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챕터1과는 달리 챕터2는 2시간도 안되서 끝.

 

카무로 3K 작전으로 박살난 동성회 3차 단체가 너무 날뛴다.

심지어 카무로쵸에서 총을 쏘고 다니는데...아오키 료 도지사가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인간이 아닌데..

물론 하무라가 두더지와 한 편이고 이 사건의 흑막들의 권력을 믿고 하는 짓이라 

동성회가 사라졌어도 설칠 수 있는게 설명은 되는 부분.

 

후속작에서도 참전이 확정된 스기우라.

 

하무라가 2018년에 설치는건 설명이 되지만 이 장면은 의아한 점들만 가득.

카이토가 파문 당한게 2017년. 이 때 도난 사건을 본가인 동성회에 알렸다고 하무라가 말하는데

동성회가 박살난게 2017년. 이미 본가와 직계들이 아라카미의 배신으로 개박살났거나 나고 있는 상황에서

3차 단체의 1억 도난 사건에 신경이나 쓸런지...안다고 해도 지 코가 석자라 뭘 해줄 수도 없을터.

아무래도 용7 스토리를 저지아이즈 만들 때 이미 만들어놔서 구멍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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