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져스를 좀 허무하게 이겨버렸다.

남은 미션들이 있지만 딱히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더 할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할까 싶다.

 

문어 하나에 사회인에서 뛰어준 우리의 에이스.

다른 투수 다 필요없다.

 

올림픽의 국대놈들아, 알겠냐?!

 

일단 사회인 야구는 여기서 끝내기로~

 

작살낚시도 미친 상어 잡으면서 끝.

 

스낵바도 마마 공략을 마지막으로 모두 클리어했다.

클랜 크리에이터도 남은 미션 다 했고 아무래도 오노미치에서 할 서브퀘는 지금까진 다 한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제 카무로쵸에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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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쭉쭉 이어지다보니 서브퀘 할 시간이 없다.

유타와 카무로쵸에 가기전에 서브퀘 좀 하면서 놀다갈 생각.

 

오노미치오의 마지막 서브퀘.

 

사회인 야구는 썬더스 1군에게 이겼더니 레전즈가 나왔는데...

이거 딱 봐도 나가시마랑 왕정치다. 등번호도 3번이랑 1번이고..모델링도 얼핏 비슷하다.

근데 얘네 이겨도 한 팀 더 있는거 같은데 그건 뭐가 튀어나올런지...

티켓얻기가 너무 힘들어서 육성이 너무 힘들다. 

 

스낵바에서 호감도가 올라가면 이벤트가 뜬다.

맞장구를 잘쳐서 호응도를 일정수치 올리면 이벤트가 진행.

 

하타케야마의 경우 아키요시를 새로 소개도 시켜주고 야구팀에도 입단한다.

 

이런식으로 단골들을 모두 공략하면 최고단계로 올라간다.

나머지 두 명은 쇼파에 앉아있는 두 명인데 다른 사람들을 공략해야 만날 수 있는거 같다.

 

하타케야마, 겐씨, 아키요시를 모두 공략하면 사회인 야구에 입단한다.

이로써 모든 사회인 야구 멤버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멤버로 약간의 육성으로 레벨4정도 만드니 레전즈도 이길 수 있었다.

 

드디어 등장한 끝판왕. 외국인 선수까지 영입한 미친 전력 같은데..

아무래도 레벨업을 엄청 하고 덤벼봐야겠다.

이제 레벨들이 4~5인지라 이기지 못할 듯.

 

스낵바는 기본 세 명을 공략하니 쇼파의 카네코, 안도도 공략이 가능해졌다.

 

길거리에서 무난쵸헤페토나스의 초대 교주, 무난쵸 스즈키를 만나면서 서브퀘가 시작.

88년애 오사카에서 마지마한테 두들겨 맞고 감옥에 갔더만 2016년 히로시마에 있을 줄이야...

 

88년에는 수련복이 하얀색이였는데 지금은 검정색으로 바뀌었을 뿐.

다른건 예전 그대로다.

 

마지마보다 웃긴 키류의 슈레삐삐.

현 무난쵸의 교주는 스즈키가 교주일 때 총무였다고 한다.

88년과 똑같은 결말을 맞으며 무난쵸 퀘스트 끝.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 눈물의 깨달음 장면을 시작으로 진권파를 쫓아간다.

 

한국인들을 집단 폭행하는 일본인 무리를 발견.

 

진권파를 모두 섬멸하면 한준기가 등장한다. 결국 또 한 번 키류에 의해 진권파가 전멸...

 

설명충이 된 한준기는 지난 하루카의 사건에 대해 자세히 묘사까지 해준다.

 

한준기와의 마지막 3차전, 이번에도 호떨로 마무리~

 

처맞더니 키류에게 오노미치의 비밀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주려는데...

 

머리에 총을 맞고 죽어버리는 한준기.

 

이놈이 범인인데...뭐 게임을 처음해도 얘가 누군지는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이 배에서 진권파와 키류를 제외하면 남은 애들은 히로세 일가. 

