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끝내고 저지 아이즈를 쭉쭉 달려서 오늘 엔딩을 봤다.

 

이걸 보면서 아..역시 3차단체라 그런지 오지게 약하구나...하는 생각.

용과 같이에서 나오는 3차단체 중 카네무라 흥업은 아라이는 빼더라도 키도라는 강캐가 있었고

아라카와조도 아라카와, 사와시로라는 걸출한 인물들이 있었는데 마츠가네조는 그나마 나은게 카이토 정도라니...

 

마츠가네의 20년 전 모습. 1998년쯤이라는건데...

이 때쯤이면 도지마조는 약소조직으로 남아있고 세라가 보스일 무렵인가...

이 땐 시마노랑 카자마도 있고 동성회가 잘나가던 시절이니 직계로 승격하긴 힘들었을 듯.

 

서브퀘 미행 중 젤 짜증나는 방화범.

그 이유는 루트에 골목길이 있어서인데...개 귀찮았다.

 

진짜 재수없게 모델링 뽑은 쇼노.

쥐새끼처럼 생겨서 하는 짓도 엄청 야비하다.

근데 젤 의문인건 옆에 계신 하시모토양께선 왜 야가미를 도와주시는지?

전에 자기가 도와줘서 쇼노 만나게 해줬다가 쫓겨난거 알면서도 도와준다. 

야가미 미모에 넘어갔나...

 

여기서 좀 감동먹었다.

 

마지막 장을 위한 빌드업.

 

6편 하고서 다시 만나니 완전 반갑다.

6편, 저지 아이즈, 7편에 연달아 출연 중...

 

큭....키류~~

 

여기서 설정 오류가 생겨버렸다. 현재 사건이 벌어지는 시간대가 2018년 12월.

3k 작전으로 동성회 해산된게 2017년. 근데 어떻게 동성회 본가에서 3차 단체두목의 장례식이 열리는가??

 

이번엔 기자 컨셉으로 숏컷 미녀로 변신시켜봤다.

저지 아이즈의 최종 승자는 엔딩에서 사오리의 마음을 거머 쥔 호시노!!

 

진짜 개같은 미행!!!!!!!!

얘는 6편 도원향에서 키류가 빅 로우 만나러 갈 때 등장했던 앤데 이번엔 장소 옮겨서 또 등장.

 

내심 3차 단체였어도 하무라가 견제했던 에이스 같은 존재라..

카이토를 리키야나 나구모 정도는 되는줄 알았는데...

둘이서 쿠로이와에게 개털린거 보니 잘봐줘도 마츠나가나 타가시라 정도 될란가...

야가미에게 처맞는 쿠로이와가 용시리즈의 실력자급은 절대 아니라 보기 때문에...

 

쓰레기 셋이 모여있기에 한 장~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어드덱9에 가담한게 아니라 신타니 사건 이후부터라지만

쓰레기는 쓰레기다.

 

새삼 멋진 등짝.

 

2편에서도 등장하는 전투파트 4인방.

근데 너무 약해보인다. 용과 같이 4에서 주인공 4명 등장장면이랑 너무 비교되는 실력.

 

초회차는 44시간 정도 했었는데 

이번에 38시간만에 끝낸건 일단 연애 안함, 마작 포기, 배팅센터 포기, 드론 레이스 안함.

거기다 오락실에서 오락도 한 번 안했고 돈도 별로 필요없어서 VR도 그림 얻고서 하지도 않았더니 플탐이 확 줄었다.

 

이제 9월에 나올 2편 기다려야겠다.

니어를 잠깐 쉬면서 저지 아이즈를 진행했다.

여긴 어차피 2회차라 하다 안해도 스토리 공백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기에...

 

뭔가 용과 같이 제작진이 좋아하는 캐릭터 유형이 아닌가 싶다.

용제로의 니시타니, 용시리즈의 마지마처럼 간사이 사투리와 똘기 있는 행동...

하지만 터무니 없이 약한 공례회 와카가시라, 시오야.

 

저지 아이즈 최고의 챕터에 돌입!!

