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22와 23은 플스5로 차세대엔진 버전이라 시즌 끝나고 만오천원 정도에 구입했었는데

작년엔 거르고 올해는 플스를 팔아서 패스할까 했는데 PC로 차세대 엔진 버전으로 발매해서 구입했다.

다렉에서 75퍼 세일로 20800원이라 이정도면 구매해도 되겠다 싶었다.

원래 매든25하고 둘 중 뭘 살까 했었는데 매든이 겜패로 무료라 NBA로 결정.

 

난 마이리그로 싱글플레이만 하는지라...다른건 별 필요는 없다.

조던 시대 골라서 내 최애 페니로 플레이하거나 코비시대 골라서 차애인 가넷이나 티맥으로 플레이를 생각 중.

 

22나 23도 구매만 하고 5시간  미만 플레이라..실질적으론 20 이후로 간만에 하는 2K.

뭔가 조작이 좀 바뀐 기분이다. 덩크도 이전보단 쉽게 안되고...

일단 없는 선수들 만드는 작업과 드래프트 클래스도 손 좀 보고..게임에 익숙해져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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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망주 패치를 해주고 싶은데 무료 패치가 없어서

카페에서 후원해서 배준호를 구입했다. 

이현주까지 구입하려다 이현주는 실플레이를 본 적 없어서 그냥 배준호만...

 

퀄리티는 아주 그냥 대만족.

이로써 커리어 영입 1순위 유망주는 배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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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 퇴장 징계 때 큰 활약했던 테나스. 노모델링이라 패치.

 

자이리 에미리가 노모델링이라니...바로 패치.

 

이번 겨울에 영입된 베랄두. 페이스 패치는 없어서 브라질 유투버가 만든 몽타쥬 적용해줬다.

 

역시 이번 겨울에 영입됐지만 부상으로 못 나오는 유망주 모스카르두.

얘도 브라질 유투버의 몽타쥬를 적용.

 

EA에서 스캔해준 이강인.

국내 선수 중 황희찬 모델링이 젤 똑같았는데 이젠 이강인이 젤 똑같다.

매번 패치해주는 1순위였는데 공식 모델링이라니...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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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선수들 전부를 스쿼드에 포함시킨 스쿼드 파일이 있긴한데...

그걸 쓰면 너무 언밸런스해져서 그건 포기. 선수만 끄집어내는 방법을 예전엔 알았는데 지금은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직접 만들었다. 미니 페이스가 없는게 아쉽긴 하다만..

 

브라질 리그로 가버리는 바람에 삭제된 루이스 수아레즈.

브라질 팀이 몇개 나오긴 하는데 그것도 비실명이라 제작해서 이번에 이적한 인터 마이애미로 넣어줬다.

 

내가 PC판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 1. 그건 바로 박지성 생성해서 커리어에서 쓰기.

18세에 맞게 능력치 대폭 수정해서 유망주로 만들어 일단은 PSV에 넣었다.

좌흥민 우지성...생각만해도 지리네.

 

 

내가 PC판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 2. 차붐을 커리어 모드에서 쓰기.

차붐은 19세로 유망주 능력치를 줬는데 그래도 개쩐다. 

이거 박지성 중미로 넣고 좌흥민 우희찬 탑범근 공미강인 센터백민재 쌉가능.

 

가슴이 웅장해지믄 뮌재와 차붐의 대결!!

 

브라질 유망주랑 능력치 수정할 애들도 대강 수정했으니 이제 플레이에 적응 좀 하고 커리어를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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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플레이 팀 1순위인 토트넘이라 이것저것 패치 하는 중.

 

모델링 되있는 선수 중 쏘니, 히샬리송, 브래넌 존슨을 패치했다.

쏘니야 워낙 자다 깬 모델링이라 교체 1순위였고 히샬은 검은머리로 나오길래 교체, 존슨도 헤어랑 텍스쳐 업글.

 

토트넘의 핵심인 반더벤이 노모델링이라 패치.

아무래도 올시즌 영입이라 스캔이 안됐다. 아무래도 분데스리가는 스캔이 엄청 많이된건 아니라..

 

축구 드럽게 못하는 브라이런 힐.

