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엘든링만 하다가 트라이앵글 나와서 그거 하다
WWE 2K에 GTA에...거의 열흘 가까이 플레이 안하다 주말에 달렸다.

마법학원 빨간 멍멍이 보스 전 앞에서 멈췄던 진행상황...
금요일에 레날라 잡고 라니 퀘스트 진행. 네팔리 루에게 약 안주고 라단 잡아야 길 열린대서 라단 잡으러...
라단 전은 특색있기도 하고 뭔가 몬헌 아종 잡는 느낌이랄까...
여러 시도 끝에 잡았다.

라단 깨니 열린 지역.

라단 잡고 알터고원에 가기 위해서 승강기도 기동.
그런데 카리아 오른쪽 지하 쪽에서 토룡 잡고도 엘렌 고원에 도착이 가능하던..


엘든링을 하면서 가장 비슷하다 생각되는 게임이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물론 둘의 장르는 다르지만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난이도가 어려운 것과 퀘스트가 여러 루트로 클리어가 가능한 점. 이야기 서사가 친절하지 않은 점.
모험과 탐색의 재미가 있다는 점. 제작진이 유저 엿멕일려고 만든 함정들이 꽤나 많은 점 등...
그리고 둘 다 재미있지만 하고나면 피곤하다는 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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