다른 사람들 결말과 비슷한건가??
 

현재 파티원. 내 오리진 캐릭은 바드.
바드 + 팔라딘의 멀티 클래스를 하려고 육성 중인데 아직 5랩이라 그런가 어중간한 캐릭이다.
 

파티에서 절대 못 빼는 힐러. 5랩되니까 다중 치유도 생기고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처음엔 아스타리온과 게일을 번갈아가며 돌렸다. 고블린 야영지는 아스타리온으로 깼는데..
아무래도 원거리 딜러가 필요해서 게일쪽으로 정했다. 마법화살 하나만으로도 밥값 하는 중.
 

역시 레이젤 사이에서 갈등하던 칼라크. 역시나 고블린 야영지는 레이젤로 깼는데 이후 칼라크로 정했다.
일단 성격부터가 호감인게 선택의 이유였는데 초반 투척바바 템들이 수급이 된게 칼라크 픽의 이유.
지금 우리 파티 최고의 딜러로 쏠쏠히 활약 중.
 
아무리 그래도 파티원이 너무 적은거 같다는 생각에
초회차는 외모 관련 모드만 쓰려다 파티원 늘리는 모드를 설치했다.
딱 6인 파티로 다녀 볼 생각.

최종 파티원 8명은 이렇게 구성.

원래 치토세를 영입하고 싶었는데 8명에서 더 이상 파티 추가가 안된단걸 나중에 알았다...

 

최종보스 던전은 뭐랄까...정말 구식 게임 냄새가 물씬 난달까..

하나의 긴 던전에서 연달아 보스전을 벌인다.

 

뭔가 십현자 이외에 진 최종보스가 있나 싶었는데 그런거 없다.

십현자들의 개인적인 서사같은 것도 없이 그냥 얘들이 모두 붕괴시키려고 하는 나쁜 놈들.

이런 식으로 전개되고 차례대로 10명을 깨부시면 끝.

 

붕괴의 문장을 결계의 문장의 힘으로 그 대상을 온 우주에서 에너지 네데로 변환.

결국 에너지 네데와 모든 네데인들이 멸망하는 결말인데...

나 에너지 네데에서 낚시 하나 못잡았는데 이런...

 

에너지 네데는 사라지고 엑스펠이 부활.

이후 엔딩이 나오는데 파티원들의 단체 이야기는 없고 개별 엔딩들만 나온다.

 

친밀도에 의해 조합엔딩이 다른데 클로드와 레나 엔딩 3번이 당첨.

레나 임신 엔딩을 보게 되었다...

 

엔딩 후 개방되는 것들.

 

총 엔딩의 종류가 99개라는데...

이걸 다 보지는 못할 듯 싶다.

 

게임이 재미도 있고 다 좋은데 좀 구식인 부분은 여전히 구식이고

시스템도 파악을 하면 괜찮은데 처음엔 스킬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생긴다.

스토리는 6편보단 낫지만 일반적인 rpg 스토리로 보면 그냥 그런 정도...

 

가장 아쉬운건 플레이 타임. rpg인데 스토리가 너무 짧다. 

하지만 이건 엔딩 종류도 많고 동료 조합도 다양해서 회차 돌리는 입장에선 괜찮게 볼 수도...

 

스타오션2 해보니 파판 4~6이나 드퀘8 같은 것도 이렇게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다 싶다.

짐 드퀘3 리메 제작 중이라는데 진작에 이런 식으로 만들었음 벌써 나왔겠단 생각도 들고..

고전 rpg 리메이크의 대표모델이 되어줄 아주 좋은 리메이크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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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 2, 스팀판으로 시작.  (0) 2023.11.03

7외전 클리어 후 열리는 체험판. 스토리와 하와이 체험 두 가지를 제공한다.
분량은 길지 않지만 정말 8편의 기대치를 엄청 높여준 체험판이었다.
 

7외전 엔딩장면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 체험판.
이치반이 하와이 오게되는 부분이 8의 시작일테니 8의 초중반쯤 되는거 같다.
키류는 다이도지의 임무로 하와이에서 누군가를 찾는 것이 목표.
 