토트넘으로 커리어 한다면 매각 1순위인데 그래도 패치해줬다.

 

올해 이적해와서 얼마 못나오고 장기부상 찍은 솔로몬.

샤흐타르 소속이지만 풀럼 임대로 작년에 뛰었기 때문에 추가 스캔이 됐으면 좋았건만..

노모델링이라 바로 패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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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플레이 보다 패치하는데 시간을 쏟고 있다.

처음 라이브 에디터 오류 뜰 때 환불할까 싶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잘 넘어갔다.

대부분이 페이스 패치 위주고 커리어 관련패치랑 최적화 패치, 라이브 에디터로 능력치랑 포텐 수정도 하고있다.

 

울산의 설영우. 토트넘이 아닌 중하위권으로 플레이한다면 영입해볼까 싶어서 패치.

 

전북의 송민규. 역시 중하위권 팀으로 한다면 영입 후보로 생각하고 패치.

 

딱히 쓸 생각은 없지만 그냥 패치해주고 싶은 백승호와 이승우.

7~8년 전에 피파 할 때만 해도 이승우랑 백승호 생성해서 초특급 유망주로 만들고 했었는데...

 

셀틱의 양현준과 오현규. 현 능력치는 별로지만 포텐이 꽤나 높다.

커리어에서 어느 팀을 해도 유망주로 영입할까 생각 중.

 

무조건 영입 1순위!!! 즈베즈다가 피파에 없어서 23 능력치 기반으로 직접 만들어서 일단은 서울에 넣어놨다.

왜 변방리그에 있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 황인범이라...토트넘 오면 스킵이나 호이베르보단 나을 듯.

 

야말도 없길래 직접 만들어서 페이스 씌워줬다.

게임 내에서는 빠른 17세가 가장 어린거라 라이브 에디터로 나이도 16세로 맞춰줬다.

 

이외에도 사비우, 이나시우,토디보 같은 유망주 몇 명과 노모델링인 브라이언 힐, 솔로몬, 회일룬, 미토마 등도 페이스 패치를 해줬다.

 

모델링 되있는 선수들도 패치를 해줬는데 매년 그지같은 모델링의 원투펀치가 손흥민과 케인이라..

케인 고퀄이 있길래 바꿔줬다.

 

뮌재 때문에 팬 되버린 흐비차도 고퀄로 교체.

 

이외에도 개간로, 외데가르, 그릴리쉬 등 고퀄로 나온애들 패치해줬다.

이제 손흥민 고퀄페이스 찾고 게임에 적응을 해서 커리어를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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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등신 호구인가... 욕하면서 EA의 축구게임을 매년 사주고 있다...겜패 ea구독 10시간 체험이 컸다.

11~13 오리진, 14~18까지 플스로 사다가 19 거르고 20은 또 플스, 21은 스팀, 22는 플스, 23은 엑박 그리고 이번  24는 오리진.
에픽으로 사면 2만원에 사는데 에픽켜고 오리진 연동이 귀찮아 오리진에서 23100원에 샀다.
23을 엑박으로 샀는데도 로얄티 에디션으로 추가 혜택을 줘서 70% 할인이 적용되었다.
23은 피파 이름을 단 마지막 작품에 월드컵 모드라 구입했었는데 올해는 유로 24 모드 기대 중.
 

PC판 최적화가 개똥이라 콘솔판 사고 싶어도 이거 땜에 PC판 샀다.
뭐 컴터 깡성능으로 굴려도 플스보다 훨씬 좋은 그래픽으로 겜 돌릴 수 있기도 하고..
세리에 A 라이센스가 아주 개판이라 모드 아니면 답이 업다. 내년엔 인테르 라이센스도 날라간다 하니..
도박 스폰서는 콘솔로도 영문으로 플레이하면 가능하긴 하지만...한국어 납두고 뭔 영어.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 중 모델링 없는 선수들 페이스 패치 하려는 이유도 PC판 구매의 이유.
캡쳐가 좀 구린데 상당히 비슷한 조규성 페이스 패치다.
이제 황인범이랑 오현규, 양현준 정도 패치 해주고 홍현석 패치를 기다려봐야...
 
