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22와 23은 플스5로 차세대엔진 버전이라 시즌 끝나고 만오천원 정도에 구입했었는데

작년엔 거르고 올해는 플스를 팔아서 패스할까 했는데 PC로 차세대 엔진 버전으로 발매해서 구입했다.

다렉에서 75퍼 세일로 20800원이라 이정도면 구매해도 되겠다 싶었다.

원래 매든25하고 둘 중 뭘 살까 했었는데 매든이 겜패로 무료라 NBA로 결정.

 

난 마이리그로 싱글플레이만 하는지라...다른건 별 필요는 없다.

조던 시대 골라서 내 최애 페니로 플레이하거나 코비시대 골라서 차애인 가넷이나 티맥으로 플레이를 생각 중.

 

22나 23도 구매만 하고 5시간  미만 플레이라..실질적으론 20 이후로 간만에 하는 2K.

뭔가 조작이 좀 바뀐 기분이다. 덩크도 이전보단 쉽게 안되고...

일단 없는 선수들 만드는 작업과 드래프트 클래스도 손 좀 보고..게임에 익숙해져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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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랭 40이 되면 각 지역 대장 몹들을 잡고 마지막으로 알슈를 잡으면서 상위 스토리가 완료된다,

여기서도 나타가 나대긴 하는데...뭐..빻빻이 보다는 나으니..

이후 꾸준히 사냥하고 다녀서 지금 헌랭은 75. 

 

알슈 방어구는 맞췄는데 아직 장식주랑 아티어 무기인가...그건 못 맞췄다.

공격주3이랑 ko주3이 필요한데 언제 얻을 수 있을런지..

 

아직 150 퀘스트도 못돌았다.

해머 하다가 나중에 다른 무기도 함 해봐야긴 하는데 뭐로 할지..

어제부터 슬슬 플레이해서 스토리 엔딩을 봤다. 커마 제외하면 대략 11~12시간 정도 걸린 듯.

스토리가 강화됐다고 하는데 그다지..별로 좋지 못한 스토리를 주저리 주저리 읊고있으니 지루하달까..

엄청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그랬다. 

스토리가 끝나고 얀쿡크까지 잡으니 상위가 열렸다. 이제야 시작인 셈.

월드에선 태도, 라이즈에선 수렵피리를 했었는데 둘 다 손에 익지 않는 무기들이라 와일즈에선 해머를 들었다.

해머 해보니 진작에 왜 안했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딱 맞는다. 손맛도 좋고..

확실히 몬헌의 재미는 여전하지만 대실패한 최적화는 욕을 좀 먹어야 할 듯.

월드나 라이즈 모두 150시간에서 접었는데 와일즈는 좀 더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메인퀘스트 대장장이는 이제 검만 만들면 완료.

방앗간지기 쪽은 향수랑 옷은 준비했고 유목민 부락에 여자를 만나러 가야 한다.

그 전에 남은 서브퀘들을 완료하는 중, 이제 시궁쥐 하나 남았다.

 

사람 와리가리 시키고 지 아들놈들 구해다주고..내기까지 해서 둘이 만나게 해놨더니

지 딸이 잘나서 해결했다는 말 뽐새 보소...이 퀘스트 보상은 고작 잠자리 하나.

이미 잠자리 4개 보유하고 있는 뭔 쓸데없는...그렇다고 보관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매를 버는???? 이 새끼 미친놈인가..누구한테 이딴 말버릇을...

심각하게 죽여버릴까 생각 중이다..만약 이 가족 퀘스트 이외에 다른 퀘가 없다면 죽여버릴 생각.

덤으로 딸하고 그 애인도 죽여서 애뮬렛도 뺏어버릴까 생각 중이다.

 

 

류트 훔쳐다줘, 사냥꾼한테 줄 교체해다줘, 이 놈팽이 놈들 대신에 자루 8개 옮기고 똥도 치웠는데..

고작 이딴 노래가 임무의 보상?????

 

다른 퀘스트 다 잼나게 했는데 유목민의 가족이란 퀘스트, 음유시인 퀘스트의 의뢰인들 개밉상이네...

