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에서 모자와 장감, 정장을 새로뽑아서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중..

진짜 용과 같이 액션 어드벤쳐 시리즈 내내 바라던 의상변경을

메인 스토리 끝난 이후가 아닌 스토리 진행 중에 가능하게 해주다니..

이럼 8에서도 직업별 의상같은거 말고 부티크 같은게 나올려나...그리고 돌아다닐 때도 변경된 의상으로 다닐 수 있고..

7에선 메인 완료 이후에나 변경된 의상으로 돌아다니는게 지원되서 아쉬웠는데...

 

 

아카메 퀘스트 중...노숙자 폭행 사건이라는 퀘스트를 진행하던 중...

뭔가 낯이 익은 얼굴의 인물이 등장했다.

 

괴상한 셔츠와 구렛나루...고릴라 같은 인상. 그렇다 야가미 탐정 사무소의 카이토 등장.

지금이 2019년이니 저지 아이즈의 눈깔 사건이 18년 겨울쯤인걸로 기억하는데...그 사건이 끝난 후가 아닐지..

 

저작권 때문에 등장할리 없는 야가미 대신 카이토의 영원한 후배, 히가시도 등장한다.

 

같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찌저찌 만나서 함께 행동하게 되는데..

카이토 이 짜바리 같은 놈이 키류의 신경을 계속 건든다.

고작 이름도 없는 동성회 3차 마츠가네조의 말단 조직원 따위가 도지마의 용이자 동성회 4대 회장이며

용과 같이 세계관 명실상부 no.1에게 깝을 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키류랑 첨 만나자마자 싸울 때 가볍게 때려눕혀줬는데도 뭐 키류랑 싸우는게 즐거워??!!

 

호떨 맛이나 봐라~~

카이토와는 총 2차전으로 맞붙는다.

이후 스토리 진행으로는 카이토가 멍청한 오해를 해서 키류를 자극했던거고

결과적으로 키류에 의해 카이토와 히가시가 도움을 받는다.

 

그래도 키류에게 좋게 평가받았으니 성공한건가...

뭐 카이토면 나구모 보다는 부족해도 신지, 리키야 급은 되는 놈이니...

 

퀘스트 완료 후 카이토와 히가시가 죠류회에 가입하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