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plmonster.github.io/2021/02/27/silentpatch-yakuza-remastered-collection-r2/

 

Analyzing the official Yakuza 3, 4, 5 patches & SilentPatch update

Checking the official changes for fun, and adding support for Yakuza 5.

cookieplmonster.github.io

 

제작자 블로그인데 하단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

일단 5만 다시 설치해서 적용해봤는데 프리징 문제랑 프링클 튕기는 문제가 잡혔다!!

근데 문제는 프링클의 유령 서브퀘는 프링클 안찍어도 진행이 되는거였다;;;

오른쪽 프링클을 선택하면 이벤트로 진행되는걸 왼쪽 프링클 들어가서 사진찍다가 프리징...

이미 엔딩을 봐버려서 나중에 뉴겜 플러스로 해보거나 남은 서브퀘만 클리어해서 아몬만 만날까 생각 중.

 

하루카의 도쿄돔 데뷔는 예정보다 하루 뒤 라이벌이였던 t-set와 스페셜 유닛인 드림 라인으로 무대에 서게 된다.

예전에 박미려와 카츠야가 이미 준비해놨던 계획이라고 한다.

 

쿠로사와가 도쿄돔에서 어떤 일을 벌일지 몰라 주인공 4인방이 도쿄돔으로 향하던 차...

누군가 밀레니엄 타워에서 마지마를 인질로 잡고 점거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거리에 나타나는 야쿠자들...

시나다는 도쿄돔으로 사에지마는 밀레니엄 타워로, 아키야마와 키류는 거리를 지키기로 한다.

 

밀레니엄 타워에 올라온 사에지마.

카츠야가 실패하면 마지마가 쿠로사와를 처리하기 위해

쿠로사와 앞에 나타났던 마지마가 순순히 붙잡혀 있길래 요상했는데

쿠로사와 이 아재...끝까지 추잡한게 둘이 서로 싸워서 사에지마가 마지마를 죽이고 전부 뒤집어 쓰던가

만약 마지마가 이기면 하루카를 저격해서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에지마와 마지마는 키류와 하루카를 위해 둘이 죽기살기로 싸우기로 하는데...

 

예전의 날카로움이 돌아왔다며 어느새 둘이 신나서 싸우고 있다.

사에지마에겐 시나다라는 믿을 구석이 있기도 했고...

 

쿠로사와의 명령으로 하루카의 저격을 준비하던 바바는 결국 저격을 포기하고 떠나려 하지만...

 

시나다가 나타나 바바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라며 후드려 패고...

 

시나다가 쉬는 사이 총을 꺼내들고 자살하려는 바바.

 

그 때 히무라가 총으로 바바의 총을 쏴서 날려버리면서 바바를 구한다.

사에지마가 사전에 부탁해서 바바를 구해주라고 했던 것.

바바는 아바시리로 돌아가기로 한다.

 

자신은 돌아갈 곳이 없음을 한탄하던 시나다에게 다카스기가 연락해오고

미루코뿐 아니라 나고야 사람들이 돌아오길 원한다고...

그에 시나다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일이 틀어진걸 알고 마지마와 사에지마를 죽이려는 쿠로사와 앞에..

레데리에 나와도 될 수준의 권총 솜씨를 뽐내며 다이고가 카츠야와 함께 나타나고...

 

이런 상황에서도 지가 이겼다는 듯이 행동하는 쿠로사와.

자신이 말기암에 걸린건 사실이고 자신이 이룬 것들과  

동성회와 오미연합 모든 것을 누군가에게 넘기기 위해 한 계획이었다며 동성회 본부는 개박살 났을거라는데

 

결국 키류는 동성회 본부로 향하고 아키야마가 카나이를 오지게 패주는데...

처맞고도 계속 자신들의 부대가 올거라며 카무로쵸는 끝났다고 지껄이는 카나이.

 

하지만 나타난건.....

쿠로사와의 부대들을 모두 개박살 내놓고 등장.

결국 카나이는 질질 싸며 무릎을 꿇고...

 

아키야마에게 신세 졌다며 무릎을 꿇는 와타세.

아~~진짜 매력쩌는 아재요. 7편에서 다이고가 그를 믿고 그런 행동을 하기로 했는지 이해가 되면서

왜 와타세의 부탁으로 키류가 나타났는지도 이해가...

 

동성회 본부에 도착한 키류는 동성회 애들이 개박살나있는걸 보고...

 

회장 의자에 아이자와가 앉아서 키류를 맞이해준다.

아....뭐 이딴게 최종보스인지...이미 사에지마한테 처맞은 놈이 무슨 최종 보스여

 

쿠로사와가 말 한 누군가 바로 지 친아들.

모리나가도 아이자와가 죽인 것. 다이고가 사라진 뒤 모리나가는 아이자와에게 이 계획을 중지하라고

너는 키류를 이길 수 없다고 만류했던게 그 이유.

아 진짜 개연성 개뿔...쿠로사와 아들이였다라니...역대 보스 중 가장 개허접.

그래도 그나마 봐줄만한건 아버지 후광으로 뭘 해보겠다가 아니라 모리나가 말에 자극받아

최고의 남자, 키류를 꺾겠다며 덤벼든다.

 

근데 하필이면 그 키류가 역대 최약체인 상황.

옆구리에 지아빠가 총으로 구멍 내줘서 지아들 서포트를 해준 상태다.

피를 뚝뚝 흘리면서 아이자와를 상대하는 키류.

