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넬과의 이별. 
이제 더 이상 하이랄에는 조나우족이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하이랄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힘을 빌려달는 젤다.
 

초갓겜의 진엔딩으로 245여시간의 여정이 마무리.
 

엔딩을 보고나면 가논에 대한 프로필이 추가.
 

코로그를 더 찾으려다 삘 받아서 엔딩까지 달려버렸다.
 

245시간을 투자해서 엔딩을 봤지만 68.69%...
코로그가 400개도 안되서 그렇다지만 생각보다 높은 수치다.
예전 야숨 때 초회차 엔딩이 57%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서...
 
이번 초회차에는 모든 의상 풀강화, 코로그 찾기, 마요이의 유실물 모두 찾기, 애디슨 간판 모두 세우기 등과
미니 챌린지도 5개 정도 못한게 있다. 이걸 이어서 하기엔 뭔가 맥이 풀리는 기분이라...
좀 쉬었다가 2회차를 해볼까 싶다. 그러니 dlc 발표 좀...

모든 현자를 모으로 마스터 소드도 찾고 코가는 진작에 잡아서 가논이 하이랄 성 지저에 있단 정보도 획득.
이제 가논을 잡으로 하이랄 성 지저로 향했다.
 

지하의 미로들을 뚫고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현자의 분신들 소환이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이 앞에 도착하면...
 

링크를 가로막는 마왕의 부하들...
 

그 때 현자들 본인이 등장.
이후 보코블린부터 모리블린까지 몬스터 무리들과 연전을 펼친다.
 

연전이 끝나면 각 신전의 보스들이 등장하고, 현자들은 보스들을 상대하기로 하고 링크 혼자 가논을 만나러 간다.
 

드디어 완벽히 부활한 가논.
처음 인간형태의 가논과는 링크 혼자 상대한다.
 

어느정도 피를 깎으면 비석의 힘을 개방한 가논으로 변신.
이 때 현자들이 도우러 와서 함께 싸우게 된다.
 

거기서 또 반피정도만 남게 되면 한 번의 공격으로 현자들을 리타이어 시키고 링크와 1대1로 맞붙게 되는데..
결국 인간병기 링크에게 패배하자 육체와 정신을 포기하고 젤다와 같이 비석을 삼켜버린다.
 

그렇게 흑룡으로 변한 마왕 가논.
 

하지만 젤다가 변한 백룡이 달려와 링크를 태우고 흑룡과 싸우게 된다.
 

백룡을 타고 패러세일로 날아다니면서 흑룡의 모든 비석 부분을 박살내버리면
 

가논이 완전하게 소멸된다.
 
야숨 때 최종보스전이 조금 아쉽단 평가가 있었는데..
그래선지 이번 왕눈은 준비를 많이 했다고 느꼈다.
가논과 무려 4페이즈. 흑룡전은 조금 이벤트전 같은거지만  인간형 가논은 꽤나 재미난 보스전이였다.

마지막 다섯번째 현자를 찾아서~

사당 152개를 다 찾은 후 미넬을 만나러 하늘섬을 진행했다.

지상으로 내려와 유적의 문을 개방.

 

비석에 적힌대로 육신을 소멸하고 영혼만 남은 미넬.

미넬의 영혼을 담을 골렘을 만들고자 양팔과 양다리를 찾아서 합체시켜주는게 신전의 퍼즐요소.

 

모두 가져다주면 골렘으로 완성.

 

타고 다닐 수도 있고 스크래빌드 해서 사용도 가능하긴한데 그냥 링크로 패고 다니는게 더 쎄다.

그래도 지저에서 독기 돌아다닐 때 유용하긴 하다.

 

미넬 파트의 보스전은 미넬이 이전에 만들었던 골렘.

가논이 야숨 때 가디언처럼 날먹해서 적으로 상대하게 된다.

 

봉인대전의 실제 참가자였던 미넬과의 만남.

 

드디어 모든 반지에 현자의 힘이 깃들게 되었다.

 

그리고...미넬에게 전해들은 봉인전쟁 모든 이야기.

 

이로써 가논과의 싸움을 도와줄 모든 현자가 다 모였다.

