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슬슬 플레이해서 스토리 엔딩을 봤다. 커마 제외하면 대략 11~12시간 정도 걸린 듯.

스토리가 강화됐다고 하는데 그다지..별로 좋지 못한 스토리를 주저리 주저리 읊고있으니 지루하달까..

엄청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그랬다. 

스토리가 끝나고 얀쿡크까지 잡으니 상위가 열렸다. 이제야 시작인 셈.

월드에선 태도, 라이즈에선 수렵피리를 했었는데 둘 다 손에 익지 않는 무기들이라 와일즈에선 해머를 들었다.

해머 해보니 진작에 왜 안했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딱 맞는다. 손맛도 좋고..

확실히 몬헌의 재미는 여전하지만 대실패한 최적화는 욕을 좀 먹어야 할 듯.

월드나 라이즈 모두 150시간에서 접었는데 와일즈는 좀 더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린맨 게이밍에서 15%에다 3% 바우쳐로 추가 할인 받아서 51798원에 구입.

하지만 최적화는 개망했고 튕김과 에러 소식이 들려오는데...

1시간 플레이하면서 아직 튕기진 않았는데 나도 당할 수 있으니 패치를 기다려볼까 싶다.

1시간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해준건 MJ 외모 패치.플스판 하면서 심각하다 생각한 부분이라.

외모 패치로 사각턱을 깎고 팔자 주름을 없애서 좀 더 나아졌다. 

물론 1편의 그 외모는 아니지만..그래도 더 이상 이모님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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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게임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파판 7 리버스를 23일날 예구해놔서 1월엔 다른 게임을 구매 안하려고 했는데
데모도 재밌었고 방송으로 봐도 괜찮길래 바로 예구했다.
이로써 플스2로 진삼2를 구입한 이후 진삼3 ~ 진삼 오리진까지 모두 예구하는 쾌거를 달성;;;
그동안 진삼 시리즈는 플스로만 플레이해왔는데 이번이 첫 pc 구매.
코드피아에서 10퍼 할인에 적립금 5000원 털어서 66000원에 구입했다.
 

데모 때도 느꼈지만 확실히 전장구현이 이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진짜 전장 속에서 일기당천 느낌이라 플레이 자체는 너무 마음이 든다.
아쉬운건 플레이어블이 고정 주인공 뿐이라는거..물론 동료가 루트별 3명씩이라지만 플레이 타임도 짧은지라...
루트도 위촉오 밖에 없다고 하니..7에 있었던 여포 루트라도 dlc로 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올해 나의 최고 기대작 게임, 스파킹 제로!!

오늘 선행 플레이가 가능한 날이라 바로 플레이 해봤다.

 

4시간 좀 안되게 플레이를 해봤다.

 

발매 전에 이 스샷 보고 계왕신 나오는줄 알았는데 왜 안나오냐고~ 초무투전3부터 나온 근본캐인데!!

일단 이번 작품도 이전 시리즈처럼 천하제일 무술대회 우승하면 언락되는 캐릭이 존재.

천하제일 무술대회 우승하니 꼬마 오공이 언락되었다. 다른 대회도 클리어를 해보면 뭔가 언락이 되겠지...

 

전왕도 npc로 나오는데 한명뿐이다. 힘의 대회까지니까 2명 나와야 하는거 아닌지..

어쨌건 전왕과 우이스의 부탁 등을 클리어하면 템이랑 제니. 레벨업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다.

 

샵은 레벨이 올라가면 추가 항목이 생긴다. 지금 레벨이 6인데 미래반이랑 네일이 추가되었다. 

꼬마 오공이 샵에 있는거보면 대회 우승으로 언락되는 캐릭도 샵에서 구매가 가능한거 같다.

 

커스터마이즈로 템도 달아주고 코스튬도 바꿀 수 있다. 시작 음성도 변경 가능하고..bgm도..

코스튬은 샵에도 있지만 지금 에피소드 배틀 클리어하니 코스튬이 언랃 되는 중.