초회차는 NPC 안죽이기로 다짐했는데 여기서 지금 이성의 끈이 끊어지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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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2, 플레이 중  (0) 2025.02.18

파판 리버스는 12챕까지 끝내고 배틀 시뮬하며 모드 기다리는 중..

리버스와 함께 킹덤컴2를 병행하고 있다.

발매일에 구입해서 파판하다가 깨작깨작 플레이 중.

1편은 스토리만 1시간 40분짜리 영상으로 챙겨보고 바로 2부터 시작.

 

파판 88시간 하느라 킹덤컴은 24시간 정도.

듀센으로 진행 중인데 처음엔 락픽이 너무 어려워서 락픽 때만 키마로 하다가 지금은 퍽 찍고 듀센으로 락픽 돌린다.

 

레데리2 할 때는 범죄를 거의 저지르지 않았다.

퀘스트 범죄 이외에는 개인범죄는 거의 없었는데 그 이유는 퀘스트로 얻는 돈 보상이 크고 금괴들이 많아서 

돈이 전혀 궁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킹덤컴은 퀘스트로 버는 돈으론 너무 부족하다. 지금까지 퀘스트로 번 돈 중에서 가장 큰 돈이 젤레요프 맨손 격투기로 100그로센 주고 200그로센 받은거.

레데리2는 음식을 안먹어도 체형변화만 있지만 킹덤은 먹을 것도 챙겨줘야 하고 기술 배우는 것도 돈이고 돈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도둑질을 하게 됐는데 뭐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 재단사외에 두세군데만 털었는데 2만 그로센어치가 넘었다.

 

퀘스트는 보조임무가 계속 늘어나서 고봉밥 플레이 중. 맵도 위쳐의 벨렌보다 큰데 퀘스트도 더 많은 느낌. 

퀘스트는 상당히 잘 만들어져있다. 단순한 섭퀘가 아닌 위쳐3, 발게3, 레데리2 같은 유기적인 퀘스트 성격을 띄고 있다.

재작년 겨울 발게3 이후로 이런 퀘스트를 맛보게 되다니...

 

오늘 끝낸 퀘스트 중 가장 재밌었던 '나쁜피' 퀘스트.

기승전결이 잘 짜여져있고 결도 여러 갈래로 파생되는 구조를 가진 아주 좋은 퀘스트였다.

난 일단 불살주의 플레이라 최대한 많이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 중인데..여기서 진짜 우와했다.

그래도 이후 결과는 모두가 행복한 결과로 만들었다.

내 헨리는 살인마 헨리가 아니라 오랄 헨리라..

 

메인퀘 이제 10% 진행한거 같은데 결혼식이고 나발이고 다른 퀘스트들이 너무 잼있다.

킹덤2 덕분에 용8 외전은 나중으로 미루고 몬헌도 미뤄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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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의 데이트 상대는 팁하!!
플스로 했을 때는 에어리스였는데 스팀판에선 티파다.
 

그 이유가 일단 에어리스 퀘스트에서 체크못받고 골드컵이랑 지하던전 퀘스트까지 했기 때문.
플스로 할 때는 골드컵을 안해서 지하던전퀘는 열리지도 않았고 에어리스 호감도 80퍼 채워서 데이트였는데...
이번 스팀에선 티파 퀘스트 전부 다 하고 연계기술도 많이 써서 티파일거라 예상은 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
상급 스테이지 10개와 골드컵 3연전...1시간 넘게 초코보만 타고 달렸다.
파트3에선 더 이상 레이싱은 없어야...
 

클라고자가 해냈다!!

플스 때 개고생하면서 깼던 곤가가. 스팀판으로 다시 하려니 기억도 안나고 빡셌다. 

그래도 버섯을 타고 나무 줄기로 이동한다는건 기억이 나서 생각보단 빠르게 클리어했다.

곤가가는 맵 탐험도 빡세지만 서브퀘 버섯따기도 3성 받기가 힘들었는데 어찌됐든 3성 요리도 만들었다.

 

에어리스와 티파의 수영복 모드로 곤가가 맵 탐험을 견딜 수 있었다.

다음 주엔 다양한 의상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린맨 게이밍에서 15%에다 3% 바우쳐로 추가 할인 받아서 51798원에 구입.

하지만 최적화는 개망했고 튕김과 에러 소식이 들려오는데...

