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보다는 이것저것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중...

 

용7에서 먼저보고 저지아이즈에서 맛만 봤던 진짜 오노미치오 서브 퀘스트.

 

극2에 있던 미니게임과 비스무리한 클랜 크리에이터. 

네임드 애들 SR카드 넣어놨더니 무쌍이다.

 

제로에서 만났던 포켓 서킷 파이터도 등장해서 추억이 돋게 해준다.

 

사회인 야구는 선수스카웃, 육성으로 팀을 만들고 게임 중에는 선수교체와 공세 때 직접 플레이가 가능.

직접 조작하는 경우가 적어서 전력을 강화시키는게 최우선이다. 

3점 홈런 쳐줬더니 역전패 당했다 -_-;;

 

그래서 이런 저런 서브퀘들 해서 선수 좀 영입했더니 이기긴 했다만 

육성을 안해서 힘들게 이겼다. 

오노미치 입구쪽의 외국인 조니, 작살낚시 서브퀘로 얻을 수 있는 고르초프가 필수다.

경기 끝나고 신사쪽에서 100만엔 주고 선수 스카웃 했는데 어떨지...

일단 카무로쵸 가서 스카웃을 더 많이 해서 이후 진행할 예정.

 

작살 낚시는 클랜 크리에이터의 아지트에 있는 마스터의 소개로 만나는 암상인에게 50만인가 주고 작살을 사서

그걸로 하면 꽤나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50만이야 클랜 몇 번 돌리면 금방이다.

 

아키야마의 토나오는 스승인 사이고도 나오는데 수련받는게 아니라 소다치 같은 존재다.

 

가장 황당했던 시간이동 서브 퀘스트.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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