그 중 처음에 안내리고 배에서 배웅하던 혐한새끼가 있는데 빼박이다.

 

 

그리고 쓸모없어지고 입이 가벼웠던 마스조에도 같은 범인에게 끔살.

9장에서는 용과 같이 시작인 1편과 새로운 주인공의 시작인 7편에서 중요한 스테이지인

도원향을 방문.

 

마지마와 키류가 박살내버린 이후 양아치들의 아지트가 되버린 도원향.

 

저지아이즈에 등장하는 복면남은 6에서 키류에게 개패듯이 처맞은 이력이 있다.

 

로우를 죽이려다가 키류에게 손을 잡자고 권유해보는 소메야지만...

이와미의 명령으로 스가이와 함께 제왕회를 불러들이는 화재 사건을 조작하고

그로 인해 다이고를 감옥으로 보내는 책략을 썼다는걸 지 입으로 인정해버렸으니...

 

다이고는 키류가 하루카만큼 생각하는 아들과 같은 존재.

그 다이고를 건드렸고 친우인 마지마까지 감옥에 보내버렸으니...소메야와 손을 잡을리가 있나.

 

이번에야말로 진심으로 패주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문신 보여주기.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게 처맞는 소메야.

 

처맞은 소메야는 로우가 죽일 가치도 없다하여 보내버리고...

타츠카와의 죽음의 이유를 묻는 키류에게 타츠카와는 하루토의 친부가 아니니 그 사실을 알 필요는 없다하며

하루토에게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말을 하고 사라지는데...

마침 히로시마에서 하루토가 실종됐다는 연락이 온다.

 

동료들에게 간단한 설명을 하고 하루토의 일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히로시마로~

 

히로시마에 돌아가자마자 궁금하지도 않은 소메야와 키요의 러브 스토리도 들어주고...

 

동성회, 제왕회뿐 아니라 양명연합회도 하루토를 데려가려고 난리인데...

하루토를 데려간 혐한 늙은이를 찾으로 가다가 코이미즈와 마주치고..드디어 줘패줄 시간이 찾아온다.

 

약골새뀌, 가볍게 두디리 패주고...

 

혐한 십새끼가 하루토를 안고 등장하더니 지가 진실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불거리길 하루토의 친부는 유타.

 

뭐 2년전 히로시마에서 하루카를 몰래 찍은 르포기자를 줘패준 유타와 눈이 맞아서 한 번에 애를 가졌다는건데...

하루카가 평소의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던 캐릭이지만 오키나와를 떠난 것 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다.

곁에 키류도 없었고 다른 아이들을 위한다는 마음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하루토를 낳는 과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되는 호로자식이다.

유타말을 들어보면 사귄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는데...이건 도대체가 이해해줄 수가 없다.

지애미 딸년 아니랄까봐...사와무라 집안의 그런 유전자가 있는건가...별 그지같은 년들이 키류 인생을 망치니...

이 지지배를 위해 1편부터 5편까지 뼈빠지게 돌봐주고 심지어 5편에선 조작까지 해줬더니 이런 통수를...

 

하루토의 중요한 가치란 유타가 제욍회 후계자고 그 아들이기 때문.

사와무라 것들은 불장난도 기가 막히게 한다. 애미는 진구, 딸년은 중국 마피아 후계자.

 

얘기가 끝나갈 무렵, 조용하던 진권파도 하루토 쟁탈전에 참여.

그리고 한준기와의 2차전을...

 

한준기를 가볍게 해치웠지만 하루토를 결국 진권파 놈들이 잡아가고 배를 타고 도망갔다.

그래서 배를 얻어타고 진권파를 추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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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딥빡하게 만드는 쓰레기가 등장한 서브퀘스트.

 

7장의 보스는 에드.

야비하게 처맞다보면 부하들을 부른다.

 

이 때 등장하는 우리의 동료들. 뭐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여기서 마스조에가 등장. 처음 했을 때 이 빌드업 보고 이야~~하는 탄성이 나왔다.