 

전작에선 치치 혼자였지만 이번 작에선 여자들의 모임으로 부르마와 비델이 함께 한다.

이거 보는 재미가 엄청 나다. 치치의 드립이 빵빵 터지던 ㅋㅋ

 

이번 작품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커스텀 배틀.

엑스트라 배틀은 제작진이 만들어 놓은 가상 배틀들.

 

제일 재미난건 이 에디트 모드. 내가 이것 저것 설정해서 가상 배틀을 만들어 줄 수있다.

바로 만들어 본 야무치의 소원. 전생 야무치 컨셉으로 빼앗긴 부르마를 되찾기 위한 야무치의 눈물겨운 반격.

 

야무치가 반피가 되면 버프와 이벤트가 발생되게 설정해주고

 

오프닝과 승리, 패배 컷신도 편집.

 

만들다보니 아무리 텍스트를 준비해놨어도 전생 야무치를 표현할 길이 없었고..

단어 바꿀 때 분류가 있지만 그래도 찾기가 힘들다. 

이런 제한이나 단점이 있지만 맛만 봤는데도 상당히 재미났다.

 

그리고 스팀덱에서도 돌려보니 그래픽 낮음으로 잘 돌아간다.

 

멀티 안하고 싱글만으로 수집요소나 커스텀 배틀 등으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좋다.

 

 

스팀판을 돌려보면서 단점만 꼽자면

 

사운드 에디션이 없어서 존나게 비싼 애니뮤직팩 가격.

듀센 햅틱이 스팀에선 지원 안하는 점.

그래픽 옵션이 매우 협소한 점.

 

게임 플레이에서 난감한 점은 에피소드 배틀 난이도가 좀 빡세다 정도.

 

이 점들이 좀 아쉽지만 지금까지 내가 해본  드볼 게임 중 원탑 그 자체.

 

 

 

아직 사천왕이 모두 나오지 않은 상태라 살까말까 했는데..

베가와 마이가 캐릭패스2로 발표가 나서 구입하기로 맘 먹었다.

물론 캐릭패스2는 마이 나오고 세일 할 때 사겠지만..일단 짐 50% 세일이라 디럭스로 구입.

 

갓 캐미 누님의 의상을 모드로 캘빈 클라인 버전으로 교체.

 

주리는 바디 페인팅 지워주는 모드, 캐미 누님은 벨리 댄서 모드를 적용.

 

역시 캡콤의 리엔진은 갓갓갓. 물론 오픈월드는 빼고...

 

대전 격투게임은 어릴 때 아랑전설, 스파 2 , 사쇼 해보고 이후 철권tt 해본거 말곤 드래곤볼이나 나루토 말곤 없다.

UFC나 파이날 나이트 챔피언 같은건 해봤지만...작년에 소울 칼리버 6도 사긴 했다만 플탐 2시간 정도라 찍먹 수준.

내가 대전 격투겜은 쥐약이라 철권이나 킹오파 같은건 구경만 했었다.

하지만 스파6은 일단 모던 조작 때문에 접근이 쉽고 그래픽이 완전 내취향이라 입문했다.

거기다 싱글모드인 월드 투어도 있으니..스파킹 제로 나올 때 까지 잘 가지고 놀다가 이후에도 서브로 할 생각.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가장 거지같은 서브퀘스트.
문서 6개를 모아 그 끝에 붙어있는 문자를 암호로 입력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알테스 레보아 진행하면 도착하는 곳.


마지막은 하이퍼 튜브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물에 빠지면 오른쪽에서 찾으면 된다.
이렇게 6개의 문서를 모두 모으면 제목에 각기 다른 문자들이 달려있다.
 

해당 장소로 가서 제목에 달려있던 문자들을 암호로 입력하면 컨테이너 문이 열린다.
 

마지막 구원의 장을 발견하고
 

이 퀘스트의 보상인 나노 슈트, 라비앙 로즈 겟.

드디어 주말에 스텔라 블레이드 엔딩을 봤다.