 

지저뿌리 120개를 모두 찾았다.

어둠을 극복한 증표라는걸 받았는데 어따 쓰는건지는 모르겠다.

 

집을 다시 리모델링했다. 이번엔 폭을 줄이고 3층짜리로 개조.

 

자주 쓰는 부엌과 방패&무구 전시대는 1층에.

 

2층은 화원 테라스로 꾸며놓은 침실.

 

3층 옥상엔 연못과 활 전시대로 꾸며놨다.

이제야 좀 깔끔해진 듯.

 

152개 모든 사당을 찾았다. 역시 마지막 2개는 메인퀘를 진행하자 얻을 수 있었다.

 

세 부위로 나뉘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어있는 의상.

 

조나우족의 형상을 띈 갑옷도 아니고 영혼이라는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간들이 엄청 필요하다.

일단 히녹스의 간 9개 채워서 업글해주고 지금은 테그가마 간 사냥 중...

무쥬라의 가면은 지저의 수상 투기장 클리어 보상이다.


이번에도 역시 연전인데 무려 라이넬 5마리.
특히 마지막은 갑옷을 두르고 있어서 난감.
나오자마자 패링하고 턱 맞췄는데 튕겨나가길래 급당황했었다.


무쥬라의 가면, 획득.


야숨 때도 잘 써먹질 않아서 이걸 사용할지는...


오히려 라이넬 소재들과 활이 더 좋은 획득물이였다.
의상 강화소재 때문에 지상에서도 라이넬을 때려잡다보니 전부 라이넬 활로 채웠다.
실버만 잡아서 야수신으로 도배하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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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초회차 플레이 타임이 제노블2 초회차 플레이타임을 넘어섰다.
내가 플레이한 엔딩이 존재하는 게임 중 초회차 최다 플레이 타임은 이제 왕눈이 되버렸다.
지금 진행 속도면 최소 250 ~ 최대 300도 가능할 듯.
 

현자의 유지를 겨우 4개 모아서 루쥬를 업그레이드 해줬다.
이게 더 있는거 같은데 하늘섬에 안가본 곳을 찾아다니면서 겨우 4개 찾은거라..어떻게 찾아야할지 감도 안온다.
 

정말 파밍하기 힘든 백룡.
다른 용들은 10분 기다리면 올라탈 수 있는데 이분은 같은 자리에서는 2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분이라...
비늘과 뿔, 이빨은 2개씩 얻었는데 아직 발톱을 못 얻었다. 그냥 우연히 만나면 올라타기로...
 

야숨 때 고론족과 사당 챌린지에서 불판에 올라갔었는데 이번엔 미니 챌린지로 추위를 견디는 챌린지가...
그래도 야숨의 불판보단 무난했다. 근데 저 할아버지가 더위 견디기도 예고하며 떠났는데 후속 챌린지가 있을지도...
 

뇌광세트만 얻고 메인 진행을 멈춰놓은 상태인데 비석 12개 모으기 에피소드 챌린지의 내용이 생각나서 확인해봤다.
아무래도 다섯번째 현자는 1만년 전 현자였던 미넬 자신이 골렘에 영혼을 빙의시킨 존재가 아닐까 싶다.
 

진작에 지상화는 다 찾았는데 그 사실을 알려주려 임파를 찾아다녔드만 잊혀진 신전에 있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임파는 젤다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위해 카카리코로 돌아가 고문서를 찾아본다고 한다.
 

5개의 요청 몬스터는 진작에 찾아줬고 거기에 실버 라이넬과 팬텀 가논으로 작품을 마무리했다.
무대가 좁아서 히녹스를 못 넣은게 조금 아쉬울 뿐.
 

동굴 열심히 찾아당겨서 정령세트도 모두 얻었다.
 

지삼의 사당 120개는 모두 찾았다. 하늘에서 30개인데 2개는 더 이상 안보여서 아무래도 메인퀘와 연관이 있나 싶다.
남은 지저 뿌리는 어딘지는 알고 있어서 나중에 찾아가면 된다.
 
