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얼티밋 예구해놓고...발매 후 4일이 지지난 어제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하필 발매하는 주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도 용8이 하고 싶어서 죽는줄...
 

초반 부분은 7 이후 3년의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이런 저런 뒷풀이 이야기들이라 
좋게 말하면 잔잔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지루한 편.
 
아오키 료를 죽인 쿠메는 도주 끝에 붙잡혀 무기징역까진 아니지만 십년이 넘는 징역형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고용지원센터 소장이었던 칸베는 승진해서 다른 곳으로 갔고, 그 외에 7의 서브퀘 주민들도 간간히 보인다.
매운 김치 퀘스트 할머니도 여전히 정정하시고 무료 된장국 나눠주던 여인과 사랑에 빠진 노숙자도 같이 된장국을 나눠주고 있다.
초반 지역에서만에도 이정도니 더 많이 나올 듯.
 

어딘지 모르게 모델링이 더 이뻐진 삿짱.
이치반, 난바, 아다치, 삿짱만 동료들 중 초반에 등장한다. 한준기와 쵸우와 달리 양지에서 활동하기 때문..
이치반이 삿짱한테 프로포즈 했다가 대차게 까이고 1년..또 거기서 1달..
유튜버 대형 렉카의 영상으로 인해 사건이 시작되면서 게임에 탄력이 붙기 시작한다.
 
최적화는 8체험판보다 더 좋아졌다.
저지 아이즈, 로스트 저지먼트 보다 더 최적화는 잘한 듯.
대신 7 외전보단 그래픽은 다운 그레이드 되었다. 
7외전이 너무 그래픽이 좋았던거라...
 
원래 계획은 2월 10일 안에 용8을 끝내고 11일부터 28일 안에 페르소나 3 리로드를 끝내고
29일에 파판 7 리버스를 하자 였는데...이거 과연 가능할지..페르소나를 좀 뒤로 미뤄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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