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는 역시 제네시스.


거대 보스전으로 1페이즈.


인간형으로 2페이즈.


총괄은 죽고 제네시스는 이름 모를 솔저가 데려가고...
잭스는 에어리스의 편지를 통해 4년의 시간이 지났단걸 알고서 클라우드를 데리고 미드가르드로 향한다.


와...DMW의 의미와 마지막 전투 연출.
그리고 잭스와 에어리스, 클라우드의 엔딩 연출과
마지막에 7 리멕 오프닝으로 이어짐까지...

이 게임은 엔딩만으로 할 가치가 충분했다.
레데리2 이후로 이렇게 개쩌는 엔딩은 첨이다.

근데 문제는 이런 개쩌는 엔딩과 에어리스의 감정선, 클라우드 각성이 모두 잭스의 죽음에서 비롯된건데
리멕 파트1의 엔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머리가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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