 

피통만 우라질라게 크지...

진짜 류지>>>>니시키>미네>다이고>시부사와>>>>>>>>>>>>>>>>>>>>>>>>>>아이자와 수준의 강함.

이건 약하고 야망도 보잘 것 없고 매력도 없고 그냥 최악 중의 최악.

5에서 최종 보스전은 사에지마의 마지마 빼면 전부 구렸다.

여기까지 겁나 실망을 했는데....

 

이 모든게 이것을 위한 빌드업이었다.

아...여기서 좀 많이 감동 받았다.

근데 6편 생각해보면 하루카 이 xx이....

차라리 아이돌 하면서 키류랑 연을 끊고 살지 싶기도...

 

이렇게 5편 끝.

 

스토리는 3장 후반부 부터 좀 맛이 갔지만..

마지막 엔딩은 참 좋았다. 물론 6편 내용만 아니면 더 좋았겠지만..

최종 보스가 너무 구려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가장 문제는 프리징. 정말 게임하면서 프리징 50번은 걸린거 같다.

밥먹고 나오다 뛰어가다, 양아치 만나다 등등...이게 로딩해야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멈추는데..

특히 3장에서 생기는 프링클은 무조건 프리징이라 아키야마 서브퀘 진행을 못한다.

그래서 결국 아몬 만나는 것도 포기. 100%도 포기. 진짜 엔딩 보려고 꾹 참아가며 했다.

그거만 아니면 할 것도 많고 더 즐기고 싶은데...그냥 여기까지..

나중에 패치가 된다면 아몬을 만나볼까 싶다. 

모든 인물들이 또무로쵸에 모이면서 5의 마지막이 시작된다.

 

키류를 미행하던 바바는 키류를 미행하다 일단 오지게 한 번 처맞고 이번 사건의 전말을 말해준다.

이번 사건의 모든 일은 카츠야가 꾸몄다고 하는데....

 

의심가는 형사란 놈과 또무로쵸에 도착한 사에지마.

 

카츠야도 또무로초에 와있는 상황.

 

죽었다던 아이자와는 살아있었고 모리나가의 행방을 물으러 삼도천에 와있었다.

사에지마도 모리나가를 찾기 위해 삼도천에 왔다가 띨띨한 아이자와를 후려패주고...

꽃장수는 간만에 좋은 쌈구경 했다며 모리나가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데...

바로 경시청 지하 시체 안치소.

 

한 편, 카츠야는 아키야마를 만나 하루카의 도쿄돔 콘서트 취소 제안을 하지만 거절당하고

 

아키야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하루카의 콘서트를 중지시키기 위해 돈을 빌려달라는 시나다를 만난다.

 

카츠야를 만나러 간 키류와 사에지마. 거이에 와타세도 카츠야가 카무로쵸를 먹으려 한다며 막기 위해 도착하고

 

카츠야는 이 일을 꾸민게 자신이 아닌 어떤 남자라며 그를 끌어내기 위해선 여기 있는 4명이 죽도록 싸워야 한다는데

그래서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만이 그 자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키류가 와타세, 사에지마가 카츠야랑 붙게 되는데...

음...오미연합은 조직의 규모에 비해 간부들이 너무 약하다.

고다 류지 제외하곤 쎈 놈을 만나보질 못했다.

 

약해도 너무 약한 와타세를 고이 보내드리고...

사에지마도 몇 대 안쳤더니 카츠야가 쓰러지던...

 

오키나와에서 간보기 위해 한 번 붙어봤던거 빼면 제대로 붙어보는 세계관 1위와 2위.

 

호각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데....

 

여기서 그 흑막이 등장. 역시나 그 형사 아재였다.

대체 이 아재의 정체가 뭐고 뭐땀시 이런 일을 벌였나 궁금했는데

이 아재가 오늘 내일 한다는 오미 7대 회장 쿠로사와 츠바사.

 

근데 이 아재 하는 말을 들어보면 오미 회장이나 되는 분이

카리스마로 사람 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질투와 시기하고 있다.

이 4명이 선택된 이유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와타세에게 총을 쐈지만 카츠야가 대신 맞고 키류는 옆구리를 사에지마는 오른어깨를 맞는다.

 

마지막 한 발로 키류나 사에지마를 쏘려는 찰나, 다이고가 등장.

이 모든 일의 흑막을 알고 있었다며 이제 끝났다고 하지만...

 

카츠야의 부하인 카나이가 쿠로사와에게 조력하고 있었고 뒤에서 다이고를 쏜다.

 

자신이 나타나면 누군가 꼭 희생을 당한다며 오열하는 키류.

하지만 다이고와 카츠야는 겨우 살아나 병원으로 후송.

 

애당초 카츠야는 마지마, 박미려와 젊은 시절부터 인연이 있는 인물로 마지마에게 도움을 받던 자였다.

 

7편을 해서 이미 알지만 살아있던 마지마가 밀레니엄 타워를 점거하고 있던 쿠로사와 앞에 나타난다.

 

 

음...사람들이 5편을 하면 제로의 마지마와 마코토일이 뭔가 이상할거라고 하던데

딱히 그런건 모르겠다;;;;

 

 

나고야조는 야쿠자가 아닌 시민들로 구성된 조직.

그간 알고지내던 사람들 모두가 나고야조였고...

 

그 우두머리가 후지타 감독이였다.