종반부에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좀 고생은 했지만 아주 재미났었다.

 

서브퀘야 전부 클리어했지만 문서는 빼먹은게 많은데 어쩌다보니 릴리 게이지를 전부 채워서

에이도스 9에 가게 되었다. 여기 숨겨진 요소 찾기가 꽤나 빡세서 고생을...

에이도스 9의 하이라이트, 롤러 코스터. 이 구간은 정말 재미있었다. 

 

에이도스 이후 이동에 토나오는 스파이어 4 지역의 궤도 엘리베이터 구간.

여기서 마지막 캔을 수집하여 블랙 펄 나노 의상도 얻었다.

다른 게임이면 유료 DLC 수준의 보상이라니 아주 만족스럽다.

 

오프닝을 봤을 때 이런 구도를 예상했었고 이 상대가 타키일거라 생각했는데...

게임 진행하면서 레이븐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예상이 빗나가버렸다.

그런데 레이븐이 왜 엘더 네이티브쪽으로 전향한건지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는다.

레이븐을 주인공으로 DLC로 풀어줬으면 싶은 대목.

 

자이온에서 아무 이야기도 없고 NPC들도 언급이 없었다는 점.

이름이 아담과 이브라는 점.

게임을 진행하면서 구인류인 듯한 대사들이 나왔다는 점.

어느 정도 다른 정체가 있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엘더 네이티브 본인일거라곤 예상을 못했다.

릴리 게이지 100에 마지막 선택에서 아담의 제안을 받아들여 신인류가 되는 것을 선택. 

 

나도 모르게 진엔딩을 봐버렸다. 

원래는 초회차에 배드엔딩이나 노말엔딩을 보려고 했는데...

 

이 이야기의 진정한 흑막이자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마더 스피어 등장.

정작 마더 스피어와 싸우지를 않으니 이거 무조건 2편이 필요하다.

 

마지막 연출도 좋았고..

 

자이온은 다시 재건되고 신인류가 된 이브가 자이온에 도착.

그들의 여정은 이어진다며 스텔라 블레이드 끝.

 

 

전체적인 소감을 써보자면

메타 리뷰에서 단점을 지적하던 스토리와 캐릭터 매력.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다. 니어 레플리칸트와 비슷한 설정에서 마지막에 방향이 달라지면서 좀 더 희망적인 내용이었다.

캐릭터 매력은 이브가 뚜비만큼의 임팩트는 없다 느껴지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꽤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이었다.

 

액션은 뭐 흠잡을 곳이 없다. 소울류가 아닌 비슷한 난이도의 제다이, 와룡 등과 비교해봐도 스텔라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래픽도 플스5에서는 중상타는 치는 정도였고 음악은 탑티어급이라 평할 수 있다.

 

수집이나 성장 요소도 보상과 흥미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플2 때의 게임과 같은 만족감을 준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게임은 아닌데..

일단 상호작용 조작감. R2키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게 위치가 너무 좁다고 해야하나. 

특히 물 속에서 조금만 낮아도 상호작용 키가 사라져버리는데 아주 빡친다.

그리고 이동. 벽을 타거나 점프해서 건너는 조작은 정말 별로다. 거기다 길같지 않는 난간을 올라가는걸 요구하기도 하고..

스파이어4에서 감시포탑 같은거 피해가는건 아주 많이 짜증이 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미나게 플레이 한 게임이었다.

디럭스 89800원이 아깝지 않았을 정도로 올해 구입한 게임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게임이었다.

이제 남은 수집요소들과 나노 슈트들, 트로피를 얻기 위해 회차 플레이에 들어가야 할 듯.

 

 

스토리는 어비스 레보아까지 완료.

이번에도 레보아는 어두침침한 장소에서 총질로만 전투를 하는 파트였는데

알테스 레보아보다 짧고 길도 딱히 어렵진 않았다.

