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로 넘어가면 서브퀘들과 부가퀘들이 열린다.

허나 저지아이즈를 극혐하게 만드는 것들도 같이 열리는데...

 

탐정퀘스트가 열리는데 불륜 상대 같은걸 찾아주는 것들이다.

여기에 미행은 거의 필수로 해야하는데 이게 귀찮으면서도 재미가 없다.

 

저지 아이즈에서 최고 쓰레기 캐릭터인 한국인, 김원승.

이것들이 한국인 엿멕일려고 만든 캐릭인지 처음엔 여자 알바생 구해주는 이미지로 띄워주더니

시도 때도 없이 야가미 상~~부탁이 아닌 협박에 가까운 스토커질을 해댄다.

그리고 김원승과 함께 튀어나오는 케이힌은 처음엔 경험치 셔틀이지만

이게 나중에 가면 총들고 설쳐서 치명상을 유발하고 전투도 잦아서 무지 귀찮다.

 

개인적으로 저지 아이즈 최고의 극혐, 드론 레이스.

이번엔 아예 시작 자체를 안 할 생각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