1시간 플레이하면서 아직 튕기진 않았는데 나도 당할 수 있으니 패치를 기다려볼까 싶다.

1시간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해준건 MJ 외모 패치.플스판 하면서 심각하다 생각한 부분이라.

외모 패치로 사각턱을 깎고 팔자 주름을 없애서 좀 더 나아졌다. 

물론 1편의 그 외모는 아니지만..그래도 더 이상 이모님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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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에서는 파판 7 리버스 최고 미녀인 미드가르 지휘관 누님을 만나서 좋았다~

 

 

챕터5, 퀸즈 블러드 대회 우승까지 완료했다.

플스에선 못 땄던 10부대 전부 소집과 퍼포먼스상 수상도 달성.

퀸즈 블러드는 2라운드 에어리스가 제일 어려웠고 나머지 애들은 전부 원트에 클리어.

 

모드가 안나와서 천천히 하고싶은데 하면 재밌어서...

그래도 2주 걸린다던 외형모드가 이번 주 안에 나올 것 같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그린맨에서 예구로 구입한 파판7 리버스.
4k에 동적 해상도 50에 나머지 다 높음 했는데도 가끔씩 화면이 딸려나가는 느낌? 스터터링까진 아니고..
특히 그런 현상이 심할 때는 클라이밍 할 때. 다리쪽이 엄청 떨리는 느낌으로 거슬렸다. 캄에서도 그랬고...
그래서 ini파일 수정한거 넣어주고 dlss도 4로 바꿔주고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수직동기화 걸어주고
애프터 버너에서도 파판 리버스 60프렘으로 제한 걸어주니 떨리던 현상이 없어지고 엄청 부드러워졌다.
 

현재 플레이 타임은 16시간 정도. 챕터 4 주논에 돌입해서 월드리포트 1개 남기고 다 채웠다.
의상모드 기다리느라 천천히 진행 중인데 하다보면 재밌어서 계속 하는 중..
 

키리에 미션을 하기 위해 등대 쪽에 왔다.
에이션트 매터는 콘도르 포트. 그래도 해봤다고 이번엔 좀 수월하게 클리어했다. 
피아노도 a랭크 받아놨고 개구리 게임은 중급까지만...
하루빨리 미니게임 가볍게 클리어 가능한 모드가 나와주길...벌써 지칠라 그런다.

올해 첫 게임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파판 7 리버스를 23일날 예구해놔서 1월엔 다른 게임을 구매 안하려고 했는데
데모도 재밌었고 방송으로 봐도 괜찮길래 바로 예구했다.
이로써 플스2로 진삼2를 구입한 이후 진삼3 ~ 진삼 오리진까지 모두 예구하는 쾌거를 달성;;;
그동안 진삼 시리즈는 플스로만 플레이해왔는데 이번이 첫 pc 구매.
코드피아에서 10퍼 할인에 적립금 5000원 털어서 66000원에 구입했다.
 

데모 때도 느꼈지만 확실히 전장구현이 이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진짜 전장 속에서 일기당천 느낌이라 플레이 자체는 너무 마음이 든다.
아쉬운건 플레이어블이 고정 주인공 뿐이라는거..물론 동료가 루트별 3명씩이라지만 플레이 타임도 짧은지라...
루트도 위촉오 밖에 없다고 하니..7에 있었던 여포 루트라도 dlc로 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올해는 플스도 8월에 팔아버리고..스위치도 별로 안해서 스팀이 메인이었다.

 

스팀덱 구매 때문에 스팀 게임을 많이 구매하기도 했고 많이 플레이하기도 했다.

 

도전과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역시 JRPG가 주력.

 

3월엔 파판7 리버스와 유니콘 오버로드, 4월엔 스텔라 블레이드 하느라 스팀겜을 거의 안했다.

 

스팀덱보단 데탑 플레이가 당연히 많음.

 

드퀘빌2와 페르소나3은 스팀덱으로 엔딩까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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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시즌 전성기의 윤석민으로 제작.

팜볼도 던졌었지만 빈도는 높지 않아 굳이 넣지는 않았다.

서정환이 아니었다면 좀 더 긴 전성기와 선수생활을 보내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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