얘랑 타츠카와가 중국의 1자녀 정책으로 생긴 헤이하이즈라는 설정. 

그들로 인한 양명연합회와 제왕회의 관계, 그로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의 큰 떡밥들까지...

하루카 병크나 야마토 병신짓만 아니라면 스토리 빌드하는 과정은 용시리즈 중 제로 다음이라는 생각.

 

6편이 여러모로 한국과 중국에 관해서 민감하거나 이상한 이야기들이 종종 등장을 한다. 어차피 중국 출시는 안한다만

제정신이 아닌 듯한 한준기의 히데요시 드립이나, 중국 인권탄압의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헤이하이즈 이야기라던가

야마토 같은 병신이 등장한다거나, 혐한 배우새끼가 겁나 중요한 포지션에 결말까지 겁나 미화된다는 점 등...

민감한 부분들이 많아서 소니가 물어뜯길까봐 국내 정발이 취소된거 같다. 

뭐 사내 지도에 한반도도 지우는 소니 새끼들이지만 해외에서 장사하려니 몸 사리는 듯.

세가 유통으로 발매였으면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게임 시작 때 화재사건에서 어렴풋이 뒷모습이 보이는 인물 중 한명인 제왕회의 보스.

메인 스토리로 가는 중요한 떡밥을 가진 인물이자 하루카 사고로 키류를 오노미치로 보낸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 6편의 메인스토리인 오노미치의 비밀.

이 떄문에 키류를 오노미치에 보낼 필요가 있었고 그게 바로 하루카의 사고.

 

8장에 들어가면서 나오는 간토 지방의 야쿠자 모임에서 키류 욕을 하는 다른 조직 보스를 와인병으로 갈겨버리는 소메야.

키류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스가이와는 다르게 소메야는 남자로써 키류를 존경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냥 미친 악역같은게 아니라 정말 미네 캐릭터의 환생을 보는 것 같다.

6편만 나오고 말기엔 너무 아까운 캐릭이지만 이미 실사 배우가 모델링이니 소메야의 운명은 정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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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무로쵸로 떠나기 전에 스낵바를 한 번 가보기로...

 

일단 목표는 스낵바에 있는 마마, 손님들에게 인정받고 쇼파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

여기서 사회인 야구 멤버 스카웃도 차후 섭퀘로 가능하다고 하니 열심히 술을 마셔야 한다.

주량 9를 채울 때까지 친목질을 하면 된다.

 

마마의 경우 주문을 하면 호감도가 올라가고 이렇게 쉽게 술을 마셔주기도 하지만...

 

가라오케로 일정 점수 이상을 올려야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조건도 있다.

바로 클리어하긴 쉽지 않겠지만 3명? 4명만 공략하면 되는 것 같다.

 

스낵바를 갔다가 또무로쵸로 직행.

근데 라이토는 헤어 스타일 때문인지 얼굴이 부어 보인다.

 

5편에선 후쿠오카에서 방황하더니 6편에선 영업맨이 되어있는 유우야.

 

7편의 김용수가 아닌 진짜 한준기 등장.

한준기랑 1차전으로 스타더스트에서 붙지만 너무 약하다.

생각해보면 6편의 아쉬운 점이 보스전이 싸웠던 애랑 또 싸우는 경우가 너무 많다.

역시 타츠카와는 사망. NPC 모델링의 최후다.

하지만 타츠카와의 정체가 6편 떡밥의 중요한 도화선 역할을 하게 되니 중요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아키야마를 만나기 전, 캬바쿠레에 갔다.

극1편과 4편처럼 샤인에서 캬바걸과 놀 수 있다. 안타깝게도 쥬얼은 못가지만 대신 샤인에서 5명의 캬바걸과 만날 수 있다.

이번 6편은 라이브 채팅에 미카미 유아와 오키타 안리가 영상으로 등장하지만 

캬바걸에는 그냥 NPC급 모델링 처자들만 등장한다. 극2의 코유키급 처자가 없는 것이 아쉬울 뿐.

