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와의 주전 좌익수. 5번 타자. 3학년 여름 고시엔 8강에서 맹활약한다.

특출나게 묘사된건 없지만 히데오가 안경 맞추러 연습경기에 빠졌을 때 3루수를 봤던 것.

강타선을 보유한 메이와에서 클린업을 치는 선수기 때문에 타격 능력도 센카와 타자들보다 높게 설정했다.

 

 

센카와의 주전 유격수, 6번 타자.
히로에겐 후배, 히데오와는 유년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에 히로타는 악연 관계로 맺어져있다.
히로, 히데오, 히로타 모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캐릭.
타격쪽이 약간 쳐지지만 5툴 플레이어다.

수비는 야나기보다 아래로, 주력은 시마보다 낮게 설정했다.

히로타와는 5년전 이사갔던 시즈오카의 중학교 야구부에서 악연을 맺게 되었다.
다시 원래 살던 곳인 도쿄로 돌아와 센카와에 입학하였고 히로의 후배가 된다.

센카와의 장발 중견수. 1번 타자. 리틀야구시절, 히데오에게 자리를 뺏기면서 야구를 그만두고 축구를 시작했다.

축구부에서도 에이스급이 될 정도로 운동신경이 발군이다. 축구를 하면서도 야구에 대한 애증을 품고 있던 차,

고교 입학 후 하루카에게 잘 보이고 히데오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시 야구를 시작.

투수로도 활약해 고시엔 8강 완투경기로 H2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1번 타자로 출루를 잘하고 발이 빠르며 외야수비도 뛰어나고 외야송구도 뛰어나다.

가끔 무리한 수비로 에러성 플레이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특히 히데오 타구) 포구를 좀 낮췄다.

다재다능함에 비해 꾸준함은 떨어지고 파워가 높지 않은데도 스윙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안타치는 장면은 히로와 야나기 다음으로 많이 나와서 노다보단 컨택을 좀 더 줬다.

 

투수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투수 능력치로 137km, 컨/스 D, 커브 4칸의 능력치를 줬다.

 

 

히로의 1년 후배로. 오타케와 마찬가지로 히로타와 친척관계다.

발이 굉장히 빨라 단거리 선수였지만 주변에 벌어지는 일들로 질려버려 육상을 그만뒀다.

내야안타와 주루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범위는 최상급이지만 경험이 적어서 포구는 미숙하다.

도루 역시 발은 빨라도 경험이 적어서 도루 능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처음엔 우타석에만 들었지만 야나기의 말을 듣고 좌타석에도 들어서면서 스위치 타자가 되었다.
 

시마도 오타케와 마찬가지로 히로타와 친척관계로
시즈오카 출신이다.

아다치 만화 최고의 2루수. 뭐, 야나기 빼고는 제대로 된 2루수 등장이 딱히 없다.

2루수를 제쳐두고도 아다치 만화에서 수비력으론 최정상의 내야수라 수비달인을 넘어 마술사를 달아줬다.

프로버전이 아니면 최소 수비와 포구를 전부 A이상 주고 싶지만 프로버전이라 자제했다.

 

히로가 도쿄에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된 이시가미 상고와의 노히트 노런 경기의 4번 타자.

하루카 아버지의 회사 코가 상사의 시쿠라 전무 아들로 하루카의 꿈이 프로야구선수 부인이라 야구를 시작했다.

절호조의 히로를 상대로 9회, 중앙 펜스 직격 땅볼 아웃을 당할 정도로 타격에 일가견이 있다.

격전지인 도쿄에서 고교 통산 홈런이 50개를 넘길만큼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어나더 레벨인 히데오와 히로타를 제외하고 히로의 공을 제대로 치지 못했던 시미즈와 나카이 보다 위에 있다 봐도 된다.

나카이는 3학년에 더 완성된 히로를 상대했다지만 시미즈는 히로가 2학년인 해에 맞붙었기 때문에

시쿠라가 상대했던 히로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였다.

 

힘만 보면 H2 최고라 할 수 있지만 배팅이 힘이 전부는 아니라 히데오와 시미즈 다음으로 파워를 줬다.

파워는 뛰어나지만 좀처럼 공을 맞추지는 못하고 수비는 끔찍한 수준이라 선풍기와 에러를 달아줬다.

 

 히로타와 친척관계로 시즈오카 태생.

센카와의 4번 타자, 주전 포수. 믹스가 17권 연재 중인 현재까진 아다치 만화에서 등장하는 포수 중 최고의 포수다.
당대 최고 포수였던 후루타를 모티브로 만든 안경 낀 포수 캐릭터로 뛰어난 수비력과 강한 어깨.
4번 타자로 히데오급은 아니지만 타점도 준수한 편이고 고시엔 4강에선 피홈런이 없는 이시모토에게 홈런을 치기도 한다.
캐쳐A를 줄 때 고심했던건 히로의 고속 슬라이더를 제대로 캐칭을 못한 모습 때문이였는데...
이건 그냥 히로의 고슬이 미친 공이라 대처가 힘들었다고 보기로 하고 엘리트 포수답게 캐쳐A를 줬다.

