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슬슬 플레이해서 스토리 엔딩을 봤다. 커마 제외하면 대략 11~12시간 정도 걸린 듯.
스토리가 강화됐다고 하는데 그다지..별로 좋지 못한 스토리를 주저리 주저리 읊고있으니 지루하달까..
엄청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그랬다.
스토리가 끝나고 얀쿡크까지 잡으니 상위가 열렸다. 이제야 시작인 셈.
월드에선 태도, 라이즈에선 수렵피리를 했었는데 둘 다 손에 익지 않는 무기들이라 와일즈에선 해머를 들었다.
해머 해보니 진작에 왜 안했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딱 맞는다. 손맛도 좋고..
확실히 몬헌의 재미는 여전하지만 대실패한 최적화는 욕을 좀 먹어야 할 듯.
월드나 라이즈 모두 150시간에서 접었는데 와일즈는 좀 더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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