 

샤인에 갔다가 클랜 크리에이터도 마무리 하기 위해서 M카페로

 

이 놈이 배신자였다. 어쩐지 엄청 설치드만...

 

근데 얘가 야쿠자같은데 6편에서도 양명연합회한테 혼자 싸움거는 키류가 이런 잔챙이하고 노는게 좀...

그리고 카무로쵸에서 야쿠자질 하는 놈이 동성회 4대 회장을 모르네. 

 

오키다는 사실을 착한놈이었다 클리세...

 

최종전. 기가막힌 명대사를 날리는 키류우~

 

다 끝나도 해산하지 않고 카무로쵸를 지키기로 하는데...

 

미션 뜨는거 보니 아몬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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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퀘들 즐기느라 스토리 진행이 더디다.

 

외모에 비해 너무 약한 코시미즈. 바지사장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진짜 두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양명연합회가 6편 이후 3대 조직으로 유지가 되겠냐는 점.

뭐 없어진건 아니고 용7시점으로 오사카 오미와 동성회가 없어졌으니

도쿄 오미와 양명연합회가 최대 조직이 되어 용8에 나올 수도 있겠다 싶다.

 

마을 사람들 모두 하루카를 알고 있었지만 하루카에 대한 신의로 비밀을 지켰던 것.

키요미 아지매가 키류에게 잘해준 이유가 있었다.

 

가장 충격이었던 키요가 소메야의 전부인이라는 거.

 

소메야와 키류의 1차전. 

뭐 싸움 끝나고 운동 한 번 했다며 허세부리는 소메야지만 

키류도 제대로 싸울 때 항상 하는 웃통까서 용보여주길 안했으니 살살 봐준듯.

 

다테가 말하길 쿠루스 타케루가 100세쯤 됐다는데 그렇다기엔 너무 정정하신대...

 

어찌보면 5편의 최종보스보다 6편의 최종보스가 더 허접하다.

양명연합회라는 타이틀에 비해 정작 최종보스는 일반인이 헬스와 격투기 정도 한 인간이라니...

6편 보스전에서 그나마 까다로운건 한준기와 혐한 배우새끼.

 

7편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오미의 8대 회장.

하지만 이 대사로 추정커니 카츠야 나오키가 8대 회장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6편을 처음 해봐도 여기서 라이토가 하루토 아부지로 확정되는 순간이라 할 수 있다.

타츠카와를 찾기전까지 타츠카와 정체를 추정만 가능한데 그 모델링도 그냥 일반 모델링이니

히로시마의 실제 배우 모델링인 인물들 중에서 하루카와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모델링은 라이토뿐.

나구모와 혐한새끼는 나이가 너무 많으니...

 

이제 또무로쵸로 향해야 하는데 그 전에 스낵바 서브퀘 좀 하다 가야겠다.

6편은 키류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것도 있지만 서브퀘들이 재밌는게 너무 많다.

개인적으론 5편보다 훨씬 양과 질적으로 훌륭하다는 생각.

스토리 진행보다는 이것저것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중...

 

용7에서 먼저보고 저지아이즈에서 맛만 봤던 진짜 오노미치오 서브 퀘스트.

 

극2에 있던 미니게임과 비스무리한 클랜 크리에이터. 

네임드 애들 SR카드 넣어놨더니 무쌍이다.

 

제로에서 만났던 포켓 서킷 파이터도 등장해서 추억이 돋게 해준다.

 

사회인 야구는 선수스카웃, 육성으로 팀을 만들고 게임 중에는 선수교체와 공세 때 직접 플레이가 가능.

직접 조작하는 경우가 적어서 전력을 강화시키는게 최우선이다. 

3점 홈런 쳐줬더니 역전패 당했다 -_-;;

 

그래서 이런 저런 서브퀘들 해서 선수 좀 영입했더니 이기긴 했다만 

육성을 안해서 힘들게 이겼다. 

