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는 너무 베끼는 기분이라...

직접 만들고는 싶은데 똥손이라 이쁜 건물이 안나오던 차..

유튜브에 드퀘빌 일본 고수인 유저의 영상을 보게 됐다.

그래서 그걸 보고 따라해보기로 결정.


2층집.

일본 유저는 1층을 도구점, 2층을 집으로 해놨는데

난 도구점은 빨간 마을이라 1층에는 폼페가 만들어 달라던 도서관을 만들었다.


엄청 큰데...화장실이다.

이건 거의 그대로 복원해봤다.

화장실이 이리 크지만 한 명씩 이용가능한데...그 이유는...


안에 수족관이 있다.

이 유튜버 덕분에 천장이 덮혀도 넓은 수조 깔끔하게 채우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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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부에 2층으로 올라가는 다리를 설치.


계단 올라가는 도중엔 유리관 전시물들 배치.



사방을 다 뚫어서 길이 통하게 만들어놨다.


2층은 어떻게 만들지 고민 중...


1층엔 욕탕과 뮤직홀을 만들었다.

밖에 만들 곳이 마땅치가 않고 피라미드 내부가 썰렁해서 활용.



바로 옆에는 아래층은 화장실과 뜨끈 목욕탕.

2층은 여관을 만들어줬다.

온천이 좁은지 애들이 다 사용을 못하는거 같아서..

그런데 낮에만 욕탕을 애용하고 밤엔 전부 온천만 하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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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꾸밀 때 크게 건축물 위주로 꾸미기보단

주민들의 동선이나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시설물들을 잘 이용하는 주민들 보면 뿌듯하게 아빠미소가...

 

셋이 나란히 저러고 있는데 무지 귀엽다.

페로의 말로는 각챕터의 주인공인 차코, 페로, 아네사와 여주 루루까지

금새 의기투합 했다고...

 

아니 여관가서 주무셔야지...

 

촌장이 되게 해주세요....라며 기도하는 돌턴.

 

 

저녁에 붐벼대는 술집

 

애들이 피아노도 쳐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준다.

드럼을 배치하면 시도가 드럼을 치기도 한다.

 

 

게임 하다가 뭔가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길래 버근가 싶었는데...

애들이 폭죽 쏘는 소리였다. 폭탄 준비 안해놔도 잘들 쏜다.

 

옴바의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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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인 모드다.

이미 스피리츠A로 모바일에서 재미를 보고 있고 자사의 위닝으로도 재미를 보더만...

가챠요소와 과금요소 가득한 모드가 등장했다.

예구특전에 선수뽑는 드링큰가 뭔가를 준다는거 봐서 감은 왔었다.

선수 뽑아서 팀 만든 다음에 감독플레이로 매치를 하는 모드다.

해외이적한 오타니, 마에다 같은 선수도 등장한단다.

게임내에서 아이템도 판다고하니...

이놈들이 이번 실황 업뎃으로 추가한 고시엔 모드도 과금 넣더니...

안그래도 모바일 스피랑 실황으로 잘 나가면서 콘솔에서도 돈 빼먹을 생각.

뭐 난 이 모드는 안할거 같다. 페넌트나 해야지.



실황의 마이라이프 같이 선수모드.

최대 30년 플레이 가능한데 선수 연령에 따라 플레이 가능 년도는 달라진다.

아무래도 리얼계 그래픽이다 보니 실황 마이라이프 보다는 볼륨은 떨어져보인다.

그래도 이번작에는 교제 상대 여성도 늘어나고 여러모로 신경을 썼다고 한다.

실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선수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번 스피2019의 대박 모드는 바로 고시엔 스피리츠.
선수 제작 모드가 고교야구로 등장한다니..이건 혜자 게임이다.
고시엔 스피리츠 모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하나, 실황의 석세스 비슷하게 1년동안 고시엔에 도전하는 모드다.
연습도 하고 경기도 하고 ...
둘, 파워패스 같이 경기만으로 선수를 만드는 모드
셋, 예전 스피에서 봤던 카드로 캐릭터 이벤트 선수 만들기.


실황으로 보면 석세스, 파워패스, 사쿠세스세스 같은 느낌.
매우 기대가 되는 모드다.
이걸로 사사키 로우키를 만드려면 얼마나 노가다를 해야할지...
실황에서 만든 선수들도 불러올 수 있으면 좋겠다.



이 모드는 실황에서도 포인트 얻는데 꿀인 모드라 매우 반기는 모드인데..

이번 스피에도 등장하는데 이 모드의 시초가 스피시리즈였던걸로 기억한다.

스피에 있던걸 실황에 넣었던 걸로...


당일 경기도 1시간 후면 바로 업데이트 해준다는데...

아니 발매일이 7월인데 8,9,10정도나 바로 업뎃이지 -_-


그냥 실황에서 하던거 스피 모델링으로 하는거 정도다.

깡패새끼 나카타로 만루홈런을 까야하는 시나리오..


퍼시픽에 야나기타가 있으면 센트럴엔 야마다!

능력치 살벌하다...


실황은 pp를 줘서 그걸로 아이템을 사다 썼는데 이것도 비슷하다.

pp가 아닌 총 스코어 달성으로 아이템을 주는데 실황보다 짠 느낌.

이걸 보면 페넌트에도 능력치 아이템이 존재하는걸 알 수 있다.

스피의 선수모드인 스타플레이어 모드도 여전히 존재하고...