사당과 지저 뿌리가 이름 자체도 애너그램이라 서로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서로 번갈아가며 확인하면서 사당과 지저뿌리를 찾았다.
물론 사당의 입구가 동굴이거나 챌린지라 해당 위치에 가도 알람이 안울리거나 사당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야숨 때 보다는 매우 원활하게 찾을 수 있었다. 물론 헤브라 지역은 예외;;
 
코로그는 코로그 마스크를 써도 알림 범위가 야숨에 비해 너무 광대해져서 찾는게 쉽지가 않다.
새로운 유형의 코로그도 많이 생기기도 했고...일단은 장비칸 모두 확장을 목표로 하며 탐험 중.

이곳의 투기장.


모리블린과 연전을 벌이게 된다.


젠트의 투구, 획득.
동결 무효라 꽤나 요긴하다.

이곳의 투기당에서


리잘포스와 연전을 하게된다.


횡이동  특화인 리비오의 후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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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맹약을 맺고 리토에선 튤리, 올딘에선  브루도와 윤돌, 조라에선 시드, 겔드에선 루쥬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내 경우엔 시드와 루쥬는 맹약을 맺고 바로 퀘가 발생하지 않고 하일리아성의 이변을 진행한 후 다섯번째 현자를 찾기로 한 이후 재방문해서 받았다.

그런데 젤다 특성상 퀘를 안받아도 획득 가능할 거 같다.


1. 메도

온천이 삼각형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에 비보가 있다.


가운데 찍고 패러세일 하다보면 얼음덩어리가 보이는데 그걸 녹이면 뒤에 동굴이 숨어있다.


동굴 아래 한가운데에 바람이 올라오는 곳이 있는데
바람을 타고 돌무더기로 막힌 곳을 폭탄화살로 세군데 맞추면 폭포 3개가 생기면서 정면의 문이 열린다.


신수 병기, 메도 획득.


2.루타

조라 마을 정면의 긴다리.
낙수는 다리 아래의 폭포를 말한다.
조라의 옷을 입지 않고 폭포쪽으로 떨어지면


동굴이 발견되고 그 안에 폭포가 또 하나 있는데
낙수 2개라 했으니 이 폭포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수병기, 루타 획득.


3.나보리스

조각상의 칼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다보면 이곳에 도착한다.


화석 아래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걸 폭탄으로 넓혀서 아래로 내려간다.


지하 유적에도 조각상이 있는데 이걸 따라서
돌무더기를 부숴나가면 된다.


신수병기, 나보리스 획득.


4.루다니아

여긴 너무 쉽다.
도마뱀 사이에 돌무더기를 부수면 동굴 발견.
거기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신수병기, 루다니아 획득.

200시간만에 마스터소드 획득.
테크나무 안의 팬텀가논 잡고 위치를 알려줬는데도 겨우 백룡에 탔다.
 

내집마련이 완료. 거의 8000루피 정도 든 것 같다.
유닛이 15개 제한인 점과 집 색을 바꾸지 못하는 점. 
시자기 마을에 있는 테라스를 설치 못하는 점 등은 좀 아쉬웠지만 야숨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다.



이번 왕눈 집에서 가장 매력적인건 마구간. 
소유의 말을 한 마리 데려다 놓을 수 있어서 좋다.
 방을 포기하고 외관 꾸미용 유닛들을 배치했는데 그래도 좀 휑하다.  동숲같이 나무를 좀 가져다 심어주고 싶은 그런 기분.. 
 


실내 1층은 2층보다 좀 더 넓게 해놨다.
유닛 수 제한으로 서재와 여신의 방은 포기.


자주 쓰는 침대와 주방을 1층에 배치해줬다.
자잘한 소품은 직접 배치 못하지만 연결유닛에 가구 딸린게 있어서 루피만 좀 더 쓰면 된다.
 

2층은 아까워서 안쓰고 있는 무구들 장식 방으로.
 