후속작에서도 활약을 기대 중...

 

이번 후속작 발표가 나면서 용스튜디어오에서 밝히길 

용시리즈는 RPG, 저지 아이즈는 액션으로 간다고 한다.

역시 이 호떨의 손 맛을 버릴 수야 없지~

길었던 챕터1과는 달리 챕터2는 2시간도 안되서 끝.

 

카무로 3K 작전으로 박살난 동성회 3차 단체가 너무 날뛴다.

심지어 카무로쵸에서 총을 쏘고 다니는데...아오키 료 도지사가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인간이 아닌데..

물론 하무라가 두더지와 한 편이고 이 사건의 흑막들의 권력을 믿고 하는 짓이라 

동성회가 사라졌어도 설칠 수 있는게 설명은 되는 부분.

 

후속작에서도 참전이 확정된 스기우라.

 

하무라가 2018년에 설치는건 설명이 되지만 이 장면은 의아한 점들만 가득.

카이토가 파문 당한게 2017년. 이 때 도난 사건을 본가인 동성회에 알렸다고 하무라가 말하는데

동성회가 박살난게 2017년. 이미 본가와 직계들이 아라카미의 배신으로 개박살났거나 나고 있는 상황에서

3차 단체의 1억 도난 사건에 신경이나 쓸런지...안다고 해도 지 코가 석자라 뭘 해줄 수도 없을터.

아무래도 용7 스토리를 저지아이즈 만들 때 이미 만들어놔서 구멍들이 보인다.

챕터2로 넘어가면 서브퀘들과 부가퀘들이 열린다.

허나 저지아이즈를 극혐하게 만드는 것들도 같이 열리는데...

 

탐정퀘스트가 열리는데 불륜 상대 같은걸 찾아주는 것들이다.

여기에 미행은 거의 필수로 해야하는데 이게 귀찮으면서도 재미가 없다.

 

저지 아이즈에서 최고 쓰레기 캐릭터인 한국인, 김원승.

이것들이 한국인 엿멕일려고 만든 캐릭인지 처음엔 여자 알바생 구해주는 이미지로 띄워주더니

시도 때도 없이 야가미 상~~부탁이 아닌 협박에 가까운 스토커질을 해댄다.

그리고 김원승과 함께 튀어나오는 케이힌은 처음엔 경험치 셔틀이지만

이게 나중에 가면 총들고 설쳐서 치명상을 유발하고 전투도 잦아서 무지 귀찮다.

 

개인적으로 저지 아이즈 최고의 극혐, 드론 레이스.

이번엔 아예 시작 자체를 안 할 생각이다.

대략 5시간 정도 걸렸다.
 

KJ 아트 4층에서 꼭 챙겨야하는 스킬북 '더블 스웨이'
 

카무로쵸 돌아다니다 초토화 된 아세아거리를 볼 수 있다.
2016년 키류와 같이 다니는 어떤 뿅뿅 때문에 큰 화재가 난 이후 아직도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모양.
 

QR코드를 찍었다고 스킬이 얻어지는게 아니라 스킬 언락이 풀리는 것 뿐.
포인트를 모아서 스킬을 얻어야 한다. 포인트 아끼고 아껴서 바로 호떨부터 배웠다.
호떨 판정이 용6보다 너그러워서 그런가 발동이 잘된다. 위력도 6보단 좋다.
덕분에 1대1 보스전은 개꿀.
 

챕터 1 끝.
아직 이 사건의 진실에 5% 정도 온 상황.
처음 저지 아이즈 했을 때 초반의 이 사건의 결말이 그렇게 될 줄은 예상도 못했다.

1. 야가미 사무소 맞은편 골목길 하얀차 주차된 곳.

차를 뛰어 넘어서면 벽에 있다.

 

2. 밀레니엄 타워 옥상

 

3. 배팅센터 안의 오른쪽 문 

 

4. 타이헤이 거리 규카쿠 오른쪽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

 

5. 챔피언 거리.

