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 만나러 가기 전, 용의 왕인 플라키두삭스를 먼저 잡으러 왔다.

도대체 이 동네엔 뭔 괴물들만 서식하는건지...성수보다 더 빡센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들어가는 방식이 꽤나 독특했다. 누워야 들어가다니...

 

이것이 용의 왕인가...

내가 그간 거대몹에는 시점 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꽤나 고전이 예상.

 

피통이 크겠다 싶어서 티시를 불렀는데 피도 별로 못 빼고 도움도 안되고...

지문석 방패빨로 겨우 버텨서 잡았다. 이제 게임이 익숙해졌는지 용과 붙는데 시점 조절에 어려움은 덜했다.

품속으로 파고 들었을때 역가드로 브레스 맞고 죽긴했다만...

어찌됐든 용왕도 클리어. 네임드 보스는 최종보스만 남은거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