오노미치 입구쪽의 외국인 조니, 작살낚시 서브퀘로 얻을 수 있는 고르초프가 필수다.

경기 끝나고 신사쪽에서 100만엔 주고 선수 스카웃 했는데 어떨지...

일단 카무로쵸 가서 스카웃을 더 많이 해서 이후 진행할 예정.

 

작살 낚시는 클랜 크리에이터의 아지트에 있는 마스터의 소개로 만나는 암상인에게 50만인가 주고 작살을 사서

그걸로 하면 꽤나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50만이야 클랜 몇 번 돌리면 금방이다.

 

아키야마의 토나오는 스승인 사이고도 나오는데 수련받는게 아니라 소다치 같은 존재다.

 

가장 황당했던 시간이동 서브 퀘스트.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몬헌 스토리즈 끝내고 용6을 한글패치로 제대로 즐겨보는 중

 

이놈의 지겨운 또무로쵸는 0~6에서 주구장창 등장.

거기다 저지아이즈, 용7에도 등장하니 용시리즈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지역이다.

 

역시 한글이 좋은거시여.

패치 제작해주신 한방콤보 패치팀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트레이닝 서브퀘는 음식 메뉴 맞추는게 꽤나 고난이도다.

 

용과 같이4에서 사에지마의 주요 서브퀘였던 격투가 육성의 소다치 관장도 등장.

도장 팔고 강해지기 위해서 수련한단다.

근데 이런 애도 등장하는데 꽤나 비중있었던 꽃장수는 언급도 안된다는게...

 

6편의 키류에게 고난의 시작을 알리는 하루토 등장.

 

이럴거면 3년동안 교도소는 왜 갔다온건가...

3년이라는 시간을 날려버렸다. 그 기간동안 제작진은 용제로를 만들었지...

그리고 키류는 영원히 인기순위 1위 탈환의 꿈을 이룰 수 없게 되버렸다.

제로 나오기 전에도 마지마가 인기순위 1위였는데 제로에 극2 추가 스토리까지...

 

왠지 소메야의 고등학교 시절을 알고 있는 듯한 기분...

분명 이 친구는 스즈란 고교를 다녔을거고 거기서 린다만에게 처맞았겠지...

소메야 캐릭터는 아주 잘만들었다. 3편의 유일한 장점인 미네를 연상시키는 그런 느낌.

 

6편 시작부터 화재사건의 흑막으로 얼굴을 깠던 스가이라..

대놓고 이번 6편의 빌런 중 하나요라고 광고를...

4,5편에서 반전의 반전이 유저를 너무 지치게 했다보니 제작진이 6편은 미리 미리 스포를 해주는 느낌.

 

이게 단순한 협박이 아닌게...

사실 용과 같이에서 동성회 애들을 가장 많이 두들겨 팬 장본인이 바로 키류다.

0~6편에서 동성회 애들이 키류한테 안맞는 걸 못봤다.

 

전문 성우가 아니라 스캔 배우가 더빙한거 같은데 정말 연기 못하는 키요짱.

 

별 거 아닌 시골 아재로 보여도 못해도 나구모 정도면 저지 아이즈의 카이토나 쿠로이와보다 실력자다.

 

제작진이 너무 유명한 배우를 섭외한게 실수랄까...

뭐 이건 대놓고 내가 하루토 아빠요라고 광고하고 있다.

설마 데스노트의 라이토가 일개 시골조직의 조직원 정도로 섭외됐을리가 없지 않은가??

분명 하루토 아빠는 히로시마에 있는거라 생각하면 유명 배우인 후지와라 타츠야뿐이 없다.

 

전개가 좀 뜬금없긴 하다.  키류가 주변에 동료들이 다들 감옥가버려서 외로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고작 술집에서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상위 조직의 명령을 거절하는 모습에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게...

뭐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라지만 조금은 억지스럽다.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글패치가 배포!!
바로 적용을 해 보았다.