그럼 승부조작을 한게 후지타 감독이라는건데 피해자라고 알고 있던 시나다는 충격.

 

사건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마스크맨에게 연락했더니 역시나 도지마 다이고였는데...

시나다와 고등학교 동창이였다. 여기서도 꿈타령을 하는데...어째 좀 식상하단 느낌.

 

이후의 일은 야쿠자인 자신이 해결하겠다니 자신도 가겠다며 싸움을 걸고 

다이고는 시나다의 힘을 겪어보고 함께 도쿄로 가기로 한다.

 

다이고에게 받은 2000만엔과 빌렸던 홈런볼은 다카스기에게 남겨주고...

 

사와다의 나고야 와이번스 트레이드 소식에 야구장으로 달려와 사와다와 대면.

 

후지타의 뒤를 사와다가 잇기 위해 나고야 출신인 사와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고..

15년전 승부조작에 나고야 선수들 외에도 사와다가 가담한 것을 알게된다.

 

나고야조가 무너져서 이어받을 것이 없다지만 너무 많이 알게된시나다를 죽이기 위해 돌아온 것이고

나고야조도 오미연합의 쿠라하조에게 명령을 받고 움직이고 있었던 것.

 

하지만 사와다는 시나다를 죽이지 않고 쿠라하의 부하에게 총을 쏘고 둘은 남은 조직원들과 맞붙게 되고

 

그들을 물리친 후 왜 15년전 시나다가 홈런 친 승부조작이 실패했는지 썰을 푸는데

 

3부에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시나다와 사와다 이야기부터 스토리가 제대로 병맛으로 흘러가고...

오글오글에 뭔 말도안되는 소리들을 지껄이면서 스토리에 똥칠을 하기 시작한다.

 

후지타 감독에게 누군가 찾아와서 고발장을 제출하려던 후지타를 쏴죽이고 자살로 꾸민 후

고발장을 불태운다. 그리고 오미연합의 뱃지를 의도적으로 흘리고 떠나는데..

이 사람이 얼굴은 안나오고 하관과 복장이 나오는데 빼박 세리자와다.

빌런이면 잼있겠다 싶었는데 이 놈이 사실은 쿠라하인가??

 

암튼 시나다편은 스토리가 구리기도 하고 흥미도 안가고..노잼 그 자체.

4부의 주인공은 전야구선수인 시나다 타츠오.

데뷔 첫타석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지만..

이 홈런으로 인생이 꼬여버렸다.

 

15년이 지난 현재, 시나다는 풍속 저널리스트로 겨우 생활하는 형편.

여기저기 빚을 지고 있어서 삶이 고달프지만 넉살은 좋아서 버티고 있다.

 

나고야에서도 동성회 간부 하나가 죽어서 동성회 애들이 들어와있는 상황.

수상한 마스크맨이 돌아다닌다고 하는데 아베노마스크 같은걸 쓴 놈이 시나다에게 접근해온다.

근데 목소리 들어보면 빼박 다이고다. 후쿠오카에서 사라지더니 나고야에 와있었던게냐...

 

시나다는 그 홈런으로 야구도박 혐의를 받아서 영구제명 되었는데...

그 사건은 짜여진 사건이였고 그 배후를 다이고는 찾고 있었다.

그래서 2000만엔을 댓가로 그 배후를 알아내길 시나다에게 부탁하고...

 

과거를 파헤치기 싫었던 시나다는 거절하지만 130여만엔의 사채빚이 있는지라..

사채꾼 다카스기에 의해 그 의뢰를 받게된다.

 

전직 야구선수다보니 배팅으로 메인퀘나 서브퀘를 하는게 있다.

거기다 어나더 스토리도 야구관련이고...

 

조금씩 드러나는 홈런의 진실...

야구도박은 실제 있었고 시나다는 나고야를 위해 희생당했다는 것.

그전까진 나고야에 동성회와 오미연합이 세력을 갖고 있다가 야구도박으로 인해 나고야를 떠났는데

그 이후 나고야조에 탄생. 결국 나고야조를 만들기 위해 야구도박 사건을 꾸민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나고야조를 추적 중.

 

4부는 후딱 스토리만 밀어야겠다.

어차피 프링클 튕킴으로 서브퀘 100% 완료가 안되서 아몬도 못 만난다.

그리고 여기까지 와보니 좀 지치는감이 없잖아 있다. 그놈의 배신자 타령...

4편의 스토리가 더 좋았다는 생각.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하루카에게만은 따뜻한 박미려.
박미려는 전남편에게 만나자는 편지를 받았고 그 중계자로 하루카를 선택한 후 자신의 만년필을 맡겼는데...
 

그 다음날 죽어버렸다.
드디어 3부의 사건이 시작...
 

박미려가 죽으면서 아키야마가 등장한다. 
박미려와는 채무관계로 오사카에 분점을 내러 왔다가 사망소식을 듣고 왔는데 거기서 하루카를 만났다.
 

여기서부터 주인공을 바꿔서 할 수 있다.
아키야마의 분량이 많지는 않은게 좀 아쉽다.
 

심지어 아키야마의 어나더 스토리도 하루카의 아이돌.
박미려의 꿈을 아키야마가 이어받아서 서포트 한다는 개념이다.
 

서서히 드러나는 박미려 사망사건의 진실들...
 

일단은 오사카 예능의 사장인데...덩치 카나이를 부하로 뒀으니 야쿠자겠지.
 

