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부고소식 듣고 드래곤볼 신장판 다시 정독 중에

갖고있는 드래곤볼 게임에다 추가로 구입까지해서 드래곤볼 게임하는 중.

파판7 리버스랑 유니콘 오버로드를 플레이 중단할 정도로..

가장 하고싶은건 스파킹 제로인데 발매일도 안나온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

 

가장 먼저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스팀덱으로 플레이 불가라고 하더만

프로톤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그냥 설치하니까 플레이 잘된다. 이게 왜 스팀덱 지원불가??

3회차는 스팀덱으로 쭉 진행할 예정. 이제 나메크성에서 기뉴랑 만나기 직전.

시즌패스2는 아직도 구매보류 중. 버독은 좋은데 피콜로, 우부는 좀..

가격도 너무 비싸고 이게 카카로트 마지막 컨텐츠라고 하니..세일을 노릴 생각.

 

두번째는 드래곤볼 제노버스2.

이건 16년에 예구로 애니곡 빠진 에디션으로 구입해놔서 dlc가 슈퍼패스는 구매된 상황.

35시간정도 하고 손놓고 있었다가 저번 컴터가 구려서 할 맛이 안나서 재시작을 고민고민했었는데

3이 나올 예정이 없고 올해도 dlc (아마 블랙 프리저, 셀맥스)발매 예정이라고...

그래서 그냥 2를 쭉 하기로 했다. 싱글로 놀기엔 스파킹 시리즈 아닌이상 제노버스 시리즈가 최고라..

마침 50% 세일이라 구입안했던 나머지 dlc를 모두 구입했다. 특히 가장 최근 dlc는 오반 비스트와 오렌지 피콜로라...

대부분 PQ를 내캐릭-오반 비스트-브로리로 진행 중이다. 최애 캐릭들로 팀 짜서 퀘스트 진행하고

이번에 제노버스1편 스토리모드도 DLC로 나와서 1편 스토리 모드도 다시 즐길 수 있어서 대만족.

1편은 플4였나 그걸로 즐겼어서 지금은 즐길 방도가 없었는데 DLC로 빼줘서 고마울 정도.

아직 드볼 모아서 캐릭 늘리기도 전부 언락 못시킨 상황이라 가장먼저 캐릭을 늘렸는데

공략에선 두번째가 사성장군이라고 했는데 난 히트 담으로 두번째인데 삼성장군이 나왔다.

세번쨰를 확인하기 위해서 지금은 PQ 23으로 드래곤볼 노가다 진행 중. 

 

그리고 세번째로 매번 살까말까 고민하다 캐릭터 DLC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접었고

스파킹 제로 나온다길래 존버하기로 해서 포기하고 있던 드볼 파이터즈.

스파킹 제로가 아직 발매일 미정이고 드볼 파이터즈가 내 드래곤볼 최애게임인 초무투전2의 향기가 나는 게임이라

이번에 모든 DLC 합쳐서 레전더리 에디션이 나왔는데 60% 세일을 하길래 질렀다.

 

내 최애 구극장판 브로리로 뽕차오르는 연출도 보고

천진반이랑 내퍼가 붙으면 원작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 장면 같이 원작구현이 너무 잘되어있다.

거기다 타격감도 좋고 액션은 뭐 최고수준이고 연출까지 쩌는 게임이라 대만족.

 

세 개의 게임이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같은 드래곤볼이지만 질리지 않아서 좋다.

이걸로 스파킹 제로 나올 때 까지 버틸 수 있을듯. 

스팀으로 디럭스 사놓고 본편만 깨고 방치.
dlc는 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내년에 차세대기 무료업뎃과 시즌패스2 발매에 무려 버독이 나온다는 소식.

거기다 엑박 스토어 반남 세일까지 하길래 디럭스를 21700원에 또 구입했다.

드볼 파이터즈를 살까 하다가 얼티에 파이터패스 합치면 6만웍 돈이고 격투겜은 싱글요소가 부족하니..