게임은 뭐 여전하다. 전술같은건 FM 수준 바라면 안되도 그래도 하다보면 재미는 있다.
근데 이번작 수비가 좀 많이 힘들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플레이 내내 후달린다.
그래서 레전더리에서 월클로 난이도 내렸다. 적응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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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에 있는 파나챔.

지금 격투게임 세일 기간이라며 5800원에 팔길래 이번 기회에 구입해버렸다.

근데 문제는 챔피언 모드 dlc팩이랑 레전드 dlc팩이 대략 16000원이라..

나중에 그거까지 사야 완전판으로 즐길 듯. 일단은 기본 게임으로 즐기다가 dlc는 나중에...

근데 조기구매 특전이던 과거 조지포먼은 팔지도 않아서 영원히 플레이 불가능.

 

이것이 정녕 2011년에 나온 게임이란 말인가...

파나챔은 파나2부터 꾸준히 k1 시리즈와 프라이드 시리즈랑 같이 구입해왔던 게임인데

세 시리즈 모두 명맥이 끊긴게 아쉬울 뿐.

 

파나챔은 지금은 복싱 안보는 나도 더 파이팅 만화책으로 들어봤던 레전드들이 많이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접근성이 좋다. 

 

혹시 온라인이 되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라이브 들어갔더니 접속하자마자 5초도 안되서 매칭이 잡혀서 놀랐다.

그리고 온라인 결과 2라운드 ko패;;;;

예전 겡패로 몇 게임 해보고 오늘 한 게임 해본 상태로 온라인은 좀 무리였나..

그래도 온라인이 여전히 된다니 앞으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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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3이 없다면 엑박쪽에서만 가능한 파나챔.
겜패스에 ea 플레이 겜으로 올라와 있다.
꼭 다시 해보고 싶었던 겜.
개인적으론 K-1 2003과 함께 최고의 스포츠 격투겜이란 생각.


아니, 360겜인데 그래픽이 생각보다 좋음.
타격감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시엔 카드팔이 시절이 아니라 스토리 모드도 쩔었음.
EA가 복싱겜 제작 중 이라는데 젭알 초심 좀...


복서를 만들고 공유도 됐었는데 지금은 쉐어는 안된다.
그래서 유튭보고 메이웨더도 제작.

간간히 즐기기엔 이만한 겜이 없다.
UFC보다 훨씬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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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을 제대로 해보자 하고 로스터를 완성 후 플레이 해봤다.

 

생성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인게임에서도 괜찮은 모델링을 보여준다.

물론 관중석 그래픽이나 중간중간 모션, 컷신과 인게임의 어긋남 등 조잡한 부분은 보이지만 대체로 만족.

 

인게임 플레이로 보면 일단 이전의 버추어 테니스는 너무 아케이드적이었고

탑스핀은 그보다는 사실적이었지만 뭔가 기계같다는 느낌이었다.

이번 AO테니스는 유저나 AI나 범실이 꽤 자주 나와서 좋다. 

대신 피곤한 부분은 랠리가 무지 길어진다. 이건 내가 못하는거라 그런것도 있지만...

대체로 인게임도 만족스럽다.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단순하지도 않은 간만에 할 만한 테니스 게임인 듯.

인게임 가끔 돌려보면서 꾸준히 한 작업은 로스터 작업.

일단 현 랭킹 1~99위까지 넣고 100위 밖에서 상위권이었던 선수들이나 이름있는 선수 포함.

 

 

이전부터 테니스나 골프게임을 사고 싶었다. 다른 메이저 스포츠들은 카드팔이만 해대니 거부감도 느껴지고...

마리오 테니스나 골프는 내 취향이 아니라 둘러보고 있지만 AO테니스나 월드투어는 1편이 너무 개망작이라 패스.

이번 2가 둘 다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노리고 있었다. 

AO테니스, 월드 투어 2, PGA2K21 중 하나를 사려고 했는데

PGA는 게임성은 가장 좋지만 실제 선수 플레이 불가에 컨텐츠 부족.

월드 투어2는 탑스핀 제작진이라 끌렸지만 너무 어렵고 경기장이나 선수 DLC질로  다렉 세일 때 패스.

AO테니스2가 재미적인 면에서는 더 낫다고 하고 커스터마이징이 좋다고 해서 이번 여름세일에 구입.