하루카는 계속 프린세스 리그에 참가해서 2012년 프린세스에 등극.
일본 돔 데뷔를 준비하고...
 

세리자와는 또 나와서 지 할 말만 하고 간다.
이 놈이 빌런이면 재밌을거 같은데...
 

박미려를 죽인 댄스 강사 오기타는 오미흥업의 카나이의 명령으로 한 행동이었고
박미려의 죽음은 전남편에게 받은 편지를 오미흥업이 빼앗기 위해서 벌어진 일이였다.
 

아키야마가 오미 흥업을 침공한 사이, 카나이 부하에게 하루카가 납치 당한다.
 

그런 하루카를 데려왔길래 뭔가 했더만...
바로 와타세와 오미연합 차기 보스를 두고 경쟁하는 가장 돈이 많다는 본부장이였다.
역시 목적은 박미려 전남편의 편지기 때문에 일단은 하루카를 되돌려 놓은 것.
 

박미려의 전남편은 바로 마지마 고로. 마지마는 삿포로에서 죽은걸로 되있지만 살아있으며
자신이 마지마 고로를 죽여서 오미 회장이 되기 위해 ‘그’ 편지를 빼앗아 마지마의 위치를 파악하는게 목적.
카나이와는 다르게 하루카에게 키류와 나팔꽃으로 협박하며 편지를 얻을뻔 했지만 결국엔 카나이 떄문에 실패.
 

모든 사건의 정황을 알게된 아키야마와 하루카.
도쿄돔 데뷔와 오미연합을 피하기 위해, 또 한 박미려 대신 마지마를 만나기 위해 
하루카와 아키야마는 함께 카무로쵸로 향한다.
 
키류는 마지마 고로의 사망소식을 듣고
사에지마는 동성회 내부사정을 알기 위해
하루카는 데뷔와 마지마 고로를 만나기 위해 
 
전부 고향같은 또무로쵸로  향하는데...
마지막 다섯번째 주인공은 처음 나오는 인물이라 도대체 이번 동성회 사건과 뭔 관련이 있을지...
 
 

키류랑 사에지마로 동성회 배신자 문제로 한창 달궈놓더만...

갑자기 긴장감이 뚝.....

 

이 분이 그간 이름만 들어왔던 박미려씨. 나이가 40대일텐데 꽤나 미인이시다. 

초반에 키류나 직원들한테 보여주는 성격은 개쓰레기 같다만...마지마 고로의 전부인이시라는데...

아직 과거 이야기가 안나와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딱 하나 알겠는건 마지마의 취향은 단발이 어울리는 여자?

 

이거 뭔가 본격적이다. 

갑자기 프린세스 메이커 느낌도 나고...아이돌 마스터라는 게임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런 느낌인건가...

 

능력도 하루카의 아이돌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들.

 

여러 활동으로 팬을 모으고 사무소를 업그레이드 하고 하루카를 육성하는데...

 

진짜 제대로다. 근데 재밌다 ㅋㅋ

리듬 게임 못하는데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미쿠 게임이나 아이돌 마스터를 사볼까 싶기도...

 

메인 스토리는 프린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

 

서브퀘도 연예계 활동에 관련된게 많다.

근데 만담 서브퀘 하다가 짜증나 죽는줄....

사에지마의 어나더 스토리는 사냥꾼. 이거 해보면서 자꾸 레데리랑 비교가 되는게..

2가 아니라 용과 같이5보다 1년 먼저 나온 레데리1 이야기.

사냥은 조작이 그지같지만 스토리는 꽤나 재밌어서 이건 이거대로 재밌다.

 

도시로 내려왔는데...여기서부터 바바가 뭔가 싸했다.

분명 감옥이랑 설산에선 그런 기분이 안들었는데...

10년간 감옥생활을 하고 조직에게도 버림받았다는 놈이 너무 준비가 잘되있다는게...

 

 

5편에 와서야 휴대폰이 생긴 사에지마!!

 

메인 스토리 중에 이딴게 들어있다니...돌았나??

우리나라 경기도 노숙자가 몇 명인지도 모르는데 내가 저기 노숙자가 몇 명인지 어케 알아?

그리고 답도 어이 없는게 71명이라니 일본놈들 구라 통계는 역시~

 

마지마가 죽기 전에 만난 키타카타조의 조장.

 

키류와 마다라메의 만남과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뭐 마지마야 7편을 해봐서 우째되었는지는 안다만...

여기서도 키타카타가 바바를 아예 아는 척 안하는게 좀 이상하다 싶었더만...

 

바바의 정체는 키류의 모리나가 같은 역할이였다.

도시에 내려와서 바바가 의심가다가도 쿠기하라의 일 때문에 긴가민가 하다가 둘이 따로 명령을 받았나 했더만...

쿠기하라가 바바의 부하였다니...

 

 바바의 배신을 계속 긴가민가 했던건 설산의 조난 사건이다.

그건 꾸밀 수가 없는 일이라 사에지마가 진짜 목숨을 구해준건데 사람이면 그 은혜를 갚는게 도리.

역시 바바도 사에지마의 인간적인 매력에 넘어가버렸다. 

 

사에지마를 죽이느니 자살하려던 바바를 사랑의 매로 교육시켜주고

바바는 후에 진상을 밝히겠다며 떠난다.

 

또 일 다끝나니 나타난 세리자와. 사에지마에게 동성회 내부의 사정을 알아봐달라고 제안.

거절하면 형무소행이라고 협박한다. 