전체적인 겜 구성은 실망했지만 연출은 애니초월급 수준이라 다시 해봐도 연출 지린다.


차세대기 업뎃 기다리면서 스토리 진행은 거의 안하고 오브 모으기나 간간히 하는 중.

기대치에 못미친거지 드볼 겜으론 초무투전2, 스파킹 메테오 담으로 잼나겐 했던 겜이기도 해서 재구입 한건데

시즌패스 2에 버독 담으로 브로리 나와주길.

드래곤볼의 클라이 막스로 접어드는 시점...



원작 한정 최강 전사인 베지트 등장.
진짜 너무 세다. 플레이 하는데 그 성능을 느낄 수 있을정도...



베지트가 캔디로 변하거나 마인부우 몸 속으로 들어간 베지트 등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합체가 안풀린다는 베지트가 갑자기 오공과 베지터로 합체가 풀려서 나오는걸
원작을 안 본 사람은 알 길이 없다 -_-;;
이 게임은 게임만으로 Z를 알려는 유저가 대상이 아닌 원작을 봐서 드래곤볼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유저들을 위한
추억팔이용 게임이라는걸 다시 느끼게 한다.


마인부우전 최고의 명장면...
인정하는 모습도 멋있는 세계 최고 2인자...



최종무기인 원기옥 준비~


맵에서 보리는 NPC로 만날 수 있는데 우파는 없더만 여기서 나온다.


기가 없는데 기를 보낼 수는 있는건가??

단지 기를 못 찾는거 뿐인가...뭔가 인조인간의 설정은 헷갈린다.


우파와 마찬가지로 스노도 여기서 만나볼 수 있다.
유일하게 한 컷도 안나오는건 부르마 엄마인 비키니.
섭퀘에서 브리프 박사가 언급은 하지만 캡슐 코퍼레이션 가도 볼 수가 없는게 아쉽다.


정말 지구를 구하시는 갓탄~


그냥 이벤트로 넘어가지 않고 한 번 더 오공과 부우의 마지막 대결이 벌어진다.
이건 게임적인 요소로 아주 좋았다.


역시 중요한 순간엔 갓탄~


마지막 연출은 진짜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와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 다른 부분 다 까여도 마인부우 마지막 장면은 쵝오~


원작에는 없지만 좋았던 장면.
다시 네가족이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치치.
게임 본편은 일단 여기서 끝난다.
원작은 10년 후가 나오지만...
지금 슈퍼도 하고 있고 비루스와 우이스도 나오는 판국에 10년을 건너띄면 안되니...
거기다 DLC로 비루스와 우이스 스토리가 나올 예정이라...여기서 끝내는게 맞다.


트랭크스 미래 이야기를 건너띄길래 그것도 삭제했나 싶더니 본편 끝나자마자 부르마가 타임머신 언급하며
미래의 트랭크스 이야기를 꺼낸다...뭔가 있는 듯...


본편은 끝났어도 아직 할게 많다.
거기다 추후 나올 DLC도 기다려야 하고...
틈틈히 계속 해줄 것 같다.


여기까지 44시간 걸려서 엔딩을 봤다.
추가 섭퀘와 DLC 등을 합치면 50시간은 할 것 같다.
뺴먹은 부분도 꽤 있고 해서 100% 만족은 못 했지만 그래도 드래곤볼 팬으로는 후회없는 게임이였다.
단. 더 잘 만들 수 있는데 그게 아쉬웠달까...
그리고 제목에 카카로트는 빼도 될 거 같다. 이건 오공보다 오반으로 더 많이 플레이하는 겜이라...



처음으로 등장했던 초사이언 3!!

이 떄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이 상태로 마인부우를 못 이긴다는게 더 충격..

 

 

무천도사 버전의 계왕신.

왜 이렇게 못 생긴 얼굴이 됐는지는 이야기가 안나온다.