크으~~~메인화면부터 갓글화
 

공식한글화와 차이가 없을정도의 대화 자막 퀄리티!!
 

UI 역시 공식 한글화와 차이가 없다 느낄 정도.
 
이제 이걸 가지고 바로 6을 할지...
아님 0부터 6까지 달려볼지 고심 중...

니어 끝내고 저지 아이즈를 쭉쭉 달려서 오늘 엔딩을 봤다.

 

이걸 보면서 아..역시 3차단체라 그런지 오지게 약하구나...하는 생각.

용과 같이에서 나오는 3차단체 중 카네무라 흥업은 아라이는 빼더라도 키도라는 강캐가 있었고

아라카와조도 아라카와, 사와시로라는 걸출한 인물들이 있었는데 마츠가네조는 그나마 나은게 카이토 정도라니...

 

마츠가네의 20년 전 모습. 1998년쯤이라는건데...

이 때쯤이면 도지마조는 약소조직으로 남아있고 세라가 보스일 무렵인가...

이 땐 시마노랑 카자마도 있고 동성회가 잘나가던 시절이니 직계로 승격하긴 힘들었을 듯.

 

서브퀘 미행 중 젤 짜증나는 방화범.

그 이유는 루트에 골목길이 있어서인데...개 귀찮았다.

 

진짜 재수없게 모델링 뽑은 쇼노.

쥐새끼처럼 생겨서 하는 짓도 엄청 야비하다.

근데 젤 의문인건 옆에 계신 하시모토양께선 왜 야가미를 도와주시는지?

전에 자기가 도와줘서 쇼노 만나게 해줬다가 쫓겨난거 알면서도 도와준다. 

야가미 미모에 넘어갔나...

 

여기서 좀 감동먹었다.

 

마지막 장을 위한 빌드업.

 

6편 하고서 다시 만나니 완전 반갑다.

6편, 저지 아이즈, 7편에 연달아 출연 중...

 

큭....키류~~

 

여기서 설정 오류가 생겨버렸다. 현재 사건이 벌어지는 시간대가 2018년 12월.

3k 작전으로 동성회 해산된게 2017년. 근데 어떻게 동성회 본가에서 3차 단체두목의 장례식이 열리는가??

 

이번엔 기자 컨셉으로 숏컷 미녀로 변신시켜봤다.

저지 아이즈의 최종 승자는 엔딩에서 사오리의 마음을 거머 쥔 호시노!!

 

진짜 개같은 미행!!!!!!!!

얘는 6편 도원향에서 키류가 빅 로우 만나러 갈 때 등장했던 앤데 이번엔 장소 옮겨서 또 등장.

 

내심 3차 단체였어도 하무라가 견제했던 에이스 같은 존재라..

카이토를 리키야나 나구모 정도는 되는줄 알았는데...

둘이서 쿠로이와에게 개털린거 보니 잘봐줘도 마츠나가나 타가시라 정도 될란가...

야가미에게 처맞는 쿠로이와가 용시리즈의 실력자급은 절대 아니라 보기 때문에...

 

쓰레기 셋이 모여있기에 한 장~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어드덱9에 가담한게 아니라 신타니 사건 이후부터라지만

쓰레기는 쓰레기다.

 

새삼 멋진 등짝.

 

2편에서도 등장하는 전투파트 4인방.

근데 너무 약해보인다. 용과 같이 4에서 주인공 4명 등장장면이랑 너무 비교되는 실력.

 

초회차는 44시간 정도 했었는데 

이번에 38시간만에 끝낸건 일단 연애 안함, 마작 포기, 배팅센터 포기, 드론 레이스 안함.

거기다 오락실에서 오락도 한 번 안했고 돈도 별로 필요없어서 VR도 그림 얻고서 하지도 않았더니 플탐이 확 줄었다.

 

이제 9월에 나올 2편 기다려야겠다.

니어를 잠깐 쉬면서 저지 아이즈를 진행했다.

여긴 어차피 2회차라 하다 안해도 스토리 공백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기에...