14950원이면 속는셈 치고 괜찮겠다 싶었다.

 

일단 이 게임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아카데미 모드.

라이센스가 없는 선수들을 커뮤니티에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마치 더쇼의 볼트 기능과 같은 것. 퀄리티도 상당하다.

 

그도 그럴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요소가 굉장히 많다.

최근 프로야구 스피나 피파의 허접한 선수 생성을 보다 이걸 보니 띠용~~

NBA2K나 더쇼보다 훨씬 선수만드는게 용이하다. 거기다 의상도 여러개 등록해놓을 수 있고...

 

선수뿐 아니라 경기장도 다운이 가능해서 월드 투어의 DLC따위보다 이게 더 낫다.

둘러보면서 능력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이...

 

일단 탑랭커들과 한국 선수들을 추가한 로스터를 작성.

이걸로 싱글모드나 커리어 모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커리어를 시작할 때 로스터를 불러올 수 있다.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커리어 중 새로운 선수 추가는 안된다. 

 

기존의 스타선수(+다운받은 선수)나 생성선수로 커리어 진행도 선택 가능!!

이 부분이 PGA 2K21과 큰 차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다 추가된 선수들은 능력치에 따라 커리어에서 적당한 랭킹도 부여가 된다.

이로 인해 더 리얼한 커리어 진행이 가능~

 

인게임은 1게임 돌려봤는데 꽤 괜찮다. 버추어 테니스와 탑스핀을 섞어 놓은 느낌이다. 

그래픽은 좋은편은 아니지만 할 만한 수준이고 로딩은 SSD 효과를 못 보는 듯.

다운받은 선수와 모델링 선수로 경기를 해봤느데 큰 이질감 없는 부분도 마음에 든다.

접대용으로 즐기기에도 괜찮고 혼자서 커리어로 장기간 즐기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무엇보다 14950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대만족.


오늘 3기가 조금 넘는 용량으로 2020 시즌 업데이트가 있었다.

다행히 업뎃되도 응원가 설정같은건 유지가 되고

2019에서 프리로 있던 팀 없던 선수들은 삭제가 된다.


주요 신인들을 살펴보면...

대학 넘버원, 모리시타 마사토.

역시 즉전감은 모리시타라더니 능력치 엄청 좋다.

일발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슈트회전보단 일발이 낫다.


청대 1번 타자, 모리 케이토.

청대에선 중견수로 나왔지만 드래프트 당시 유격수로 지명. 유격수가 메인 포지션이다.

스피드와 어깨만큼은 당장에도 써먹을만 하다. 내야안타까지 달고 나왔으니...


청대 마당쇠, 니시 준야.

그럭저럭 스팟 스타터로 쓸만하다. 

나쁜 특능이 없고 구질도 쓸만하고 구속안정도 달려서..신인치곤 꽤나 쓸만...


고교 최고 3루수자, 센바트 우승 투수인 이시카와 타카야.

신인 커포로 기본 능력치는 작년 노무라 유키와 비교하면 조금 나은 정도지만 무려 광각타법을 달고 나왔다.

근데 어깨는 신경 안쓰나...62라니...하긴 150던지는 노무라도 그따구로 준거 보면 일관성이 없다.


고교 최고 투수, 오쿠가와 야스노부.

구속은 게투로 나와서 던진 158보다 선발로 나와 던진 154로 적용된 듯.

허나 슈트회전 달고, 퀵에 부상에 약함이라..홈런 처맞고 도루 당하고 난리도 아닐 듯.

그래도 확실한 주무기가 있어서 페넌트에서 특능만 맞춰주면 잘 키울 수 있을듯.


18년까진 고교 4대 천왕이던 오요카와. 구질은 생각보다 능력을 잘받았는데...

구속도 저거 고2때 찍은거지 작년엔 150 찍은적이 없던 놈인데 너무 과대평가 받았다.


소뱅이 뽑은 대학 외야수, 사토 나오키.

어깨 좋고 호타준족이라더니 능력치 엄청 좋다.

수비력도 준수하고..백업으로 잘쓰다 2~3년 지나면 엄청날듯.


사회인 우완 최고투수, 미야카와 테츠.

