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의 주전 포수. 외야수와 투수도 겸업하는 1번 타자.

미시마와는 소꿉친구로 과묵하고 컨택에 능하며 야구 센스가 돋보인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캐칭도 준수한 평가를 받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반영해ㅛ다.

 

투수능력도 부여.

 

미유키는 타격쪽에 3학년 스텝업을 적용해서 광각을 달아줬다.
그렇다해도 고졸 2년차 포수치고는 능력치가 너무 높다. 
더 너프하고 싶지만 캐릭에 대한 애정 때문에...
만화에서 프레이밍 능력이 꽤나 자세히 묘사되기 때문에 캐쳐쪽에 금특을 주게 되었다.

 

전국 챔피언 코마다이의 주전 포수, 5번 타자.

까탈스러운 혼고를 리드해서 우승까지 이끈 것만 봐도 꽤나 훌륭한 포수라 생각되지만

만화 안에서 제대로 된 묘사가 없기 때문에 미유키급의 능력치는 무리.수비는 이누이급으로 설정.

센바츠에서 1회에 후루야에게 선취 2점이자 결승점인 적시타를 치기도 했고

경기 소식에 코마다이 이야기가 나오면 엔죠의 적시타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찬스와 결승타를 달아줬다.

 

 

근육 덩어리들이 모인 세이코에서 그들을 통솔하는 주장이자 주전 포수, 1번 타자.

기존의 톱타자들과 비슷한 유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단지 포지션이 포수일 뿐...

예전 90년대 후반 피츠버그의 포수였던 제이슨 켄탈 느낌.

 

1부에서 3학년이자 에이준의 스승님. 야구에 대한 기초와 마음가짐을 사사했다.
시니어 시절 최고의 포수로 어깨 부상으로 고등학교에선 거의 뛰지 못했지만 피나는 재활로
대학에 진학한 후에 야구를 계속하고 있다.
미유키 카즈야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최근 고민은 삭아보이는 얼굴...
 

1부 이나시로의 주장이자 4번 타자, 주전 포수.

다이아A에선 포수가 아니여도 공격력으론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강타자에

포수 수비도 미유키, 크리스 다음으로 그 갭이 크지 않다.

이 때문에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니혼햄 파이터즈에 입단.

 

동도쿄 최강 테이토의 주전 포수이자 4번 타자, 주장.
미유키와 크리스, 오쿠무라 등 세이도 선수들을 제외하고 캐칭실력이 부각되는 또 하나의 포수다.
타격실력도 뛰어난데 1부 추계대회에선 후루야의 빠른 공을 2루타로 만들었고 관동대회에서는 나루미야의 빠른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겨버리기도...
공수 종합해보면 미유키 다음의 포수라 봐도 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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