히데오가 3학년 때 등장한 메이와의 에이스. 

메이와 역대 최고의 팀의 에이스로 굉장한 패스트볼을 던진다.

실황 어플리를 참고해서 특능에 탈삼진만 추가해줬다.

변화구가 적어서 종합선수 평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유형.

 

포수 출신이라 적당한 타격실력을 보유.

 

H2에서 히로타와 함께 NO.2 타자를 다투는 시미즈.
파워는 더 우위라 보지만 컨택에서 팀 내 츠키카타보다 못하단걸  봐선 히로타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고속 슬라이더를 추가하기 이전인 2학년 여름의 히로를 상대했는데 히로가 빠른 공만으로도 가볍게 찍어 눌렀다.

2학년 추계대회에서 히로의 완벽히 제구된 빠른 공을 담장으로 넘겨버리고 

거기다 그 전엔 커브를 쳐서 그라운드 홈런까지 만든 히로타보단 암만 봐도 한급 아래의 타자로 묘사된다.

메이와의 3번 타자. 1학년 추계대회부터 5번 클린업에 자리 잡았다.

히데오가 입학하자마자 4번을 치는 말도 안되는 괴물이였지 나카이도 충분히 엄청나다.

전국 최고의 타선인 메이와의 3번인 만큼 나카이보다 위에 있다고 할 타자가 히데오, 시미즈, 히로타를 제외하면 없다.

이시가미의 시쿠라와 비슷하다 볼 수도 있는데 시쿠라는 격전지라 해도 도쿄예선에서만 활약이고 나카이는 고시엔에서 성과를 보였으니 나카이가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봐도 될 듯.

 

히로가 2학년 때 고시엔에서 1회전 상대였던 가고시마 대표, 고낭 실업의 1학년 좌완 에이스.

히로와 노다가 컨디션 좋았을 때의 히로의 공과 같다고 평할 정도로 엄청난 속구를 던져댔다.

하지만 어릴적 형의 장난으로 만두가 목에 걸려 죽을뻔 한 경험 때문에 주자가 2루에 있으면 안절부절한다.

그래서 벼룩심장을 달아줬다. 그런데 또 주자가 3루에만 있으면 강해지기 때문에 대 런너O도 달아줬다.

 

타격이 강한 고낭실업에서 하위타선에 배치되어 있지만 히로의 공을 제대로 쳐내서 야나기가 아니였음 안타가 될 뻔 했다.

그래서 타격 능력도 어느정도 부여.

 

히데오가 1,2 학년 때 메이와의 에이스.

본래의 에이스가 돌팔이 의사의 오진으로 부상낙마하자 중견수였던 이치노세가 투수로 나섰다.

히데오가 1학년일 때는 지역예선에서 투수 경험문제로 고시엔 탈락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히로가 부상으로 탈락한 2학년 때는 메이와의 여름 고시엔 우승의 에이스 투수였다.

특출나게 묘사되는건 없어서 실황 어플리 능력치를 보고 참고해서 만들었다.

좌타자 E는 시미즈에게 홈런 두 방 맞은거 때문에 부여.

 

중견수에 강견 출신이기에 타자 능력치도 어플리 참고해서 어느정도는 줬다.

H2에서 히로가 2학년 때 2회전에서 만난 이바상고의 에이스.

히로타와 쿠리마루, 이시모토와 함께 NO.2 투수의 자리를 다투는 투수.

허나 3학년 때 히로와 히데오 대결전개 몰빵으로 전보로만 등장하지 고시엔에서 보이지가 않는다.

 

팀에서 컨택은 최고다. 시미즈보다 나은 수준.

 

고치 대표다.

H2 또 한 명의 주인공이라기엔 비중이 떨어지는 서브 주인공.
일단 아다치 만화 캐릭터 타자 중 최고의 타자로 설정.
타격은 말할 것도 없고 발도 빠르고 140은 쉽게 던지는 강견에 작중 수비장면 묘사만 봐도 골글급이다..
2020 때는 광각포를 줬었는데 홍런을 노리는 풀스윙 위주의 타격이라 전설의 잡아당기기꾼으로 바꿨다.
멀티히트와 멀티 홈런을 자주 기록하는 것도 특능에 반영.

프로버전이라 프로 2년차로 능력치를 최대한 깎긴 했는데 그래도 리그 최고타자 수준.

교진팬이기 때문에 교진 유니폼 입혀놨다.

실제 페넌트에서도 교진에 넣어서 내가 히로 조작해서 맞대결 펼치며 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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