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타 퀘스트를 전부 완수하고 로데일 지하에 축복만 찍어놓고 관련 퀘스트는 진행 안했다.

뭐 했어도 밀리센트에게 받은 침을 아즈라에서 쓰면 된다지만...

멜라니 흑화하는거 안보려고 진행 안했다.

 

세손가락에게 잡혀서 몸에 불이....

 

이럴려고 애들 다 때려잡고 여기까지 온건가...싶지만

가장 강렬한 엔딩이긴 하다.

PSN 플러스를 이용해서 대변먹는자를 제외한 메인 엔딩을 모두 보기로...

 

파랑 사인에 가면 라니 소환이 가능.

 

어째 라니가 더 높은 사람이 되는 듯.

데미갓이지만 그 지위를 포기한 라니가 다른 데미갓들 갈려나갈 때 라인 잘타서 성공하는 엔딩.

드디어 최종보스전.

마리카가 벌받고 있는 모습에서

라다곤으로 변신.

1페이즈도 정신없다. 이펙트 파파박 튀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말레니아를 재의 도읍이 된 이후에 잡아서 기드온한테 왕의 신성 방호를 못 받아서 더 아팠다.

아...난 정말 거대몹 전투가 너무 싫다. 시점을 조정하는게 고욕...
덩치도 큰 놈이 어찌나 이리저리 뛰댕기던지..
거기다 뭐가 이리 아프냐...

패턴 몰라서 몇 번 죽었지만 그래도 잡아따!!!
뽁뽁이 말고 시산혈하 폭딜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단 생각도...
어쨌든 최종보스도 완료~

여기까지 88시간 걸렸다.
아직 몇 개의 무덤이 남아있긴 하지만 보스는 거진 다 잡은 듯.
엘든링도 야숨이나 레데리2처럼 공략없이 했다면 1회차에 200시간은 찍었을 것 같다.
공략을 봐서 이정도..

파름 아즈라에서 얻은 용기사 갑옷.


붉은망토 때문인가 괜시리 가츠갑옷 캐스커 버전느낌도 나고...
이 갑옷도 너무 이쁘다.
게임이 퀘스트도 그렇고 얻을 수 있는 템도 글코
엔딩도 멀티인게...회차 플레이를 요구한단 느낌인데
이런 멋진 갑옷들 후반에 풀어주면서 담회차에 써보라는 듯.

한가지 바램이라면 몬헌처럼 덧입기가 있었으면 싶다.
성능과 룩 모두 챙기고 싶달까...

최종보스 만나러 가기 전, 용의 왕인 플라키두삭스를 먼저 잡으러 왔다.

도대체 이 동네엔 뭔 괴물들만 서식하는건지...성수보다 더 빡센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들어가는 방식이 꽤나 독특했다. 누워야 들어가다니...

 

이것이 용의 왕인가...

내가 그간 거대몹에는 시점 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꽤나 고전이 예상.

 

피통이 크겠다 싶어서 티시를 불렀는데 피도 별로 못 빼고 도움도 안되고...

지문석 방패빨로 겨우 버텨서 잡았다. 이제 게임이 익숙해졌는지 용과 붙는데 시점 조절에 어려움은 덜했다.

품속으로 파고 들었을때 역가드로 브레스 맞고 죽긴했다만...

어찌됐든 용왕도 클리어. 네임드 보스는 최종보스만 남은거 같다.

아들 모르고트를 보내주는 고드프리.
그 거대하던 모르고트의 뼈만 남은 모습을 보니 참..물론 내가 그리 만들었지만..

오...이전 영체로 상대했던 고드프리와는 차원이 다른 위풍당당함.
거기다 여기 BGM 염청 좋다. 가슴이 웅장해진달까...무대를 달아오르게 한다.

갑자기 자기 사자를 찢어발기고 그걸 흡수하더니 전사 호라 루가 되버리는데...
도끼 버리고 맨손인데 더 강해지는건 뭔 기믹인게냐!?

와 진짜 지문석 방패가 개사기라는걸 여실히 느낀 호라 루 보스전이였다.
로데일 지하 하수도는 개같지만  지문석 방패 때문에라도 갈 가치가 충분했다.

이제 마지막 최종보스전만 남은 것인가...

진행중인 마지막 남은 서브퀘 비아 퀘스트도 마무리.


고드윈을 되살리려다 꿈속에서 사룡만나 혼수상태 된 피아.
꿈속으로 들어가 사룡 잡아왔더니 룬을 줬다.