어비스 레보아에서 얻은 레거시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토리가 니어 레플리칸트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드로 에이도스 = 레플리칸트

네이티브 = 게슈탈트

뭐 이런 느낌과 비슷하달까 .. 큰 틀에서 기존의 인류와 신인류의 대립이라는 점이 비슷해보였다.

스토리도 크게 나쁘진 않은데 이걸 문서 데이터 보단 텔링을 강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타키 보스전 이후 개방된 타키 모드. 시원시원해서 플레이하는 맛이 더 난다. 

적에게 피격만 당하지 않는다면 시간도 넉넉해서 시원스럽게 플레이 가능하다.

 

스토리 진행보다 많은 시간을 들인게 서브퀘와 캔 찾기 등의 부가요소.

특히 엔야 서브퀘는 이야기가 아주 좋았다. 꽤 수준급의 서브퀘가 여럿 보이는 것도 이 게임의 장점.

 

 

드디어 열린 낚시!!! 25종의 물고기를 모두 잡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중간 중간 열리는 낚시 관련 서브퀘를 모두 해줘야 25종의 물고기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낚시는 듀센도 잘 활용했고 시스템 자체도 훌륭한 편이고 보상도 훌륭한 부가요소였다.

단점이라면 미끼를 클라이드만 팔기 때문에 미끼 사러 대사막 왔다 갔다 하는게 좀 불편.

 

낚시 보상인 나노 슈트, 오션 메이드.

25종 물고기를 모두 잡은 보람이 느껴지는 보상이다!!

 

지금까지 얻은 슈트 중 제일 야리꾸리한 슈트가 아닐까 싶은 프로토 타입 플래닛 다이브 슈트도 제작.

이 의상은 자켓 있는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이쁘다. 꼬리와 신발이 에러긴 하지만..

서브퀘들 전부 끝내고 두번째 알파 네이티브를 만나러 가는 길.

맵도 길고 중간 보스들도 나오면서 재미난 액션이 가득했던 차.

드디어 두번째 알파 네이티브를 만났다.

 

알파 네이티브의 정체는 타키. 

난 타키가 최종보스 앞쯤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꽤 빨리 등장을 했다,

 

장검에 날개도 달렸고 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넓어서 꽤나 재미난 보스전이었다.

 

바닥이 무너지면서 2페이즈 시작.

 

 

이쯤되니 스토리도 조금은 흥미로워지고 이것저것 의심되는 부분도 생기고..

타키 스킬도 생기면서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다.

이브가 급귀여워지는 캔 수집. 빠밤~하며 깜찍한 포즈로 캔을 수집해서 빵 터졌다.
 

처음으로 만난 알파 네이티브, 기가스.
드디어 등장한 보스다운 보스인데 이게 소울류였음 뉴비분쇄기가 아니었을지...
 

그리고 등장한 마지막 동료, 릴리. 아마 여기까지가 튜토리얼이었다 싶다.
이후 거대 도시인 자이온으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스토리도 전개되고 도시의 서브퀘도 열리는데 서브퀘는 해결하자마자 보고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보고이후 새로운 퀘스트가 열리기 때문.
서브퀘는 맵에 장소를 찍어주기 때문에 클리어하는데 수월한 편.
 
서브퀘를 해결해나가면서 황무지까지 진입을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건
 

바로 의상 모으기. 이쁜 옷들의 디자인들은 맵 구석구석을 탐험하면 얻을 수 있다.
다만 소재가 부족해서 아직 세벌은 못 만드는 중.
 
 

아직 파판 7 리버스 엔딩도 못봤고 유니콘 오버로드는 스칼렛 구하고 멈춰있는 상황.
데모 플레이 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예구했던 스텔라 블레이드를 하기위해 정말 오랜만에 플스를 켰다.
 

처음 발표되었을 땐 구매 생각도 없던 게임인데 데모가 너무 재밌어서 디럭스로 예구를 했다.
근데 이 게임도 파판16처럼 데모만 재밌고 본편은 별로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픽이나 최적화도 꽤나 훌륭하고 음악도 좋고 배경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건 액션.
 