마인부우 에피쪽은 철저히 굵은 에피 위주다. 소소한 부분은 패스~

 

퓨전 실패 버전없이 바로 합체 성공으로 나온다.

 

진정한 히어로 등장~

 

악 버전 마인 부우로 변신~

이후 신전에 가서 오천크스와 싸우는데

치치 달걀로 변해서 죽는 장면은 차라리 삭제되서 다행.

 

딱 1번 초사3 오천크스를 쓸 수 있는데....

정말 성능이나 조작감이 최고였다.

기술도 잘 살렸고...플레이가 적어서 아쉽다.

 

마인부우전 컨셉은 합체;;;;

 

천진반의 마인부우전 등장은 본 게임에선 삭제되버렸다는게 아쉽..

예전이면 몰라도 지금 시대에는 쩌리 중 쩌리인 데브라와 허접한 바비디.


역시나 예상대로 천하제일 무술대회 결승은 통으로 날려버렸다.

뭐 기대도 안해서 실망도 안한다.


마인으로 변신한 베지터.


원작 최종보스 마인 부우 등장.


토리야마의 센스란...

처음에 마인 부우 봤을 때 이건 뭥미 싶었다...

프리저를 능가하는 빌런의 포스가 없다.

그래도 초무투전3 때 마인 부우 게임 캐릭 포스는 ㄷㄷㄷ 했는데..


앞부분 날림으로 실망했지만...

베지터 자폭 부분은 진짜 원작이나 애니 초월 연출이 아닐까 싶다.

캬....역시 명장면~

이 게임의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일단 꺠알같은 장면은 전부 삭제다.



펀치먼신도 대사 한 두마디로 끝, 아나운서랑 죽은 손오공 꽁트 삭제.

손오공이 18호 알아보는거나 비델이 오공보고 놀라는 장면 등...

뭐 이런건 없을수 있다 치지만...


미친건 오천이랑 트랭크스 소년부가 완전 삭제됐다는 점이다.

시작하자마자 손오천을 조작 가능한데 별 그지같은 이동만 시키더니 날림으로 소년부 삭제 -_-

이 게임하다가 가장 빡치는 순간이였다.


첫 경기 크리링도 그냥 대사 한마디로 스킵하고선..마인부우 얘기만 진행한다.

이 놈들은 유저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모양...


정말 날림 수준이다.

비델 병실에 의사나 사탄도 없이 혼자있다 -_-

소년부와 이런 장면 때문에 사탄의 분량이 대거 삭제됐다.

이 꼬라지면 사탄과 18호의 결승전도 당연히 삭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하...뒤로 갈수록 날림이라더니 진짜 개날림게임이다..

점점 돈이 아까워진다.

이렇게 원작에 없는 부분을 담은건 좋은데...

오히려 원작에 있던 부분을 빼먹어서 실망스럽다 -_-;;

그래도 이런 부분은 칭찬할만 하다.


원작에서는 이렇게 18호가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가 서브퀘에서 설명이 된다.


아직 구직 중인 크리링...

그렇다고 바가지 긁지 않는 착한 18호...

그래도 크리링은 구직활동을 하니까 욕이라도 안먹지...

베지터야 부잣집 사위라지만 손오공 이 놈은...

취업이 안되서 의기소침한 크리링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은 18호.

부르마가 요리 로봇으로 요리를 해주자며 오반에게 재료 준비를 부탁.


아닌척 하면서 챙길건 다 챙기는 18호.

부르마에게 크리링이 좋아하는 양념을 넣어달라고 건넨다.

내 남자에게만은 따뜻한 여자...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

슈퍼에서 결국 크리링은 경찰에 취업~





원작을 보면서도 얘가 어디서 이런걸 배웠나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나메크 성에서 기뉴 특전대 보고 이걸 배우지 않았을까 싶다..

내심 부러웠었는가 보다..


오반의 학교생활도 아주 많이 각색이 되어 있다.