 

뭔가 용과 같이 제작진이 좋아하는 캐릭터 유형이 아닌가 싶다.

용제로의 니시타니, 용시리즈의 마지마처럼 간사이 사투리와 똘기 있는 행동...

하지만 터무니 없이 약한 공례회 와카가시라, 시오야.

 

저지 아이즈 최고의 챕터에 돌입!!

후속작에서도 활약을 기대 중...

 

이번 후속작 발표가 나면서 용스튜디어오에서 밝히길 

용시리즈는 RPG, 저지 아이즈는 액션으로 간다고 한다.

역시 이 호떨의 손 맛을 버릴 수야 없지~

길었던 챕터1과는 달리 챕터2는 2시간도 안되서 끝.

 

카무로 3K 작전으로 박살난 동성회 3차 단체가 너무 날뛴다.

심지어 카무로쵸에서 총을 쏘고 다니는데...아오키 료 도지사가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인간이 아닌데..

물론 하무라가 두더지와 한 편이고 이 사건의 흑막들의 권력을 믿고 하는 짓이라 

동성회가 사라졌어도 설칠 수 있는게 설명은 되는 부분.

 

후속작에서도 참전이 확정된 스기우라.

 

하무라가 2018년에 설치는건 설명이 되지만 이 장면은 의아한 점들만 가득.

카이토가 파문 당한게 2017년. 이 때 도난 사건을 본가인 동성회에 알렸다고 하무라가 말하는데

동성회가 박살난게 2017년. 이미 본가와 직계들이 아라카미의 배신으로 개박살났거나 나고 있는 상황에서

3차 단체의 1억 도난 사건에 신경이나 쓸런지...안다고 해도 지 코가 석자라 뭘 해줄 수도 없을터.

아무래도 용7 스토리를 저지아이즈 만들 때 이미 만들어놔서 구멍들이 보인다.

챕터2로 넘어가면 서브퀘들과 부가퀘들이 열린다.

허나 저지아이즈를 극혐하게 만드는 것들도 같이 열리는데...

 

탐정퀘스트가 열리는데 불륜 상대 같은걸 찾아주는 것들이다.

여기에 미행은 거의 필수로 해야하는데 이게 귀찮으면서도 재미가 없다.

 

저지 아이즈에서 최고 쓰레기 캐릭터인 한국인, 김원승.

이것들이 한국인 엿멕일려고 만든 캐릭인지 처음엔 여자 알바생 구해주는 이미지로 띄워주더니

시도 때도 없이 야가미 상~~부탁이 아닌 협박에 가까운 스토커질을 해댄다.

그리고 김원승과 함께 튀어나오는 케이힌은 처음엔 경험치 셔틀이지만

이게 나중에 가면 총들고 설쳐서 치명상을 유발하고 전투도 잦아서 무지 귀찮다.

 

개인적으로 저지 아이즈 최고의 극혐, 드론 레이스.

이번엔 아예 시작 자체를 안 할 생각이다.

대략 5시간 정도 걸렸다.
 

KJ 아트 4층에서 꼭 챙겨야하는 스킬북 '더블 스웨이'
 

카무로쵸 돌아다니다 초토화 된 아세아거리를 볼 수 있다.
2016년 키류와 같이 다니는 어떤 뿅뿅 때문에 큰 화재가 난 이후 아직도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모양.
 

QR코드를 찍었다고 스킬이 얻어지는게 아니라 스킬 언락이 풀리는 것 뿐.
포인트를 모아서 스킬을 얻어야 한다. 포인트 아끼고 아껴서 바로 호떨부터 배웠다.
호떨 판정이 용6보다 너그러워서 그런가 발동이 잘된다. 위력도 6보단 좋다.
덕분에 1대1 보스전은 개꿀.
 

챕터 1 끝.
아직 이 사건의 진실에 5% 정도 온 상황.
처음 저지 아이즈 했을 때 초반의 이 사건의 결말이 그렇게 될 줄은 예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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