역시 사회인이라 기본능력치는 좋은데 특능쪽이 걸린다.


사회인 타격왕, 코부카타 히로토.

즉전감이다.찬스랑 도루가 좀 걸리지만...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

스태미너는 예상대로 받았는데 제구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

인기빨인가...생각보다 너무 높다.


사회인 넘버원 투수, 카와노 류세이.

역시 쓸만하다.


고교 최고 좌완 투수, 미야기 히로세.

제일 짜증나는 슬로스타터가 붙었지만 그럭저럭...

아무래도 좌완한테 제구가 박한가 얘가 F면 사사키도 F여야...


신인은 이정도만....


그리고 새 외국인 중에서 눈에 꼽히는 애들만 보면...


샌프에서도 뛰었기 때문에 더쇼에서 써봤던 헤라르도 파라가 교진에 왔다.

비슷한 유니폼이라 어색하진 않을듯.파워는 좀 더 줘도 될 거 같은데...수비도 NPB 기준이면 더 줘도 될 듯..


작년에 미네에서 샌프로 건너와서 내 혈압만 올리고 내쫓긴 타일러 오스틴.

이 꼴뵈기 싫은 놈을 여기서 또 보다니...능력치 너무 높다..거기다 광각까지 달아주다니...

대체 믈브에서 경기 뛰는거 안보고 준건가??


작년까지 키움에서 뛰었던 제리 샌즈.

능력치 잘 받았다. 트플A에서 넘어온 애들하고 별 차이가 없네.


작년까지 스크에서 뛰던 산체스.

능력치 겁나 좋네...허프 첫 시즌보다 잘 받은 듯.

근데 피로회복은 좀 더 낮아도 된다.


로얄스 우승의 주역이 말년에 NPB로 건너왔다.

완전 하락세였던 애라...


좋아하던 선수 중 한 명인 캡틴 존스가 NPB라니...

능력치는 무지 잘받은거 같다. 인기인도 달아줘야...



그 외에 눈에 띄는 이적선수를 보자면...


10년차라 외국인에서 내국인 적용 받은 발렌틴이 소뱅으로 가버렸다.

돈싸움으로는 상대가 안되고 외국인 슬롯도 안먹으니 야구르트가 소뱅한테 싸움이 될 턱이 있나...

수비가 그지라 지명슬롯이 어울리기도 하고...대신 진구 홈구장빨은 사라질듯..


송판씨가 친정팀으로 복귀.

뭐 전력이 될거라곤 생각안되고 친정에서 은퇴한다는 생각으로 데려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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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이것들이 게임을 연기해놓고 미완성해서 만들더니 이제 완성했다.

기존에 스피만의 호평을 받던 요소인 각성이 삭제 되있었는데 이번 업뎃으로 부활.


프로스피샵에서 선수의 각성을 해줄 수 있다.


각성은 5단계 + 슬럼프까지 설정해줄 수 있다.

선수들 능력치를 올려줄 수도 있고 실제 부진한 선수는 슬럼프로 능력치를 내려줄 수 있다.

거기다 선수 업데이트가 3번 이뤄졌는데 버전에 맞춰 선수 능력치를 정해줄 수 있다.

덕분에 최종 업뎃으로 능력치가 대폭 깎인 야마다, 오가와 등도 예전 버전으로 쓸 수 있다.


기존선수뿐 아니라 생성선수도 각성으로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는데..

일단 선수 데이터 편집에서 각성 찬스를 선택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면 현역 선수들이 쫘르륵 나온다.

이 중 능력치를 흡수하고 싶은 선수를 골라서


VP룰 소비하면 능력치 포인트를 얻는다.

이걸 토대로 입맛대로 능력치를 올려주면 된다.


이후 프로스피샵에서 올려준 능력치를 각성 단계로 설정해주면 된다.


각성된 선수를 페넌트에서 사용하려면 미리 선수들 각성을 올려주고 그냥 시작하면 된다.


한국이나 미국과는 다르게 추첨제라서 누가 누굴 데려갈지 모르는 쫄깃함이 있다.

괜히 빠칭코의 나라가 아닌듯...


사사키 로키 9구단 지명 설레발과는 다르게 4개팀만 사사키를 지명했고...