일개 오사카부 형사가 탈옥범을 맘대로 풀어줄 수가 있나??

이 인간 무지하게 마음에 안든다.

시작은 4가 끝나고 반년이 지난 시점인 2010년 겨울.

 

4편의 탈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옥에 들어갔다 오기로 하는 사에지마.

 

2편에서 나온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니시다.

 

마지마의 이야기가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5편 이후 용제로를 내준게 아닌가 싶다.

 

사에지마를 보내는 마지마의 표정이 참...

 

머리를 자르니 인물이 사는 사에지마.  wwe 바티스타 닮았다.

 

이번 5는 생긴대로 노는건지 아오야마랑 같이 좀 뭐같이 생겨서 하는 짓도 뭐같은 놈.

 

부소장 코사카. 혹시 4편의 사이토 같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진짜 캐호감 캐릭터.

 

사에지마편에서 꿀잼은 이 망상퀘스트. 

돈이 1000만엔이라 호화스럽게 놀 수 있다. 

사에지마도 드디어 카라오케에 갈 수 있고...

 

사에지마의 오른팔이 될 거 같은 바바.

4편의 키도가 사에지마를 따른다면 바바같았을거 같다.

 

바바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같은 방 3명이 힘을 합치는데...경력들이 화려하다.

 

이 형 성격 너무 마음에 든다. 키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게..

고다 류지의 주인공 버전 캐릭같은 느낌.

 

사에지마도 마지마의 사망 소식을 알게되고 감옥 안에서 사에지마에게 일어난 일이 모두 연관되있는데...

 

코사카의 배려로 바바와 함께 탈옥하게 되는데 사에지마를 막기위해 들어온 죄수 놈들이 길을 막는다.

 

사에지마도 키류같이 다수와 격투를 펼치고

 

전부 때려잡는다.

 

거대곰도 만나고 조난 당하지만 구해져서 생존.

 

신세지고 있는 마을에서 사냥꾼 일도 하고...

 

신선 만나서 기술도 전수 받는 중...

키류가 나팔꽃을 떠나게 된 이유가 밝혀진다.

재정난에 허덕이던 나팔꽃에 후원자가 나타났는데 그 조건이 키류가 나팔꽃을 나가는 것.

그리고 하루카와 헤어진건 야쿠자였던 자신과 하루카가 관련있다는게 알려지면 하루카의 미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하루카의 곁도 떠나버리게 되었다.

 

3장이 되자마자 바로 호떨을 배웠다.

와...진짜 1편은 호떨 배우기가 노가다라 빡셌다면 5편은 호떨배우는 대전이 가장 빡셌다.

물약 안먹고 깨보려다가 죽는 줄...

 

오미연합의 와타세 등장.

뭐 7편을 이미 해놔서 이 아재가 키류와 우호적인 아재란걸 안다만...

키류랑 어떻게 관계를 쌓는지는 모르니 흥미가 간다.

 

성격이나 말투 등 너무 마음에 든다. 능글능글스러운 매력이 있다.

고다 류지보다 매력적인 듯. 류지보단 약한거 같지만...

 

간만에 약이 제대로 오르게 하는 새끼.

습격당한척 연기할 땐 아주 피꺼쏫.

 

규모가 작다지만 고다 진만큼의 보스의 풍모가 느껴지는 멋진 어르신, 마다라메.

 

5편에도 천계가!!

 

호떨 배워놓으니 마지막은 너무 쉬웠다. 

키류는 호떨만 있으면 다된다.

 

키류의 미친 기획이랄까...

아마 용시리즈에서 동성회 애들을 가장 많이 두들겨 패는게 키류가 아닐까 싶다.

 

너무 격이 안맞는다. 와타세와 저새끼가 교다이란게...

이건 암만 봐도 잡몹처럼 생겼다. 3차 단체에서도 말단처럼 생겼는데...

 

5편에서도 동성회 애들에게 사랑의 매를 드시는 4대 회장님.

 

아오야마의 주둥이를 닥치게 만드는 와타세.

이래서 7편에서 키류가 와타세 보디가드로 나왔나보다 싶다.

키류랑 마음이 잘 맞을거 같은 진짜베기.

 

이게 말로만 듣던 1대 100의 싸움인가...

 

용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적과 동시에 싸우게 되는 키류.

그야말로 무쌍 그 자체.

 

혼자서 후쿠오카에 남은 동성회 애들 전부를 재워주고...

 

야하타 표정이 킬포인트 ㅋㅋㅋ

 

이번에도 아오야마를 막는 와타세. 

진짜 매력 철철...나중에 키류로 오지게 패주고 싶다.

 

속시원하게 잡몹을 패주니...벌벌 떨며 진상을 밝히려는데...

이 모든 일을 자신은 명령대로 수행한거고 그 범인은 아무래도 오미쪽에 있는거 같다.

와타세의...이러다 총에 맞는데...

 

죽은줄 알았던 모리나가가 아오야마를 쏴죽인다.

마음에 들었던 놈인데 이 놈도 빌런이라니!!

그럼 이 놈은 오미쪽 사람이라는건가...

같이 있던 아이자와는 지 손으로 묻어줬다 하고 아직 자신도 키류도 지금은 죽어선 안되다며

모든 답은 도쿄에 있다면서 사라진다.

 

엉터리 정보를 제공한 세리자와 형사 나으리 다시 등장.