비델이 오반을 미행한다거나, 야구시합,  수업도중 비델 구하러 가는 장면이나

무공술 얘기 등...원작의 내용과는 많이 차이가 나지만 어쨋든 결과는 이끌어낸 유형.


뭔가 손오반의 학교 생황을 좀 다양하고 재미나게 다룰줄 알았는데...매우 실망스럽다.


이런 서브퀘가 많았으면 싶었는데...

이런건 좋았는데 아쉽다. 학교생활이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비델에게 무공술을 가르쳐주는 에피는 그대로 나오지만..

오천이랑 같이 가르치는건 아니다.

왜냐면 부우편에서 시작하자마자 오천과 낚시가서 대련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게임의 전투는 모두 무공술을 쓰는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투상대는 무조건 무공술 장착이다.

때문에 오천이 처음부터 무공술을 사용하는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



크리링과 18호의 러브러브를 다루는 서브퀘..

근데 이 게임의 서브퀘가 허접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다.


18호를 좋아하지만 기를 못 찾아서 만나지 못 하는 크리링.


그런 크리링에게 18호가 직접 찾아온다.

폭탄 제거 해준걸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던데..그건 신전에서 끝난 얘기 아닌가??


얼떨결에 내일 18호와 데이트 하기로 정하고...

데이트 경험이 많은 야무치에게 상담을 받으러 왔는데...

비싼 레스토랑에 데려가라고 조언해주는 속물 야무치.


레스토랑 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구하던 중..

거북이가 보물이 있는 동굴을 알려준다.


동굴을 지키던 잡몹을 해치우면 보물 획득.

오반은 앞으로도 돈이 많이 필요할테니 이 보물을 모두 크리링에게 주고...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은근히 기대하고 찾아온 18호.

레스토랑에 가자니 딱히 자긴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도..

이미 예약한거 가자며 데이트하러 둘 이 나간다.


이러다 마론이 생겼곘지...


드디어 셀 게임 돌입


진정한 영웅 사탄의 첫 등장~


사기꾼들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아픈척 하시는 영웅.


처음 원작을 봤을 때 대체 이게 뭔 전갠가 싶었는데...


재배맨 수준인줄 알았다가 실력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셀 주니어...


손오공 초사이언만큼 전율적이였던 오반의 초사이언2.


드래곤볼 보다가 처음으로 슬펐던 장면...


베지터가 가족애에 눈을 뜨는 장면!!

이전 성격보면 다른 사이어인과 마찬가지로 가족애가 없었다.

아버지 베지터왕에 대해 말하는거 보면...근데 이걸 계기로 이후 베지터 성격이 재정립된다.

부자 에네르기파 작렬~~


이 때부터 크리링의 18호 챙기기가....


이 장면 이후 36권에서 설마 부부로 나올줄이야...


이 만화보면 치치가 제일 불쌍하다.

남편은 일 안하고 스행한다고 집 나가있다가 돌아와선 쌈박질만 하다가 죽질 않나...

아들놈도 지 아빠 따라서 쌈박질 하러 다니지...

혼자 가장과 주부 역할은 다 하면서 좋은 소리는 못 듣고...

그럼에도 오반이 예절 잘 가르치고 오천이도 혼자 잘 키우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 중 하나인 미래의 트랭크스.

성능도 매우 훌륭하다 .초반에 프리저 두들겨 팰 때의 포스란...


애니만의 오리지널 에피인 운전면허 에피가 여기서 나온다.

이 퀘스트 이후 부르마에게 개발 메뉴가 오픈~


처음 17호의 포스란 어마어마 했었는데...


크리링의 인생을 바꾼 키스~

크리링 캐릭터 시크릿 페이지 보니 둘의 러브러브 서브퀘가 있는 듯..

토리야마는 부끄러워서 못 그렸다던데...


인조인간편에서 꽤나 어려웠던 셀1단계와의 대결.

꼬리로 흡수를 하다보니 여간 까다로웠다.