그리고 정보상을 통해 카스가의 소식을 들은 키류는 곤란한 상황의 카스가를 구출한다.
카스가가 하와이에 온 목적과 키류가 받은 임무가 겹치면서 스토리가 흘러가는 모양.
스토리 모드는 정말 분량이 짧은데 엄청 감칠맛이 난다.
 

키류의 고유 직업은 도지마의 용~ 무기가 맨손인데 엄청 쎄다.
그리고 스킬에 코마키류가 있어서 마지막 액션이 호떨.
그외에는 칼라스틱, 톤파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게 좀 의아스럽긴 하다.
 

체험판에서 가라오케를 제공하는 미친 컨텐츠!!!
거기다 저지먼트에 키류와 카스가의 뮤비가 새로이 만들어진 것도 확인.
원래 저지먼트 뮤비에 니시키였으니 같은 성우라 별로 어색한 것도 없다.
 

7에서는 큰 영향이 없었던 배틀시 이동.
7에서야 무기 집어들기나 누워있는 애 때리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스킬이 방향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연계공격이라는 것도 생겨서 꽤나 전략적으로 유용해졌다.
 

키류는 기존의 러시, 파괴자, 불한당 스타일로 언제든 변환이 가능하고

유대기 게이지가 쌓이면 유대 각성을 통해 혼자 액션 어드벤쳐 모드로 변환.
보스전 같은데서 잡몹들 쓸어버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유대레벨은 7보다 더 강화가 되었고 제공하는 혜택들도 세부적이고 방대해졌다.
 

7에 있었던 유대 드라마 외에 유대 빙고라는게 생겼는데

16칸의 항목을 상대를 알게 되면서 개방시켜 빙고를 만들어 나가는 요소인 듯.
 

돌아다니면서 뜨는 토크에서 유대빙고와 관련된 토크들이 있어서 그걸 보게 되면 열린다.
유대빙고와 관련된 토크는 맵에도 표시되어 있어서 확인하기도 용이.
 

이동수단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돌아다니는데 유용하다.
야가미의 스케이트보다 훨씬 편리.
 

고철줍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배달. 
고철줍기 보다 랭크 받기가 더 어려워진 느낌인데 더 재미가 있다.
 

직업은 하와이에 맞는 직업들이 제공된다.
여행사에서 액티비티를 통해 새로운 직업을 발견하는 시스템을 채용.
 

하와이 해변이다보니 좋은 눈요기감이 항시 제공되기도...
 
체험판 해본 소감은...
바로 얼티밋 에디션 예구해야겠다.
역시 2024년 최고 기대작!!

투기장은 플래티넘 단체전 5개랑 사천왕 퀘스트 2개.

아카메 퀘스트는 1개 남은 상태로 엔딩까지 18시간 정도 걸렸다.

캬바걸 공략이나 도전과제 공략 등은 딱히 하지 않았다.

 

 

2020년이 되었고 키류는 다시 사찰에서 좌선 중

하나와가 이번 일의 포상이라며 타블렛을 건네는데..

 

 

와...제작진 사람 울리는 재주가 있다.

3편의 그 애기들이 이제 다 커서 직업을 갖고 혼자서 사회에서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와...진짜 눈물이 핑 도는 장면이였다.

 

그리고 이 영상을 찍은 다음 날 카메라 있던 곳에 아이들이 놔두고 간 것은..

4살된 하루토가 그린 그림 한 장.

인원 수를 보면 가운데가 키류가 맞다. 글씨도 오지칭?이라고 하루토가 적은 글씨고...

1살 때 자신을 데리고 오노미치를 돌아다닌 키류를 기억하는건가..

키류가 마지막으로 하루토를 본게 첫 걸음마를 성공한 순간이였는데 참...

 

주지는 더 이상 키류가 사찰에서 수행 할 필요가 없자며 이전에 약속했던 휴가를 준다고 한다.

