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보스전.

마리카가 벌받고 있는 모습에서

라다곤으로 변신.

1페이즈도 정신없다. 이펙트 파파박 튀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말레니아를 재의 도읍이 된 이후에 잡아서 기드온한테 왕의 신성 방호를 못 받아서 더 아팠다.

아...난 정말 거대몹 전투가 너무 싫다. 시점을 조정하는게 고욕...
덩치도 큰 놈이 어찌나 이리저리 뛰댕기던지..
거기다 뭐가 이리 아프냐...

패턴 몰라서 몇 번 죽었지만 그래도 잡아따!!!
뽁뽁이 말고 시산혈하 폭딜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단 생각도...
어쨌든 최종보스도 완료~

여기까지 88시간 걸렸다.
아직 몇 개의 무덤이 남아있긴 하지만 보스는 거진 다 잡은 듯.
엘든링도 야숨이나 레데리2처럼 공략없이 했다면 1회차에 200시간은 찍었을 것 같다.
공략을 봐서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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