결국 고드윈은 못 살린건지...
검색해보니 영혼만 죽은거라 되살리는게 불가능한거 아닐지...
어쨌든 내가 왕이 되려면 피아 계획이 실패하는게 맞다.

축복 쉬고오니 D의 쌍둥이 형제가 피아를 끔살.
한번 더 쉬고오면 D의 갑옷 수급 가능.

파름 아즈라에서 알렉산더 퀘스트도 마무리했다.
불의 거인 잡을 때 1도 도움이 안되던 놈인데 강함을 시험해본다고 싸워달래더니 폭사.
꽤나 좋은 템을 주고 가는 놈이라 고마웠다.

콜린 퀘스트는 금가면 경은 사망하시고 완전률의 수복 룬을 얻었다.
이게 엔딩분기의 요소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어떤걸 선택할까나...

금가면 경을 따르던 콜린은 좌절 중...

퀘스트를 마치고 금가면 경 룩을 얻을 수 있다.

밀리센트 퀘스트는 결말이 씁쓸...그래도 밀리센트는 자신이 답을 내고 죽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울 듯.
쓰레기같은 고리의 말대로 하면 의수를 얻을 수는 있지만 밀리센트를 제물 삼으려는 놈이라
밀리센트 도와준 이후 고리를 찾아가서 죽여버렸다. 친아버지도 아닌 놈이...
근데 마지막 전투 난이도가 꽤나 높다. 나무령은 부패늪에서 튀어나와서 애매하고
밀리센트를 도와주면 자매 4명과 4대 2로 싸워야 하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았다.

등장신이 어우야....

로데일 지하에서 만난건 분신이였고 본체를 만나러 왔다.
분신보다 더 어려운데 출혈고리가 생기고 지팡이를 치켜들면 피가 쭉쭉 단다.
그걸 세 번 연달아 하는데 그거 때문에 몇 번 죽었다. 가드를 했는데도 걸리던거 같은데..내가 가드를 실패했던가...

말레니아의 쌍둥이 미켈라는 모그에게 잡혀왔다.
엘든링에 나오는 쌍둥이 남매와 형제 중 모르고트님 빼면 애들 상태가....
특히 말레니아의 라단을 상대로 한 졸렬함과 모르고트와 비교되는 모그의 행적이라든가...
역시 엘든링에서는 라단과 모르고트만이 진정한 영웅인 듯.

드디어 만나러 온 미치신 여성분.
이렇게 보니 그리피스 닮았다. 그래서 한층 더 재수가 없는 듯.

하...시산혈하님!!!! 거기다 밀리센트 퀘스트 보상인 부패 익검의 휘장과 알렉산더 퀘로 얻은 파편도 도움이 됐다.
근데 2페이즈에서 피 회복까지 하는건 양아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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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의 거인.  이 미친 종자여...

시점을 조절하기 너무 힘들어서 갑자기 쟁반으로 처맞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거기다 2페로 넘어가서는 불기둥 피하려고 거리 벌리면 갑자기 불로켓 주먹을 날리는데 이게 대미지가...

하..여기까지 오면서 멀키트 다음으로 가장 고생한 보스전이였다.

 

멜리나와 진짜 작별하는 시간...

크윽...고마웠다. 기대에 부응하는 왕이 되마.

 

갑자기 장소가 변했다. 피의 아즈름이란 곳인데..

여긴 사종루를 통해서 한 번 와봤던 곳인데 내가 올 곳이 아닌거 갚아서 내뺏던 곳.

근데 스토리 진행상 밀어야하는 장소라 긴장감이 장난 아니였다.

 

신의 살갗 두 명을 힘들게 잡고 또 다시 찾아온 보스전.

근데 얘 만나러 오기 전 미친 트리가드 잡느라 먼저 개고생했다.

1페이즈 때 모습은 사근받아먹던 그랭인데 사근 4개정도 줬는데 그 이벤트는 나가리.

2페이즈 되니까 말리케스로 변신. 흑검은 고드윈 죽음에 연관이 있는 놈인데...

얘는 데미갓보다 더 미친 공격력을 보여준다.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는지...

 

시산혈하님 아니였음 못 잡았다. 

근데 자꾸 보스전 하기 전에 룬의 호 쓰는걸 까먹는다. 

20개 모아놨는데 보스전에 한 번도 못 써봤다.

 

황금나무 완전히 불타오른 장면이 장관이다.

 

엘든링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라 생각했지만 알터 고원부터 생각이 달라졌다. 여전히 최적화는 문제지만.