말이 휴가지 그냥 다른 곳에 있어도 된다는 말, 물론 다이도지의 감시는 계속되지만.

 

이렇게 해서 키류가 8편에 나올 밑밥은 모두 준비가 되었다.

 

2023년, 유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하와이에 도착한 키류.

이렇게 7외전의 막이 내린다.

 

좀 급하게 낸 게임이라 그런지 전투 밸런스가 좀 아리송하고 스토리도 짧고 플탐 억지 늘리기 요소가 좀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7에서 갑자기 키류가 등장했던 상황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 점은 좋았고 아무리 오미가 동서로 갈라졌대도

현 최고 야쿠자가 너무 약한거 아닌가 했더만 제일 센 놈들을 키류, 마지마 ,사에지마, 다이고가 다 조져놔서였다는

해답도 제시한 부분은 좋았다. 빌런인 니시타니와 시시도라는 캐릭터도 괜찮았고 조력자인 츠루노와 아카메. 하나와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잘 뽑은 캐릭터들이라 마음에 들었다. 아카메는 8에서도 보고싶을 정도.

포켓서킷의 부활과 투기장, 부티크도 8편에서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였다.

 

물론 스토리에서 키류가 츠루노를 살리고 다이도지와 맞붙었을 때 일을 해결하는 방식이 좀 벙쪘고

호떨을 빨리 배울 수 있어도 보스전에서 딱히 호떨을 쓸 타이밍이 없는게 아쉬운 부분.

 

뭐 다른거 필요없고 엔딩의 아야코와 타이치의 영상편지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은

0~6의 키류사가를 플레이 한 용과 같이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같은 게임이였다.

아..여기서 얼마나 웃겼던지 ㅋㅋㅋㅋ

 

키류한테 처맞고 공사장 지하로 떨어졌던 시시도가 다시 등장.

니시타니는 이미 다이도지 애들이 끌고 갔는데 얘는 못본 듯.

이러면서 이번 작의 최종보스는 시시도가 되었다.

 

멘트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빵터지는 마지마 ㅋㅋㅋ

 

드디어....마침내...이번 작에서 키류가 웃통을 까는 순간!!!

 

세계관 1~3위와 10위언저리에서 노는 애, 이 4명이서 시시도가 선동한 오미연합 애들과 또 한번 붙게된다.

아니 이런 난리통에 이치반 파티랑 아라카미는 뭐 하고 있는거람?? 이치반이야 드러 누웠다지만...

키류네가 먼저 밖으로 나왔으니 나중에 싸우는 소리라도 들었을텐데 그럼 가세를 하던가...

건물 안에서 지들끼리 놀다가 밖에 애들 다 처리하니까 나왔나...

 

그래도 시시도 최종보스전은 꽤 괜찮았다.

니시키, 미네, 고다 류지 이 셋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4,5,6의 허접한 최종보스들 보다는 훨씬 나았다.

제로의 시부사와 정도는 되는 듯.

 

하지만 시시도와 니시타니는 키류와 마찬가지로 다이도지의 에이전트로 평생 목줄이 묶여 굴려질 운명.

차라리 죽는게 낫지...뭐 이런...

 

 

그냥 여기서 끝내고 키류가 캐슬 지배자로 용과 같이가 막을 내렸어야 했는데...

 

니시타니와 2차전이자 결전이 벌어지는 삘이지만..

어째 시시도가 같이 따라오면서 뭔가 통수 느낌이 싸했다.

츠루노와 시시도는 키류를 속이고 니시타니 목을 땄다곤 하는데..아직도 통수예감이 가시지가 않았다.

 

니시타니의 시체가 없어진 장면으로 역시 뒤에 뭔가 있다는 건 알 수 있었고...

 

어쨌든 니시타니는 해치웠고 와타루 출소 전날까지 타임 스킵.

키류가 사찰에서 뒹굴뒹굴거리는 이 때, 카스가는 마지마하고 사에지마한테 개고생 하고

아라카와 마스미와 다이고를 만나는 7편 12장이 진행 중.