젤다한테 집 뺏기고 드디어 내집 마련 완료~

뇌광세트는 4명의 현자와 맹약을 맺고 하이랄성퀘까지 마무리한 후 다섯번째 현자 찾기 퀘를 받아야 얻을 수 있다.
카카리코 마을에서 고리 유적을 조사해 스토리를 진행한 후


포플러 고지 조망대에서 조나우 유적군 방향으로 패러세일하면 모닥불 연기가 보인다.


바로 이곳.


타우로와 대화를 나눈 후  


계단 위의 상자에서 뇌광의 옷 획득.

바지와 머리장식은 타우로와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꼬리의 제단을 찾기위해 이무기의 강을 따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바지.


여기서 머리 장식.


이차원의 악령세트는 로미 유적 세 곳에 있다.
지상-하늘-지저로 한 유적에서 세가지 테스트를 받게된다.

1.투구

지상은 도토리나, 작은 열매를 따라가면된다.
주의할점은 팬텀가논과 필드 보스전이 있단  점.

하늘은 바람타고 이동해 단말기 4개를 가동시켜주는건데 높낮이 조절과 맵보며 이동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지저는 골렘 상동을 잡으면 된다.


모두 완료하면 투구 겟.


2.갑옷

이곳도 구성은 비슷하다.
지상이 물로 되있긴하지만 여기도 바닥의 부산물들을 따라가면 된다. 글고  여기선 팬텀 가논이 등장안했다.

하늘과 지저는 동일.


갑옷 겟.


3.경갑

여기 지상은 여분의 장작이 필요하다.
유적 앞에 부싯돌도 챙기고 솔방울을 따라가며 주워둔  후  불꺼진 화톳불에 불을 붙여 상승기류로 독기를 넘어가면서 이동하면된다.
단, 이곳에서도 팬텀가논이 등장.

하늘과 지저는 동일하다.


업글안되는게 아쉽지만 세트능력은 매우 우수.

힘겹게 모래폭풍을 뚫고 겔드 마을에 도착.
뷰러 덕분에 브오이지만 마을 입성이 가능했다.
이러면 왕눈에선 여장의상은 없어진 듯 싶다.


부쩍 커버린 루쥬.
키도 링크와 비슷해지고 좀 더 족장의 격이 느껴졌다.



겔드에서는 디펜스전을 두 번 겪는다.


이후 삼각형 수수께끼를 풀면 신전 등장.
도착하자마자 보스가 바로 나와서 퍼즐없나 했더만
금새 도망쳐버린다.


퍼즐 4개를 풀고 다시 보스전을 벌이는데
루쥬 능력이 너무 좋아서 쉽사리 잡았다.


야숨이면 여기서 영걸 다 만났다인데...
현자는 6명이고 젤다 제외해도 1명이...


보고를 위해 감시요새에 돌아오면
누가봐도 가짜 젤다가 하이랄성에 등장.
그래도 확인차 젤다와 술래잡기를 펼친다.
어찌나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든지...


가짜 젤다의 정체는 가논.
아직 완전 부활 못한 상태라 본체가 나오진 않았다.


그래도 링크를 죽이겠다며 팬텀 가논으로 다구리를 치는데


현자 본인들이 달려와 링크를 도와준다.
부활을 위해 내뺀 가논을 대비하기 위해  또 한명의 현자를 찾기로하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다.


비석 찾기도 완료.
비석을 어서 찾아야는지 몰랐다가 하늘섬에서 안가본 장소 돌기하다가 우연히 찾으면서 12개 모두 클리어.
별모양 섬에 있을 줄이야...

겔드쪽 스토리 밀러온 김에 남은 고문서 퀘를 하기로.


8번째 영웅상은 야숨해봤으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이거 찾는 퀘가 있었기에...


도착해보면 가운데 빛을 받는 곳이 있다.
그 위엔 통로가 보이는데 막혀있다.


이 위치서 조나우 기어의 거울을 이용해 빛을 쏴주면 된다. 거울이 없어도 옆의 상자에서 거울 3개를 준다.


동굴 안에 기브도 무리가 있으니 때려잡고 선풍기를 꺼내 들어준다.


그리고 선풍기로 모래를 날려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팅글의 두건 획득.


딱히 쓸 것 같지는 않은 팅글셋 완성.
이건 업글도 안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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