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게임은 진삼국무쌍 오리진.
파판 7 리버스를 23일날 예구해놔서 1월엔 다른 게임을 구매 안하려고 했는데
데모도 재밌었고 방송으로 봐도 괜찮길래 바로 예구했다.
이로써 플스2로 진삼2를 구입한 이후 진삼3 ~ 진삼 오리진까지 모두 예구하는 쾌거를 달성;;;
그동안 진삼 시리즈는 플스로만 플레이해왔는데 이번이 첫 pc 구매.
코드피아에서 10퍼 할인에 적립금 5000원 털어서 66000원에 구입했다.

데모 때도 느꼈지만 확실히 전장구현이 이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진짜 전장 속에서 일기당천 느낌이라 플레이 자체는 너무 마음이 든다.
아쉬운건 플레이어블이 고정 주인공 뿐이라는거..물론 동료가 루트별 3명씩이라지만 플레이 타임도 짧은지라...
루트도 위촉오 밖에 없다고 하니..7에 있었던 여포 루트라도 dlc로 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