 

다이도지쪽에선 키류에게 휴가를 줄 수 있다고 하자 키류는 하와이에 가고싶다고 한다.

사와무라 유미가 결혼식은 하와이 나나라 힐 기념교회에서라고 했단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2005년에 유미가 죽으면서 손에 끼고있던 키류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반지를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보관 중인 키류.

근데 사야카하고 키스하고 하루카 버리고 도피하려던건 기억에서 지운거야, 키류??

 

와타세 출소 날, 7에서는 그냥 와타세가 편하게 출소해서 해산했구나 싶었는데...

 

시체가 사라졌던 니시타니는 살아있고

 

역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시시도가 통수를 치는구나~

 

분명 제작진 인터뷰에서 김재욱 배우가 게임에서 한국계랑은 관련이 없다고 했던걸 봤는데

진권파 출신이면 한국인이자나??  이제 진권파 출신 no.2는 한준기가 아닌 니시타니가 되버렸다.

진권파 출신 부동의 1위는 역시나 고다 류지.

 

순간 이 소리 듣는데..아..이 새끼가 꿈구나??

고작 이 인원으로 키류 하나도 못잡을텐데 뭘 하겠다고???

 

이미 0~6에서 대규모 인원 혼자 학살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의 말씀이다.

바로 3년 전에 거의 혼자 양명연합회 개박살내신 분. 오미도 2편에서 진권파랑 같이 개박살내주신 경험도 있고

 

그리고 펼쳐진 오미를 접수하려던 이들의 미래.....

니시타니는 마지막에 죽은척 하다가 와타세 배에 깔방놓고 덤벼들다 차에 치여서 실신.

 

가볍게 몸을 풀고 오미연합 본부로 향하면서 와타세를 꼬시는 키류.

 

7편 리소스 달달하게 써먹는 중...

근데 이래되니까 7의 최종보스인 텐도가 왜이렇게 더 좆밥으로 보이는지...

당장에 키류, 마지마, 사에지마 있으니 낼름 이쪽으로 붙는 추잡함과 와타세조에선 니시타니 미만 잡으로 봤다는건데..

그럼 7에서 도쿄 진출해있는 오미나 다른 간부들은 짜바리급이란 소리 아닌가.

그런 애들을 다구리쳐서 겨우 잡은 카스가가 더 초라해보인다...

부티크에서 모자와 장감, 정장을 새로뽑아서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중..

진짜 용과 같이 액션 어드벤쳐 시리즈 내내 바라던 의상변경을

메인 스토리 끝난 이후가 아닌 스토리 진행 중에 가능하게 해주다니..

이럼 8에서도 직업별 의상같은거 말고 부티크 같은게 나올려나...그리고 돌아다닐 때도 변경된 의상으로 다닐 수 있고..

7에선 메인 완료 이후에나 변경된 의상으로 돌아다니는게 지원되서 아쉬웠는데...

 

 

아카메 퀘스트 중...노숙자 폭행 사건이라는 퀘스트를 진행하던 중...

뭔가 낯이 익은 얼굴의 인물이 등장했다.

 

괴상한 셔츠와 구렛나루...고릴라 같은 인상. 그렇다 야가미 탐정 사무소의 카이토 등장.

지금이 2019년이니 저지 아이즈의 눈깔 사건이 18년 겨울쯤인걸로 기억하는데...그 사건이 끝난 후가 아닐지..

 

저작권 때문에 등장할리 없는 야가미 대신 카이토의 영원한 후배, 히가시도 등장한다.

 

같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찌저찌 만나서 함께 행동하게 되는데..

카이토 이 짜바리 같은 놈이 키류의 신경을 계속 건든다.

고작 이름도 없는 동성회 3차 마츠가네조의 말단 조직원 따위가 도지마의 용이자 동성회 4대 회장이며

용과 같이 세계관 명실상부 no.1에게 깝을 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키류랑 첨 만나자마자 싸울 때 가볍게 때려눕혀줬는데도 뭐 키류랑 싸우는게 즐거워??!!