의외로 이시카와 타카야의 지명이 3팀이나 나오는 이변이 일어났다.

오릭스나 주니치는 타격이 망인 팀이라 예상은 했는데 사사키를 외치던 소뱅이 이시카와로 갈 줄은...


U18에서 가장 잘치던 1번 타자 모리 케이토와 대학 넘버원 모리시타는 단독 지명으로 

요코하마와 히로시마에 픽.


나머지 세선수는 추첨으로

사사키는 치바 롯데.

오쿠가와는 야구르트.

이시카와는 주니치로 결정이 났다.


<1차지명 결과>

히로시마- 모리시타 마사토(대학 넘버원 투수)

야구르트- 오쿠가와 야스노부(고교 넘버원 투수)

요미우리- 훗타 켄신

요코하마- 모리 케이토(청대 1번타자, 유격수/중견수)

주니치- 이시카와 타카야(고교55홈런, 센바츠 우승 투수/3루수 우타거포)

한신- 니시 쥰야(니시 유키 사촌, 154, 청대 맹활약)


소프트뱅크- 사토 나오키(호타준족에 좋은 어깨를 갖춘 외야수)

세이부-미야가와 테츠(154km 우완, 사회인)

니혼햄-카와노 류세이(좌완 154km, 사회인 넘버원 투수)

오릭스-미야기 히로세(청대 출신, 엘주형 데드볼 이후 매너로 미담생성)

치바 롯데- 사사키 로키(163km)

라쿠덴- 코부가타 히로토(사회인 타격왕, 준족에 유격/3루, 즉전감)


이외에 고교 4천왕으로 좌완 넘버원이였던 오요카와는 한신에 3순위로

오쿠가와 야스노부와 초중고 배터리를 이뤘던 세이료의 포수 야마세 신노스케는 요미우리에 5순위 지명.


<총평>

히로시마는 구멍난 선발진을 메우려고 대학 넘버원 모리시타를 단독 지명해서 영입.

야구르트는 드래프트 전부터 오쿠가와로 노선을 정하고 픽. 부족한 선발진에서 당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듯.

요미우리는 13년 연속 추첨에서 실패하는 쾌거를 맛봤고 

요코하마는 이마나가-아즈마-카미자타니로 선발진 보강을 잘 해놨기 때문에 팀의 최고구멍인 유격수 자리를 보강. 드래프트 1시간 전에 결정했다고 한다.

주니치는 작년에 네오 아키라라는 팀의 미래를 픽한 상태에서 네오와 클린업을 이룰 4번타자감을 찾던 중 지역 출신의 고교 최고 슬러거 이시카와를 드래프트 전부터 공언. 2년 연속 추첨에서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


한신은 오쿠가와는 실패했지만 고교 4천왕 중 하나인 니시 쥰야를 획득하면서 12년 후지나미 이후로 첫 고교1지명 선수 영입. 이번 기회로 니시 쥰야는 사촌형 니시 유키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


소프트뱅크는 사사키 로키로 알려졌으나 이시카와로 선회. 하지만 추첨에서 실패하고 노쇠화된 타선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이부는 사사키를 놓쳤지만 공언한대로 투수력 보강에 초첨을 맞췄고 즉전감 선발자원을 픽.


니홈햄은 사사키에 사활을 걸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첨에서 실패. 그러나 유망주들을 많이 모아놓은 상태에서 즉전감 사회인 넘버원 투수를 얻는 행운을 얻음.


오릭스는 이시카와를 놓친 후 타선을 보강해야 할 거 같은데 투수로 가버렸다. 타선 보강보다는 남은 선수 중 좋은 선수를 데려가자는 생각인 모양.  오요카와가 부진했던 가운데 사실상 올해 고교 넘버원 좌완이였던 미야기를 획득.


치바 롯데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승리자로 타자에 후지와라 쿄타, 투수에 사사키 로키라는 대형 유망주를 보유하면서 미래가 밝아짐.


라쿠덴은 사사키를 놓친 후 이마에의 은퇴와 휠러의 부진 속에 3루 자리를 대체할 자원을 물색한걸로 보임.



이걸로 페넌트를 야구르트로 할지 치바 롯데로 할지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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