허나 가장 힘들었던건 20호다. 진짜...20호랑 붙다가 처음으로 빡치는 경험을...


드디어 완전체 셀로 변신.


이후 덴데를 새로운 신으로 데려오는 부분까지 진행완료~

공짜로 주니까 받았지...

이걸 5500에 파는데 만약 돈주고 샀으면 드럽게 돈 아까울뻔 했다.

드래곤보 Z 카카로트 서브퀘들은 대부분 수집 아니면 대련 같은건데..

거기에 딸려 나오는 스토리가 좋은것들도 꽤 있지만 퀘스트 달성 방식은 별로다.

그래도 해보니 스파이더맨 같은거 보단 뛰어나다 생각한다.

원작과 이어지는 스토리가 꽤나 좋았던지라....


초회 DLC 중 보뉴 선행 개방권이 더 좋았던거 같다.

보뉴라는 캐릭터는 몰라도 보뉴와의 대결은 다른 보스전과 다르게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잘 만들어져 있다. 이제 보뉴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만 잘 만들어져 있으면 꽤 좋은 캐릭터가 아닐지...

프리저편 이후로 드래곤볼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우려했던거 보단 찾기 굉장히 쉬웠다.

이 인터벌 기간동안

라데츠, 내퍼, 도도리아, 자봉, 기뉴 특전대를 부활시켜서 서브퀘를 진행시킬 수 있다.

그 외에 돈, 템 등을 소원으로 빌 수있고 20분마다 드래곤볼이 리젠이 된다.

기뉴편은 제일 어려웠던게 리큠편...

에피 최종보스들 보다 중간애들이 빡세다.

내퍼, 도도리아, 리큠 등...


어릴적...만화책으로 처음 봤을 때...

엄청나게 놀랐던 장면...ㄷㄷㄷ


드디어 존댓말을 관두신 프리저님..


최종진화형 나왔을 때 포스도 ㄷㄷㄷ

진짜 드래곤볼 최고의 빌런은 프리저 같다.


이 장면도 꽤나 충격적이였다.

그동안 보였던 베지터의 자존심과 긍지가 무너지는 순간...

그리고 마지막에 손오공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면서...뭔가 찡했었다.


내가 봤던 어떤 만화에서도 이 장면을 능가하는 장면은 본 적이 없었다.

계속 언급되는 초사이언이 드디어 등장하는 순간!!

그리고 프리저를 가볍게 두들겨 패는 포스란...

피콜로 우주선 찾으러 가는 장면 같은건 간단한 그림 한장과 설명으로 때운 후...

나메크 성에 도착~ 우주선 안에서의 꽁트 같은 것도 없다. 난 크리링과 손오반 이미지 트레이닝을 전투로 구현할줄 알았더니...

그리고 크리링과 손오반의 우주방문 복장 구현도 안되서 좀 아쉽...


드래곤볼 최고의 에피였던 프리저편.

첫 등장은 정말 포스 좔좔좔...


손오공 입원 장면 같은 것도 그냥 삭제된 채...간단한 그림 몇 장으로 우주선 타고 나메크 성 출발...

우주선 안에서 수행하는 장면 같은 것도 삭제...


여긴 너무 간소화 되어서 나왔다. 덴데 말고 살해당하는 어린 나메크 성인 카르고도 있는데 안보이고 

다른 주민들이나 도중에 전투요원 나메크 성인도 안나온다. 상당히 간소화해서 에피가 진행이 된다.


자봉의 충격적인 변신...

실제 싸워보면 도도리아보다도 약하다;;;


기뉴 특전대 등장.

어떤 드래곤볼 게임보다도 굴드의 전투를 가장 잘 살렸다.

초능력 이용해서 싸우는건 정말 잘 구현해냈다.

허나 베지터가 굴드 목 따는거나 리큠이랑 바타 죽이는 장면은 삭제.

천진반 팔을 잘라도 죽이는건 안된다는건가...심의의 규정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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