 

호떨 맛이나 봐라~~

카이토와는 총 2차전으로 맞붙는다.

이후 스토리 진행으로는 카이토가 멍청한 오해를 해서 키류를 자극했던거고

결과적으로 키류에 의해 카이토와 히가시가 도움을 받는다.

 

그래도 키류에게 좋게 평가받았으니 성공한건가...

뭐 카이토면 나구모 보다는 부족해도 신지, 리키야 급은 되는 놈이니...

 

퀘스트 완료 후 카이토와 히가시가 죠류회에 가입하게 된다.

메인스토리가 짧다고 하길래 부가요소들을 충분히 즐기고 있다.
 

캬바클럽은 아카메 의뢰로 반드시 가게 되는데...5명 중 2명만 소텐보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나머지 3명은 캐슬에서 만날 수 있는데 사야마 아이 제외하면 딱히...유즈키 아이도 예전 포스가 아니고..
아니 이럴거면 스즈모리 레무는 왜 최종 오디셔에서 탈락시킨거냐!!
 

이번에 여캐 모델링이 좋아져서 캬바쿠레 여캐 모델링을 기대했는데 영상으로 때웠다.
이게 돈도 덜 들고 시간도 덜 들테니 선택한거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
 

진행방식은 예전이랑 비슷하긴 한데 뭔가 심플해졌다.
1만원 지명비로 쓰고 술 한번 시키고 대화는 세번 나눌 수 있다.
 

드디어 캐슬에 도착. 여기엔 투기장, 부티크, 캬바쿠레, 카지노, 도박장이 메인 컨텐츠.
특히 가장 핵심은 투기장인데 이게 꽤나 재미나다.
 

드디어 등장한 모태구!! 캐슬은 오미연합의 귀인회가 관리를 한다고 하니 니시타니가 여기 수장이다.
표정연기가 손더게스트가 아니라 딱 보이스의 그 모습이다.
 

투기장에는 이전과 달리 팀을 만들어서 단체전을 벌이는 컨텐츠가 추가가 되었다.
이래서 다이고, 마지마, 사에지마 DLC가 엄청 쓸만한 DLC가 아닌지...
왜냐면 팀전이 아닌 개인전에도 조류회에 가입된 멤버로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지마, 다이고, 사에지마로 투기장 개인전에 출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뭔가 6편의 키류회, 2편의 마지마 건설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차이점은 6이나 2에서는 탑뷰로 스킬만 쓰고 뭔가 RTS느낌이라면 이건 그냥 무쌍처럼 쌈박질 하는거라 더 재미나다.
디펜스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애들 키워서 상대를 박살내면 되니 이전과는 달리 덜 지루하고 더 직관적이라 좋다.
 

돈만 있다면 빠르게 호떨을 배울 수 있다.
열심히 아카메 퀘스트와 투기장을 돌면 300만이야..
 

역시 키류는 이 맛에 플레이 하는거지~~
호떨 위력도 6편보단 상향된 듯.
 

다시 돌아온 포켓 서킷 파이터~~
아니 마스터랑 히로시마에서 재회하고 가라오케에서 바카미타이 부르며 회상하길래 이제 다 끝냈구나 싶더니...
서류상 죽는다고 했지만 취미생활은 못 놓는 키류~
 
즐길거리가 가득해서 플레이 타임이 8시간이 넘어가는데 너무 재미나다.
그리고 7 외전을 전작을 했다면 회상하며 즐길거리들이 많다.
투기장에서 소다치가 나온다거나 서브퀘에서 카자마 이야기, 고다 류지 이야기, 메인퀘에선 니시키 이야기도 나오고...
뭔가 시리즈 팬을 위해 제작진이 주는 선물같은 느낌이라 하면서 추억에 빠지며 즐기는 중.
 

스팀에서 삼국지 11PK와 12PK를 16000원 정도에 팔길래 구입했다.

12는 거의 해본적이 없지만 11은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 세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11만 사면 13000원대인데 12랑 같이 사면 16000원이니 그냥 같이 구입.