그리고 라디오에선 마지마 고로의 사망 뉴스가 흘러나오고....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후쿠오카를 떠날 채비를 하는데...

어디로 갈지는 뻔하다.

 

하루카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면 

야쿠자인걸 숨기고 조용히 살면서 하루카의 미래에 방해가 되게 하지 않으려 했지만

동성회에 문제가 생겨서 자신이 또 나서야 하는걸 사과하는 듯.

 

이렇게 키류가 아무래도 또무로쵸로 가는걸로 키류 이야기 끝.

4의 2010년에서 5는 2년 후인 2012년으로 2년이 흘렀다.

 

첨엔 소텐보리인가 싶었더니 뜬금없이 후쿠오카.

 

후쿠오카 지역 야쿠자 최대 세력의 수장과 다이고가 차 안에서 동맹 회의를 하는걸로 5편이 시작.

 

처음보는 동성회 간부가 튀어나왔다. 

생긴게 카츠라기 이상으로 나 간사한 짓 할거에요라고 생긴 놈이라 이 놈은 빌런 확정.

마지마야 독립적 색체가 강하다지만 4편에서 직계 사에지마조 만들었는데 

사에지마가 이런 놈이 설치게 놔둘리가 없는데 동성회를 떠나있는건지...

 

회담이 끝나고 단독으로 후쿠오카를 돌아다니는 다이고는 한 택시를 골라 타는데

누가 들어도 키류 목소리의 택시 기사, 그 택시안에서 현 동성회와 오미연합의 상황을 알 수 있다.

2편에 이어 다시 오미 연합과의 항쟁이 이번 이야기인가...

여기서 다이고가 4편에서와는 달리 정신차렸고 보스에 걸맞는 인물이 되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도대체 왜 나팔꽃을 나와서 연고도 없는 후쿠오카에서 택시기사를 하면서 살고 있는건가???

 

마침 TV에는 하루카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게 나오고...

하루카 서포트 하려고 나온거라기엔 남아있는 나팔꽃 애들은??

 

이번 5편은 용과 같이 극1 엔진이다. 때문에 필드에서 3, 4보다 답답함이 많이 줄었다.

뭐 이 엔진도 딱히 그래픽이 뛰어난 엔진은 아니지만 3, 4에 비하면 선녀.

근데 제로는 왜 3, 4 엔진으로 만든건지 5편 이후에 만든건데...

 

키류의 집에는 하루카는 없고 처음 보는 여자랑 반동거??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거기다 엎어놓은 액자는 하루카 같은데...뭔가 하루카랑 키류 사이에 문제가 생긴 듯.

 

코마키 할배의 손자가 후쿠오카에...

얘 드럽게 쎄다. 수행 할 때마다 쎄지는데...아마 용시리즈 최강이 아닐지...

스웨이만이 살 길이였다.

이런 사부들이 있는데 이들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키류편에선 소스케와 요리사 타츠야가 나오는데...

소스케는 코마키류 기술을 타츠야는 요리효과로 정말 얘네를 뚫어놔야 게임이 편해진다.

 

택시 운전사다 보니 레이싱 관련 할 것들이 많다. 조작감도 걱정과는 달리 나쁘진 않다.

이걸 어나더 스토리라고 현 캐릭터의 관련 직업에 관한 미션들이 구성되있다.

길거리 레이싱뿐 아니라 시내에서 택시 운전하는 것도 있는데 신호도 지키고 손님과 대화도 하고..

적응이 어려운건 우리나라와 도로방향이 반대라 좌회전 하다가 반대 차선으로 들어가서 감점...

거기다 도로가 반대라 그런지 얘네는 좌회전 신호가 없다. 그래도 꽤나 재밌다.

 

지역의 뷰포인트를 찍으면 사진작가도 되보고...

 

라면 요리사도 되보고...

 

이번 5편 정말 잡다하게 할 게 아주 많다.

볼륨이 역대 최고라더니 진짜 말도 못하게 많다. 

거기다 다들 재미난 것들이라 대만족 중.

 

이런 일상 생활을 즐기면서도 그 사이에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워서

많은 할 것들이 스토리와 따로 논다는 느낌도 적다.

이  두 명은 아오야마가 붙인 다이고 호위 2명인데..다이고를 찾는 중.

다이고의 행방을 캐묻는다고 키류와 2대 1로 붙는데 약하다. 그래도 나쁜 놈들은 아닌 듯.

근데 아오야마쪽 애들인지 다이고 애들인지 아리송송...

암만 봐도 아오야마는 빌런이라...

서브퀘는 세 명의 캐릭 캬바걸 공략만 남았는데 귀찮아서 패스.
엔딩을 보기 위해 스토리를 진행했다.

야스코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엔딩 단골 맛집인 밀레니엄 타워로~

여기서도 놀라운 반전은 키도가 다이고 명령을 받고 움직인 것.
아키야마의 1000억을 발견하기 전까진 그냥 카네무라 흥업 3인자였다는 점.
마지마를 희생해서 조직기반을 다시 다진다는건데...7에서 보면 마지마가 다이고와 같이 있는데...
대체 다이고와 마지마가 어떻게 풀리는건지...

역시 양조위였던 아라이.
하지만 끝까지 경찰로 남는게 좀 다르달까..그렇게까지 썪은 인간도 아니고...

그냥 제일 쓰레기 같은 놈. 재활용도 안되는 새끼다.

공중에서 주인공들 등장.