여기가 호떨인데 여긴 핸드폰 카메라로는 불가능하고 드론 조종이 가능해지면 드론으로 촬영하면 된다.

싼 맛에 니어 사오면서 저지 아이즈 리마스터도 집어왔다.

 

 

리마에서 달라진 점은 

-초스피드 로딩

-사라진 뿌요뿌요와 핀볼

-자글자글하던 그래픽이 깔끔해짐

-60프레임

 

기본적인 게임이야 원래 재미있으니...물론 드론과 김원승, 미행은 단점이지만.

 

용시리즈 다 하고 저지 아이즈로 왔더니 좀 달라보이긴 한다.

저지 아이즈 시점이 2018년 12월인데

아키야마는 역시 없다. 6편에서 다시 스카이 파이낸스를 연다고 엔딩에서 다테에게 이야기했는데

2년만에 카무로쵸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카무로쵸 3K 작전으로 동성회가 궤멸되었는데 동성회 3차단체가 활개치고 있다는 점도 좀 이상하지만..

뭐 이건 수뇌부만 무너졌고 3차같이 영세한 단체들은 살아남았을 수도 있는거고

오히려 공례회 같은 간사이 조직이 들어온게 말이 되는 부분이니...

드디어 엔딩을 봤다.


트로피 같은건 신경 안쓰고 되는대로 진행을 해서 엔딩을 봤다.


총평을 해보자면...

메인 스토리는 아주 흥미진진했지만 마지막에 힘이 좀 빠지는 듯한 느낌.

재판요소나 뭔가 결정타, 그리고 최종전에서의 연출 등...뭔가 좀 허무하달까...클라이막스로 차오르다 쉽게 꺼진 느낌이다.

그리고 반전 요소들은 전부 예상 가능한 부분이여서 충격적인건 없었다. 

그래도 제로나 용7만큼은 아니지만 훌륭한 스토리였다.


서브퀘스트는 하...정말 좀 많이 실망 스럽다.

뭐 이런 더러운 퀘스트들이야 그럴 수 있다지만...

가발 체이스가 4번에 대부분 미행인데 영양가 하나도 없다.

메인 스토리에 신경을 쓴 만큼 서브도 탐정 분위기에 맞춰줬으면 싶었는데..

너무 메인 진지, 서브 병맛을 용시리즈 공식화 하는건 아닌지...


뭐 그래도 이런거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케이힌 동맹은 진짜 쌍욕이 튀어나오는 부분이였다.

SP라도 많이주면 모르겠는데 간부 잡아봤자 쥐똥만큼 SP주는데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부가요소나 미니게임은 다양하지만 미니게임 부분은 난이도가 너무 괴랄해서 트로피 목적인 사람들 뒷목을 잡게 한다.

거기다 주 수입원인 vr쌍륙은 좀 많이 지치는 편. 용제로나 극2의 캬바클럽이나 용7의 회사경영같이 쉽고 재미난 자금 수급이 아닌 엄청 피곤하다.

여자친구 부분도 메인퀘의 마후유를 생각하면 좀 괴리감이 느껴졌던 부분.

프렌드도 EX게이지 채워주는거랑 소재 주는데 프렌드 만드는것에 비해 보상이 적다는 느낌..


전투 부분은 너무 쉽다. 초반에 2D 코드로 호떨 찾은 다음 언락하면 보스전은 그냥 호떨로 끝이다.

아무리 노멀 난이도라도 액션치인 내가 최종보스전에서 호떨 3방과 EX로 한 대도 안맞고 클리어 할 정도였던지라..

쉬운만큼 짜증나는 부분은 치명상 부분이였다. 케이힌 코가 같이 총쏘는 놈들 만나서 한 대라도 맞으면...

하수구 가서 치료하러 왔다갔다..귀찮아 뒤지는 줄...


캐릭터들은 용시리즈답게 꽤나 매력이 있었다.

진 히로인 사오리 매력도 터졌고, 마츠가네조장, 하무라, 핫토리, 히가시 등

주연급 외에도 조연들도 다들 매력 터지고 메인 스토리에 걸쳐서 중요한 역할들을 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빌런들도 만나서 대화할수록 울화통을 치밀게 하는게...