11은 바로 에보니 패치를 설치, 12는 와룡 특기 패치해서 돌리는데 너무 개꿀잼이다.

이 패치들의 단점이라면 따로 런처를 쓰는지라 스팀 플레이 시간에 표시가 안되다는 점.

몇 시간을 했는데도 플탐이 2분, 3분이다 ㅎㅎ

 

이걸로 버티다가 8 리메를 살지..아님 13PK도 세일하는데 구입할지..심히 고민 중.

 

다렉에서 예구했다가 겜패 데이원이라 취소하고 겜패로 플레이 중.

일단 겜패로 엔딩보고서 나중에 스팀으로 할인할 때 구매할 예정이다.

 

시작부터 느낀 점은 와...그래픽 디게 좋아졌다.

저지 아이즈나 로스트 저지먼트보다 확연히 좋아진 그래픽.

그리고 7을 하고 오면 좋은게 위의 처자가 바로 이진삼방을 만든 오기쿠보의 손녀딸 되시겠다.

게임 시작부분에 잠깐 나오는 npc지만 오기쿠보 이름이 붙으면서 7의 세계관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준다.

 

유신같은 개똥게임 제외하고 진짜 얼마만에 키류 주인공의 액션 어드벤처인가...

스토리는 6의 최종전과 병실의 회상씬이 나오고 전범새끼 뒤진거까지 회상으로 나온다.

전범새끼는 뒤졌어도 그새끼 영향력은 아직도 있는지 키류가 소속된 조직이 그새끼 조직이다.

거기서 죽은 상태로 조작도 하고 감시도 하면서 키류에게 조류란 코드네임을 부여, 간간히 임무를 주는 관계.

 

갑자기 한 사건으로 인해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여기서 이진쵸 재탕이!!!

이로써 이진탕 재탕은 세번째이고 8에서도 나오니 네번의 이진쵸 재탕.

아무래도 이치반이 이진쵸가 주본거지가 될 거 같아서 카무로쵸만큼 재탕될 듯.

 

아..이 전투 좀 재미나다. 웃기기도 하지만 뭔가 색다른 컨셉이라 나중에 기술 쭉쭉 풀리면 더 잼날듯.

 

스토리의 시작이 2019년. 그렇다보니 지금 저 노숙자 숙소 안에 난바가 총 맞아 쓰러진 이치반을 간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이 6 엔딩~ 7 시작이 아니라 7에서 키류 등장하는 부분까지 다루는게 아닌가 싶다.

첨 예상으론 죽은 키류가 어떻게 와타세의 경호를 수락해서 함께 있었는지를 다루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금까지는 그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해보니까 이 작품은 6편을 안했으면 초반부터 이해하기 힘들 듯 싶다.

6의 최종전과 키류가 죽겠다라고 선언한 부분, 전범새끼 뒤진거 까진 나오는데..

최종전이 누구랑 싸운거고 스가이가 누구며 하루카는 왜 애를 안고 있고 하루카를 구하려던 야가미 라이토는?

그리고 다이도지 이 새끼가 전범새끼인지도 모를테고...암튼 6 안했으면 ????인 부분이 꽤 있다.

물론 그렇다고 7 외전을 진행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지만..그냥 소중한 사람 구하려고 죽은상태로 있는 키류가 본체니.

 

또 한 7편을 했으면 여러 설정들이나 7의 과거와 초반 시점들이 등장해서 반갑기도 하고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당장에 동성회 해산이라던가 대화 중 아오키 료를 언급하는건 7을 해봤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

 

그리고 용과 같이에서 '하'자 들어가는 것들은 전부 키류한테 피해를 주는 것들 뿐인가 보다.

사와무라 '하'루카

'하'마자키 고우

여기에 7 외전에 등장한 '하'나와 키헤이

 

암튼 지금까진 매우 재미나다. 액션 만족, 스토리 흥미롭고 그래픽이 좋아져서 눈도 즐겁고 최적화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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