액션고자인 내가 해도 스토리모드면 적당한 난이도다.
패링 판정도 관대하고 회피도 쉬워서 꽤나 재미나게 플레이 중.
데모에서 느꼈던 딜레이가 수정이 되서 조작감은 더 좋아졌다. 
문제는 내 적응력인데 다른 게임은 패링을 하면 경직이 되는데 얘는 쉴드가 다 안까이면 패링 당해도 바로 공격이 들어와서
패링하다가 쳐맞고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중. 나중에 회피위주로 했더니 좀 더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마지막 연출까지~
 
데모 세이브 데이터 이어서 플레이로 커럽터까지 잡으니 대략 2시간 정도 플레이 타임이 나왔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엉덩이 보려고 게임했다가 음악에 취하고 액션에 취해서 빠져드는 게임같다.
모티브가 됐다는 니어 오토마타도 엉덩이 보려고 게임했다가 음악과 스토리에 취한 게임이었으니..
 
니어랑 비교를 해보자면 음악은 수준급, 캐릭터 매력이나 성우 연기는 초반이지만 뚜비에는 못미친다.
스토리는 극초반이라 알 수가 없어서 모르겠고...단 니어보다 압도적으로 훌륭한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근접 액션 및 보스전. 이건 니어랑 비교불가할 정도.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매우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휴식하면 적이 리젠되지만 소울류 보단 제다이 정도의 난이도인데
제다이나 와룡 같은 게임보다 액션은 더 재미나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포토모드가 없다.
스샷 찍고 싶은 장면들이 수두룩한데 포토모드가 없는게 아쉽.
차후 업데이트 해주길 바래본다.
 

작가님 부고소식 듣고 드래곤볼 신장판 다시 정독 중에

갖고있는 드래곤볼 게임에다 추가로 구입까지해서 드래곤볼 게임하는 중.

파판7 리버스랑 유니콘 오버로드를 플레이 중단할 정도로..

가장 하고싶은건 스파킹 제로인데 발매일도 안나온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

 

가장 먼저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스팀덱으로 플레이 불가라고 하더만

프로톤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그냥 설치하니까 플레이 잘된다. 이게 왜 스팀덱 지원불가??

3회차는 스팀덱으로 쭉 진행할 예정. 이제 나메크성에서 기뉴랑 만나기 직전.

시즌패스2는 아직도 구매보류 중. 버독은 좋은데 피콜로, 우부는 좀..

가격도 너무 비싸고 이게 카카로트 마지막 컨텐츠라고 하니..세일을 노릴 생각.

 

두번째는 드래곤볼 제노버스2.

이건 16년에 예구로 애니곡 빠진 에디션으로 구입해놔서 dlc가 슈퍼패스는 구매된 상황.

35시간정도 하고 손놓고 있었다가 저번 컴터가 구려서 할 맛이 안나서 재시작을 고민고민했었는데

3이 나올 예정이 없고 올해도 dlc (아마 블랙 프리저, 셀맥스)발매 예정이라고...

그래서 그냥 2를 쭉 하기로 했다. 싱글로 놀기엔 스파킹 시리즈 아닌이상 제노버스 시리즈가 최고라..

마침 50% 세일이라 구입안했던 나머지 dlc를 모두 구입했다. 특히 가장 최근 dlc는 오반 비스트와 오렌지 피콜로라...

대부분 PQ를 내캐릭-오반 비스트-브로리로 진행 중이다. 최애 캐릭들로 팀 짜서 퀘스트 진행하고

이번에 제노버스1편 스토리모드도 DLC로 나와서 1편 스토리 모드도 다시 즐길 수 있어서 대만족.

1편은 플4였나 그걸로 즐겼어서 지금은 즐길 방도가 없었는데 DLC로 빼줘서 고마울 정도.

아직 드볼 모아서 캐릭 늘리기도 전부 언락 못시킨 상황이라 가장먼저 캐릭을 늘렸는데

공략에선 두번째가 사성장군이라고 했는데 난 히트 담으로 두번째인데 삼성장군이 나왔다.