최종보스전은 4명이 한 명씩 상대하는데..
제로, 1, 2, 3, 7까지 해본 경험에서 4편 최종보스들이 제일 허접하다.

아키야마는 아라이를 상대하는데...번역이 아키라로 오타났다;;
근데 얘 드럽게 약하다. 스웨이로 뒤잡기 해서 후려 갈기면 끝.

사에지마는 키도랑 붙는데...이건 좀 너무하다 싶은 매치가 아닌지...
키도가 죽지 않은게 다행이다. 키도는 빨피가 되면 체력을 회복하는게 있어서 좀 짜증.

키류의 상대는 다이고.
2편에서 처맞고 3편에선 구하러 가고 4편에서 또 처맞는다.
그래도 2편의 약골 다이고는 아니여서 제법이지만 미네보다 약한 듯.
호떨로 고이 보내드렸다.

제일 구린 보스전. 1편의 진구 쿄헤이보다 더 그지같은 보스전.
보디 가드들 다 잡으면 둘이 술래잡기 한다. 둥글게 둥글게던가...

아라이는 자신의 잘못도 알고 반성이라도 하는데...

절대 반성안하는 쓰레기.
결국 다테가 경시청 헬기 타고 자신이 쓴 특종을 뿌리면서 무나카타 폭주.

무나카타가 아키야마에게 총을 쐈지만 돈이 살려줬다.

죄가 까발려지자 형무소 가긴 죽기보다 싫었는지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근데 뭐 7편에서 이새끼보다 더 한 새끼가 나오니..경시청은 마르지않는 개새끼 양성소다.

엔딩에서 가장 놀란 하나양의 다이어트...
20여일만에 몇 kg를 뺀건지...

다시 경찰로 복귀하는 다테.

직계 사에지마조 창설로 용4가 끝이 난다.
마지마도 석방이 되서 다이고 옆에 있는거 보니 도량이 넓은 마지마가 동성회를 위해 이해하고 넘어간 듯.
엔딩에서 아라이와 키도 언급이 없는데, 아라이야 자수해서 처벌을 받을거란게 전투 후 예상은 되지만
키도는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다. 다이고 수하로 행동한건데...
근데 어차피 실제인물 모델링이라 5, 6편에서 나올리가 없는데 죽지도 않았고 뭐 어찌되는건지...
3장까지 제로와 7편급의 스토리로 가다가 야스코 죽음부터 싸하더니 최종장에서도 좀....
스토리의 뒷심이 아쉬웠달까...최종보스들도 아쉽고

키류가 되찾아간 1000억을 뺏기 위해 나팔꽃 애들을 인질로 잡으라고 지시하는 쓰레기 무나카타.

 

여기서 또 한 번의 배신이...

 

그리고 아라이가 자신이 경찰관이라고 하는데...

얘도 스기우치 같은 무간도?? 

스기우치가 유덕화고 아라이가 양조위인가...

 

아키야마의 1000억 미끼 작전을 앞에 두고 주인공을 번갈아 가며 섭퀘를 하고 있다.

사에지마의 장기 서브퀘스트. 이걸로 사에지마라는 캐릭터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좁아터진 길에서 애들 찾다가 멀미나서 죽을뻔한 퀘스트 -_-;;

4부의 내용은 배신의 배신에 배신...

하마자키가 살아돌아왔는데 사이토도 살아있었다 -_-;;;
허나 조작퀘가 키류고 스웨이가 익숙해서 사에지마 때와는 다르게 답답하진 않아서 쉽게 잡았다.

하마자키 등장했을 때만 해도 나쁜놈이라 생각했는데...
개과천선도 이런 개과천선이 없다.

이번 호떨은 레벨10에 풀린다.
거기다 키류는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꽤 개방된 상태.

히사이가 배신자는 맞았지만 3부에서 총을 쏜건 자신의 머리였다.
아무래도 배신자 짓에 회의를 느끼고 마지막엔 타니무라를 도와주기로 한 듯.

또무로쵸에 다시 키류 등장.

안닮았다 했더니 친남매는 아니였다.
그래도 사에지마가 야스코를 위해 한 행동은 친동생 그 이상인 듯.

아무리 무나카타의 협박이라도 다이고가 마지마를 경찰에 넘긴건데...
의협에 어긋나는거 아닌가? 나중에 마지마 얼굴을 어찌 보려고...
용1의 사건과 용4의 사건이 모두 한 덩어리란 말과 함께 마지마 퇴장.
징역 살 거 같은데 이러면 동성회 망하는건 시간문제인데...

이번 4편뿐 아니라 1편의 사건이 일어나게 만든 만악의 근원.
결과적으로 이 놈 때문에 키류가 애나 키우는 처지가 된건가...

여기서 통수가...
아라이가 카츠라기 협조자가 아니라 무나카타의 협조자였다.
무나카타는 우에노 성화회 통수를 치고 동성회에게 아라이를 넘버2로 앉히는 대신
동성회 모든 운영을 아라이가 하고 대신 동성회는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다이고에게 한다.
자신이 뒷세계를 이용해먹기 위해 수작질을 벌인 것. 여기서 무나카타와 카츠라기가 갈라섰다는걸 알 수 있다.

또 통수.
실제 인물 모델링이라 스토리에 중요역할을 할 줄은 알았는데 이런 역할일 줄은...
거기다 아키야마의 1000억까지 훔쳐오고...
근데 어차피 용과 같이의 실제 얼굴 모델링 애들은 죽거나 사라질 운명이다.
라이센스 때문에 출연료가 감당이 안되니...
여기서 궁금한건 키도가 원래 우에노 쪽인데 카네무라에 심어놓은건지...
아니면 아라이 따라서 카츠라기에 붙은건지...