정말 저것들 쓸어버리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잘 만들었다.


단 한가지 의문이라면 야가미가 왜케 잘 싸우냐??

키류나 마지마야 그 쪽 분야의 레전설이라지만...일개 변호사 출신이 아부지한테 무술 배웠다고

다른데도 아니고 카무로쵸에서 주먹질하고 다닌다??

카이토도 못 이기는 놈이 카이토를 두들겨 팬 놈을 두들겨 팬다??

이건 좀...얘야말로 용7처럼 동료들 모아서 턴제 RPG로 싸워야하는거 아닌지...


총평은 아주 재미난 게임.

메인스토리와 캐릭터들 매우 훌륭(용제로와 7을 제외하면 최고 스토리)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는 많이 부족(로딩, 그래픽, 액션에서 시점과 락온 문제 등)

단조롭고 반복적인 서브퀘스트와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 다수 포함(드론, 미행 등..)

노멀 기준 밸런스를 잡지 못한 난이도(그래서 EX 하드가 있겠지만...)

미친놈의 서치 모드 고양이 새끼.

부가요소를 채워넣으려다 짜증도 함께 채워넣은 안타까움.


차라리 용시리즈 방식보다 언차같은 일자형 방식으로 갔으면 더 재미난 게임이지 않을까 싶다.

스토리에 더 몰입도 되고...


8장까지 30시간 달렸다.

9장부터는 스샷 금지 구간이라..여기까지 소감을 말해보자면...


2장부터 이것저것 할게 많아지긴 한데..

메인스토리만 먼저 보자면 꽤나 흥미롭다.


메인 사건들이 8장까지 여러개가 발생하는데 그것들이 전부 하나로 이어진달까..

섭퀘의 황당함에 비해 메인은 엄청 잘 짜여져있다.

결국 야가미의 무죄사건과 본편의 메인사건이 이어져 있는...

그리고 9장이 되면 흑막이 밝혀지고 대충 모구라의 정체도 짐작이 가는데..

모구라가 단순한 청부살인업자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어서 청부살인을 해주는건지는 모르겠다.


메인 스토리에서 기대했다가 실망한 부분은 도적단 부분.

게임 시작 때 뭔가 장황한 설명이 나오길래 메인이 크게 두 갈래로 나뉘다가 합쳐지나 했는데...

도적단은 좀 시시하게 매듭이 지어지는 부분이였다. 뭐 스토리 전개상 빨리 매듭 지어져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암만 봐도 얘가 모구라 같다.

그전까진 긴가민가 했는데 8장쯤 확신이 들었다.

거기다 이런 류의 스토리에서 정체가 밝혀져 있지 않은 존재는 사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인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애가 얘였다. 모델링에 비해 스토리에서 드러나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정체를 숨기고 뭔가를 하지 않았나 싶었으니...

그런데 문제는 얘가 살인을 한 이유가 단순 청부업자? 살인광? 

모구라의 정체보단 그 동기에 관심이 간다. 흑막에게 동조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제일 불쌍한 피해자.

무고한 희생자가 아닐까 싶다. 무죄 받은 살인사건은 물론 이후 여자친구 살인 사건도 모구라가 조작한 것 같다.

얘가 무죄면 첫 살인사건의 진범이 있다 생각하지만 이후 여친 사건이 일어나면 얘가 결국 범인인데 재판으로 무죄받은거라

생각들 할테니...아마도 여친과 있는데 모구라가 얘만 기절시키고 여친 죽이고 불지른게 아닐지...


메인스토리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지다. 

내가 탐정미드를 좋아하는편이라 더 그렇다.


그리고 용 제작진의 또 다른 요소인 서브퀘 요소.

여긴 메인과 다르게 분위기가 병맛이다.


서브퀘는 두 가지로 나뉜다. 평판을 올려서 의뢰를 받는 서브퀘와 진행하면서 받는 서브퀘.