세번쨰를 확인하기 위해서 지금은 PQ 23으로 드래곤볼 노가다 진행 중. 

 

그리고 세번째로 매번 살까말까 고민하다 캐릭터 DLC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접었고

스파킹 제로 나온다길래 존버하기로 해서 포기하고 있던 드볼 파이터즈.

스파킹 제로가 아직 발매일 미정이고 드볼 파이터즈가 내 드래곤볼 최애게임인 초무투전2의 향기가 나는 게임이라

이번에 모든 DLC 합쳐서 레전더리 에디션이 나왔는데 60% 세일을 하길래 질렀다.

 

내 최애 구극장판 브로리로 뽕차오르는 연출도 보고

천진반이랑 내퍼가 붙으면 원작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 장면 같이 원작구현이 너무 잘되어있다.

거기다 타격감도 좋고 액션은 뭐 최고수준이고 연출까지 쩌는 게임이라 대만족.

 

세 개의 게임이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같은 드래곤볼이지만 질리지 않아서 좋다.

이걸로 스파킹 제로 나올 때 까지 버틸 수 있을듯. 

플스 DL판으로 가지고 있는 쌍 니어를 스팀으로 구입했다.
오토마타의 거지같던 부분 패치가 되었단 소식도 있어서 구매하기로...
둘 다 그린맨 게이밍이 더 싸서 거기서 구입.
 

개그지같은 플스판 오토마타 그래픽 보다가 찐 4K에 리쉐이드 먹인 그래픽 보니 눈이 정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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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로 에이다 DLC에 모드를 적용해봤다.
롱헤어는 DLC용 모드고 의상은 DLC 나오기 전의 것이라..
DLC 나온 이후 DLC 이전의 모드 적용하는 법을 배워서 테스트.
모드하는법 알았으니 이제 본편을 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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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4 RE, 구입  (0) 2023.10.07

의사의 진단으로 해리는 뇌활동은 하지만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그러자 이 상황에 분노를 표출하는 노만은 어딘가에 연락해 G-혈청을 준비하라고 한다.

드디어 그린 고블린이 수면 위로 등장하게 되었다.

DLC로 내기보단 아무래도 3편으로 나오지 않을까??

 

피터는 마일스에게 스파이더맨을 은퇴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러면 DLC는 마일스 단독 플레이?

뭐 그래봤자 3편 나오면 복귀하겠지.

 

오토를 찾아간 노먼은 오토에게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묻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들 해리를 망쳐버렸다며 스파이더맨을 증오하기 때문.

그리고는 오토에게 뭘 쓰고있냐는 질문에 오토의 대답은 '최종장'.

이로써 3편에서 피터는 무조건 복귀해야겠다.

그린 고블린과 닥터 옥토퍼스의 3편 등장을 예고하는 영상이 짠하고 나왔으니 말이다.

 

그 와중에 마일스는 엄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 남자친구가 앨버트 문. 그리고 같이 온 딸은 신디 문. 바로 실크 되시겠다.

3편이든 DLC든 실크 나오는건 확정.

아무래도 피터 쪽에 MJ파트가 있으니 마일스 파트에 실크를 넣을 생각인 듯.

 

이렇게 게임이 끝이 나긴 했는데 아직 플래가 안따졌다.

 

엔딩 이후 마지막 EMF가 열리고

 

이걸 클리어하면 마지막 슈트까지 얻으면서 남아있던 트로피 모두 획득하고 플래티넘 달성.

 

플레이 타임은 30~31시간 정도.

내가 켜놓고 자리 비운적도 있고 웹윙이랑 웹스윙하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빡 집중해서 하면 25시간 정도면 플래 가능할 듯 싶고 스파이더봇 공략을 보고 한다면 20시간도 가능할 듯.

확실히 분량은 좀 아쉽다. 메인이 2시간만 더 길었으면...보스전 빌런이 2명만 더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

 

인섬니악의 스파이더맨 게임은 모두 플래티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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