역시 그래픽은 단순 텍스쳐 픽셀같은걸로 따지는게 아니란걸 엘든링 하며 깨닫는다.

여기서 나도 모르게 와아~~~~하는 탄성이...

 

바로 말리케스 세트를 구입해서 장착해봤다. 

와...완전 가츠다!!! 근데 내 무기가 대검이 아닌게 문제. 

이건 그냥 컨셉 샷이다. 대검으로 하기엔 게임이 너무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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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 화산관 퀘스트 진행하다가 의뢰 먼저 다해버렸더니 라야퀘 진행이 안된다.

라야 없어졌다는 말은 안뜨고 라이커드 만나러 가라는 얘기만...

거기다 디아로스 퀘도 나중에 알아버려서 라이커드 잡았더니 끝나버렸고 방에 있던 애한테 말 안걸어서 전투광 갑옷도 나가리.

 

네펠리 왕되는 퀘스트는 완료는 됐는데 케네스가 하이트 요새에 있다. 보상도 받았고 고스토크 상점도 이용가능했지만 

케네스는 왜 안오는건지...

 

콜린 퀘스트 진행 중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아니 여자가 남자가 되서 애를 낳을 수 있나. 

라단이랑 라니도 마리카의 자식인건지 아님 레날라가 혼자 잉태를 한건지.

근데 이 이벤트를 보려면 지력 37이 필요해서 아깝게도 물방울 유생 두 개를 써버렸다.

 

좀 서글폈던 해파리 퀘스트...

 

파쇄전투가 일어나게 된 계기가 고드윈이 암살당하고 마리카가 반지 부셔서 그런거인데..

피아 퀘스트에서 고드윈 이야기가 나온다.

 

피아의 단검을 자기가 전해주겠다던 D는 피아에게 살해당한 듯.

근데 D가 두 명이란다.

 

가고일 잡고 석관타고 내려와서 피아 보디가드들 때려잡았다.

근데 여기도 로데일 지하인듯 싶다. 

피아는 고드윈의 시체와 동침해서 그의 아이를 잉태한다고 하는데...이 뭔...

아직 퀘스트가 끝난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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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퀘스트로 초대장을 받고서 일단 화산관에 왔다. 

첫번째 임무는 멋모르고 극초반에 갔다가 끔살 당했던 아슈타르? 그 넘 잡으러 다녀왔다.

나중에 진행해 볼 예정.

 

진행하고 있던 라니퀘를 이어서 진행 중.

와 아스테르인가...이거 미친넘이였다. 개같은 광역기에 내가 쥐약인 거대몹 시점문제까지...

 

원래 데미갓이지만 육체를 죽인 라니에게 나의 왕이라고 인정 받았다.

그러더니 자신은 마치 신이 되겠다는 투의 이야기를 하는데..

라니 엔딩루트가 내가 왕되고 라니가 신이 되는건가??

지금 하이타 서브퀘도 마지막 단계만 남겨두고 있어서 그걸 해버리면 라니엔딩이 아니라 불타는 어쩌구로 가는듯.

뭘루 할지 고심 중...모든 엔딩을 다 볼 생각은 없어서...그러기엔 발컨인 내가 4회차를 해야하는데 무리.

 

라니와 대화를 하고 탑에 다시 와보니 블라이드가 미쳐있어서 죽였더니 갑옷을 줬다.

두손가락이 보낸 애라 결국엔 라니와는 적이 되버릴 수 없으니 그간 정신력으로 버틴 듯.

이지도 검은 칼날 애들이랑 싸우다 죽어버리고...그래도 둘 디 라니의 충신으로 죽었다.

 

라니퀘의 진짜 보스. 뭐 이런 미친게 다 있는지...

대신 영체로 풀강해서 쓰니 왜 보스전이 미쳤던건지 알았다.

 

이제 설원도 뚫었다.

 

말레니아 만나러 가기 위해 부절을 얻으러 방문.

 

지금 1티어라는 시산혈하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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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단 잡고 알터 고원에 도착한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서쪽은 막힌 상황.

일단 라니퀘를 먼저 진행하기로...

 

라니에게 뭔갈 받고 카리아 사원에 갔는데..여기에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법사인데 궁수인 놈이 등장.

그 놈 잡아도 퍼런놈들과 손모가지놈들, 거기다 개같은 길까지...아 진짜 빡치게 만들어주려는 제작자의 의도가 엿보였다.

 

카리아 사원을 통해 템을 하나 얻고서 이제 도읍 로데일 진행을 하러 왔는데

축복에서 정말 오랜만에 멜리나가 등장하더니 여기서 헤어지자며 떠난다.