이런 서브퀘들의 대부분은 미행, 체이스, 이후 전투의 형태를 띈다.

미행은 재미 드럽게 없다. 그리고 카무로쵸만 뺑뻉 돌다가 제자리로 온다거나...뭐...그냥 개노잼.


이런 골때리는 서브퀘도 존재한다. 서브퀘가 하기 싫을 정도로...

그 외에 감동적인 내용이나 오글거리는 내용 등 다양하지만 결국은 미행, 체이스, 전투...


그리고 사람을 개 빡치게 만드는 서브퀘도 당연 존재.




8장까지 해 본 결과...

장점은

1. 메인 스토리

2. 남자 배우 모델링


단점

1. 빈번한 잔로딩(뭐만 하면 로딩이다....)

2. 드론 조작감

3. 섬탄 조작감

4. 김원승과 케이힌동맹의 개짜증나는 퀘스트

5. 플레이 타임 늘리기 요소인 미행과 체이스(겁나 지겹지 재밌지도 않다)

6. 자글거리는 그래픽 때문에 눈이 아플정도


그리고 나랑은 상관 없지만 트로피 콜렉터들에겐 굉장히 불핀절한 게임이다.

사전 정보없이 하다간 강제 2회차를 해야하는지라..

단점이 많지만 난 게임에 있어서 스토리를 가장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스토리 때문에 할 만 하다.


용7 하기 전에 했으면 더 평가가 좋았을지 모르지만..

이미 용7을 한 상태에서 하니 단점이 너무 많다.

신 가격판으로 구입했다. 어차피 구판은 구하기도 힘들고 구할 이유도 없고...

발매 때 구입할까 했다가 다른거 하느라 제낀 게임인데..

이번에 psn 할인에 psn에 남아있던 잔돈에다 2만원 더해서 구입했다.

제로와 7의 스토리 작가가 맡은 게임이라길래 기대가 크다.


일본 배우 잘은 몰라도 기무 타쿠는 아는데...

기무 타쿠를 페이스 모델로 채용한 작품이라 이슈가 되기도...


체험판 해보고서 바로 구입을 안하게 만들었던게 바로 이 미행이다.

미행대상 따라가는데 주변 사람들은 야가미 신경도 안쓴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이거보다 차라리 GTA 미행이 더 미행같았다.


약쟁이 때문에 모델링이 교체된 하무라.

이게 더 난거 같다. 실제 배우는 얍삽하게 생겼던지라...


탐정물이다 보니 이런 부분이 아주 흥미롭다.

증거수집이나 사진보고 증거 찾기도 그렇고..용시리즈와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이 처자가 메인 여캐인가본데...

용7의 삿짱이 더 낫다~


체험판 해봤을 때도 개빡치게 만들었던 드론 조작감...

아...드론 조작하는데 스트레스만 쌓인다.


이런 놈이 어떻게 검사가 되었는지...

유죄 검거율 99%라며???

진짜 겁나 무능하다...메시지를 까지 못하면 메신저를 까는 악플러 같은 짓만 하는 놈...


모델링 바뀐 덕분인가 얄미움이 늘어났다 !!


쥐새끼처럼 생겨서 저널리스트랍시고 깐죽거리는데...

이거 패 죽이는 미션이 추후에 있었으면 싶다...


7을 한 다음 바로 해서 그런가...

일단 그래픽이 엄청 자글자글 하다.

루리웹 같은데서 저지 아이즈가 7보다 그래픽 좋다는 글을 여럿 봤는데...택도 없는 소리다.

전투도 용시리즈보다 좀 답답한데 이건 스킬 열리면 달라질거라 기대해보고...

현재 가장 불편한건 전화 받을 때 이동을 못한다는 점이다.

GTA 생각하다가 자리에서 멈춰서 전화받는거 보면 답답...

모르고 찻길에서 받다가 차들 빵빵거리고 난리도 아니다.


1장부분은 체험판으로 해봐서 새로운건 없고 지금 2장 돌입했는데 아직까진 모르겠다.

1장에 섭퀘도 풀리지 않고 해서 제약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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