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는 이제 7장에 돌입했는데 벌써 50시간...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시간이 쭉쭉 간다.

 

야쿠몬은 킹까지 잡고 콜로세움도 제패했다.

dlc 야쿠몬이 너무 강력해서 시간이 덜 걸린거지 dlc 없었으면 시간 엄청 잡아먹었을 듯.

 

랩업 좀 하려고 하와이 던전에 갔더니 로봇 미치오 등장.

이로써 오노 미츠오는 용6, 저지 아이즈, 용7, 로스트 저지먼트, 용7 외전에 이어 용8까지 6작품 연속 개근.

의상 dlc에도 오노미치오 인형탈 쓴게 있더만 이 캐릭을 왜케 밀어주는지 모르겠네...

 

발매 전에 상당히 기대를 했던 컨텐츠인 쿵덕쿵섬 컨텐츠도 스토리 완료했다.

그런데 꾸미는 쪽도 제한이 꽤 있고 가장 문제는 이게 돈을 버는 컨텐츠인데 진짜 쥐꼬리만큼 벌린다.

7의 이치반 제과에 비하면 들이는 시간은 더 드는데 얻는 돈은 몇푼 안되니...

기대했던 컨텐츠인데 재미나 효율 둘 다 별로였다. 방문객 dlc도 그닥 필요가 없는 듯.

이 컨텐츠는 5성 달성하고 7의 필살기였던 위성 레이저를 8에서 얻는게 가장 큰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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