멜리나와 헤어지고 왼쪽 구석쪽엔 보크가 나와서 굽신굽신 거리는데 뭔가 추후 이벤트가 있는 듯.

 

로데일로 오면서 그래픽과 스케일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

정말 베르세르크 느낌. 스톰빌이나 케일로드와는 수준이 다른 비쥬얼!!

 

 

웅장해진 반면에 길은 그지 같아서 돌아다니느라 고생 좀 하다 고드프리 먼저.

근데 이 분이 초대 엘데 왕인데 뭔 중간보스같이 등장하시나...

어째 황금색으로 빛나는게 본체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위로 올라갔더만 모르고트라는 멀키트 닮은 놈이 튀어나옴.

현 엘데의 왕이자 멀키트 본인인 모르고트였다니...띠용~~

 

그나마 넓은데서 상대하니 다행이랄까. 광역기가 개같긴 했지만서도...

 

근데 즉사 안하고 나불나불거리긴 한다.

 

그리고 내려간 지하.

와 진짜 프롬 개객기들...진짜 맵 개같이 만들었다.

 

여기서 3만5천룬이 날라갔다. 

뭐 이런 개같은 맵이 다있냐 -_-

 

이 방패를 얻으려 2시간동안 개고생을....

 

방패 얻고서 이전에 선조령에서 석검열쇠 쓰고 엘베타고 왔던 지역에 다시 왔다.

항아리 앞에서 적을 3명 소환해서 잡고 중량을 늘려주는 탈리스만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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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엘든링만 하다가 트라이앵글 나와서 그거 하다
WWE 2K에 GTA에...거의 열흘 가까이 플레이 안하다 주말에 달렸다.

마법학원 빨간 멍멍이 보스 전 앞에서 멈췄던 진행상황...
금요일에 레날라 잡고 라니 퀘스트 진행. 네팔리 루에게 약 안주고 라단 잡아야 길 열린대서 라단 잡으러...
라단 전은 특색있기도 하고 뭔가 몬헌 아종 잡는 느낌이랄까...
여러 시도 끝에 잡았다.

라단 깨니 열린 지역.

라단 잡고 알터고원에 가기 위해서 승강기도 기동.
그런데 카리아 오른쪽 지하 쪽에서 토룡 잡고도 엘렌 고원에 도착이 가능하던..


엘든링을 하면서 가장 비슷하다 생각되는 게임이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물론 둘의 장르는 다르지만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난이도가 어려운 것과 퀘스트가 여러 루트로 클리어가 가능한 점. 이야기 서사가 친절하지 않은 점.
모험과 탐색의 재미가 있다는 점. 제작진이 유저 엿멕일려고 만든 함정들이 꽤나 많은 점 등...
그리고 둘 다 재미있지만 하고나면 피곤하다는 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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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을 엔딩 본 게임인데 초반에 할라니 지루하다가

본격적인 미션 돌입하니 또 미친듯이 재미나다. 

이래서 락스타놈들이 우려먹나...

 

트레버의 미친 미션.

이게 트레버 미션 중 젤 화끈해서 재미나다.

 

내가 GTA V 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 구간.

내용은 시궁창인데 음악은 씐난다.

 

 

벌써 메인미션은 60% 이상 진행. 플탐은 20시간에 육박한다.

트레버가 스트립 클럽으로 아지트 옮긴 부분까지 너무 빠르게 온 듯.

이제 프랭클린 우주선 부품이랑 마이클 키플롬 서브퀘도 딴짓 좀 하고 놀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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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매일이라 12000원에 산 그타를 실행.


뿌옇던 그래픽이 쨍해졌다.
기능성RT로 하는데 인겜은 60프렘인데
컷신서는 30으로 떨어진다.


텍스쳐나 모델링 개선같은건 당연히 없다.


해상도빨로 선명해보이는 정도.
로딩이 엄청 빠른 것도 아니다.
플4보단 빠르지만서도..
그나마 듀센 트리거로 운전이나 총 쏠때 체감이 좋다.
사펑보다 트리거 적용 잘한 듯.

해상도업+60프렘+듀센 정도가 개선되었다.
소니놈들 업글하는 꼬라지랑 비슷한 가격과
비슷한 업그레이드.

겜은 역시 잼나지만 했던거라 지루하기도 하다.
레데리2는 해도 해도 지루하지 않드만...

12000원이니까 샀지 엑박으로 24000원에 샀음
돈아까웠을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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