세 사람의 오해로 키류로 1부와 3부 주인공 1대 2로 싸우게 되는데...
다른거 보다 저 기둥 때문에 시야 가려서 짜증나 죽는 줄...

사에지마 남매와 아키야마의 1000억을 돌려받기 위해
파일을 들고 키류 혼자 카무로쵸 힐즈 옥상까지 우에노 조직원을 개박살 내고 올라오는게 조건인데..
키류 혼자 우에노 성화회를 궤멸시켜버렸다. 이런 놈들이 무슨 간토의 지배자가 되겠다고...
잔꾀만 부리고 힘은 없는 것들이...얘네들이면 오미연합한테 바로 털릴 듯.
옥상 바로 전에 필드 보스 4명 동시 상대가 좀 까다로웠지만 쉽게 올라올 수 있었다.

도리를 지킬줄 알긴 생긴 것만 봐도 삼류 쓰레기 야쿠자.

카츠라기가 언제 배신할지 기다리고 있었다.
과연 보스전이 있을지...아님 컷신으로 끝날지...

역시나 배신은 했는데!!

키도한테 자기가 총에 맞는 카츠라기.

그리고 등장하는 아라이.
4부라 아라이와는 안싸울거 같았다. 최종보스일테니...

근데 여기서 또 아라이가 키도를 쏴버린다.
진짜 배신에 배신에 배신...

이번에도 방탄조끼를 입고 살은 카츠라기가 사에지마를 도발했지만
죽일 가치도 없어서 버려버리자 총을 쏴대는데 오빠 지킨다고 야스코가 총에 맞았다.

그리고 죽기 전, 자신은 이미 살인을 해서 손을 더렵혔다고 타니무라가 준 총으로 카츠라기를 제 손으로 죽이고선

야스코도 사망.

대략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아라이는 배신자였다. 거기다 시바타의 통수를 한 번 더 치는 카츠라기 직속 라인.

동성회 3차 단체의 에이스로 있기보단 우에노에 붙는게 빠른 성공이 가능하니...

아키야마가 헛기대를 한 듯.

 

타니무라의 천계는 경찰수첩에 메모.

 

지금까지 만난 용4 서브퀘스트 최고의 인간 쓰레기.

 

카츠라기가 거래에 응할리가...

여기까진 어느정도 예상되는 전개였다.

 

경찰의 배신자가 스기우치인 것도 대강 예상은 했다.

처음 타니무라가 구두를 봤을 때 현장에서 뛰는 형사가 너무 깨끗한게 의구심이 갔고...

25년간 승진없이 그 위치에 있는 것도 의심스럽고 결정적으론 극장 앞에서 타니무라 구하러 왔을 때가 확신했다.

타니무라가 카츠라기랑 접선하는걸 알고 왔다는게 빼박.

 

일본 경찰은 그냥 병신인가??

왜 총들고 있는 범죄좌에게 총을 못 쏘지??

스도 이 인간 나왔길래 반갑다 했더니만 무능력 그 자체 -_-;;;

 

개거지 같은 보트 조작. 용극1의 버추어캅보다 더 빡친다. 

보트가 조금만 꺾으면 휙휙 움직인다. 그래서 난이도 낮추고 해버렸다.

용스튜디오 이놈들은 능력도 안되는데 왜 이런걸 중간에 끼워넣어서는...

GTA V 수준의 보트 조작이 안되면 만들지를 말길...

 

스기우치가 배신자인걸 예상은 했어도 부패 경찰 정도로 생각했는데...

무간도였다. 근데 카츠라기와 교다이라는데 하는 짓은 그냥 하수인...

 

25년전 사건의 진실은 동성회가 구해다 준 총은 아마도 시바타가 카츠라기에게 부탁해서 

스기우치가 고무탄을 넣어준거 같다. 우에노 회장을 죽이면 안되니...

즉, 사에지마는 한 명도 죽이지 않았고 카츠라기가 2인자가 되기 위해서 간부 18명을 죽인 것.

 

카츠라기의 범행을 숨겨주려고 거짓 보고서를 작성했다가 현 부총감인 무나카타에게 걸리고

무나카타는 이걸 자신의 승진에 이용하기로 하고 카츠라기와의 만남을 부탁.

무나카타와 카츠라기를 연결시켜주면서 경찰과 야쿠자의 개가 되버린 스기우치.

무나카타가 보낸 킬러에게 총을 맞고 마지막에 모든 진실을 밝히고 사망.

 

이 새끼 배신자일거란건 너무 티가 나서....

13자료실을 그렇게 쉽게 드나들게 해줬다는데서 빼박.

 

뜬금없는 형사라서 뭔 재미가 있을까 했는데 스토리쪽에서 가장 재미가 있던 타니무라 파트였다.

특히 서브퀘스트의 질이 매우 좋은데 브릿지의 정체를 파헤치는 서브퀘를 완료하면

타니무라의 생부가 길러준 아버지의 선배인 것과 어머니는 태국인으로 타니무라 출생의 비밀도 똭,

거기다 러시안 룰렛 서브퀘도 300만엔을 똭 주는 등...메인퀘와 서브퀘 모두 앞에 두 캐릭보다 재미났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