가장 기대하는 모드인 페넌트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일단 이번에도 30년 플레이 가능하다~


페넌트 메뉴 화면 다른건 별 차이 없는데 메모리얼이라는게 있다.

실황에도 역대 기록 같은걸로 부분별 통산기록, 단일시즌 기록 등이 표시되는데


이번에는 명예의 전당이 생겼다.

턱돌이 아저씨 은퇴하시고 명예의 전당 입성하신 듯.


그리고 실황과 마찬가지로 팀의 예산 등으로 시즌을 운영한다.

일본 야구겜도 샐러리의 개념을 제대로 적용하는 듯.

이게 교진이나 소뱅같은 구단과 다른 구단들의 자금차이가 있는지는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 연봉 개념이 도입이 되어서 FA 영입 협상도 더 리얼해졌다.

뭐 실황에서 이미 다 적용된 부분이지만...


30년 플레이다보니 드래프트 기능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

가장 궁금한건 유저가 직접 만든 선수를 10여년이 지난 시즌에서도 

나이 조정을 해서 드래프트에 참가 가능한가다.

실황에선 생년월일이 적용이 되서 고등학교 신인은 페넌트 2년차에 딱 한번 참가시킬 수 있었다. 

바램이라면 만든 선수를 고졸로 하면 2030년 시즌에 그 선수를 고졸 18세로 드래프트에 참가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실황이면 고졸 선수가 2030년이면 29세 선수로 드래프트에 참가가 되는게 아쉬워서...


이것도 실황에 있는건데 선수 개인의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다.

(아키야마 얼굴도 무지하게 똑같다.)


팀 예산과 연봉의 도입으로 오프시즌이 굉장히 강화되었다고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회사 작품인 실황만큼만 만들면 되는데...

오프시즌 일정을 보면 실황과 비슷하다.

계약갱신, 드래프트, 귀국선수 계약, FA, 자유계약(방출선수)

실황은 여기에 선수 유학도 있었는데 요건 없는건지 이후 스케쥴에 있을지는...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이 성장곡선. 성장타입이 있는거 보면 선수마다 다를텐데

성장타입별로 예전 위닝같이 선수마다 엄청 다양한 곡선을 가지고 있는지, 육성으로 커버가 되는지,

매우 궁금한 요소다. 실황같이 성장 아이템 같은걸 인게임내에서 구현을 했을지도 기대.


팀별 정보인데 실황보다 훨씬 알아보기 좋게 되있다.


승리팀 선수 인터뷰도 여전.




3D 스캔 기술로 얼굴이 더욱 리얼하게 변했다.

마루 선수의 얼굴 보면 정말 똑같다.



투구 변화를 좀 더 잘 알게되었다는 신 투구커서라는데 이건 해봐야 알 수 있을듯.


선수들마다 개별적으로 타구방향이나 볼배합비율 등의 스탯이 표현된다고 하는데

이게 2018년 데이터 기반을 통해 실제 인게임에서 AI로 적용이 되는거 같다.

그리고 이게 페넌트 모드에서 시즌을 지나면서 변화하는지는 해봐야 알겠는데...

일단은 MLB에서는 불가능한 기능이다. 선수 인원이 차이가 나다보니...


처움우로 라쿠덴 홈 구장과 지방구장도 페넌트에서 등장.

근데 이건 이미 실황에서 적용된거라 그리 새롭지는 않다.


일시중지에서 이전 장면의 리플레이를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서양 스포츠 게임처럼 리플레이시 카메라 변환하고 멈춰서 스샷찍는거는 이번에도 안되는거 같다. 

이번에도 그냥 장면 재생만 되는 듯. 

그래도 타구 테일링 적용은 괜찮아 보인다.


매주 실제 주간 성적을 반영한 능력치 업데이트를 제공.

이것도 환영받을 요소다. 서양 스포츠 게임들은 다 해주는 기능이라..

특능도 추가해주는거 같다.


해설진 4명 등장.

더쇼의 제일 거지같은게 해설인데 해설쪽은 일본 야구게임이 압도적 우위.


그외에도 2018년부터 적용된 자동고의사구 적용(이건 이미 실황도 적용)

타이브레이크와 콜드 게임 룰 적용가능.

배트 타격음과 미트에 공이 꽂히는 소리, 관중환호 등을 대폭 리뉴얼 함.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초롱아귀랑 청새치, 고래상어 대랑 특대 잡기가 힘들어서 고생 중.


남는 하트의 사용처가 생기면서 상인의 가치도 상승.

개척 레시피 이후엔 상인이 필요가 없어서 버려지는 주민이였지만

꾸준히 하트를 수급해주고 설계도 깔면 밤 늦게까지 열심히 일해주는 최고의 주민이다.


피와 샤르를 텅빈섬으로 데려오면 낚시를 해줘서 고기를 잡아준다.

덕분에 농부 이외에 식량 보급해주는 캐릭터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낚시를 하는 캐릭은 피와 샤르 이외엔 주민 직업 중 노인이다.


주민 60명 몰빵이 가능해졌지만 한 곳에 전부 몰아넣지는 않았다.

식당이나 화장실 문제와 숙소 문제도 있으니...

대신 메인 개척지로 빨간 개척지를 정했다. 평지라 건설하기 용이하다는게 이유.

초록은 농업위주로 차코와 폼페 중심으로 돌리고 파랑은 성 건설해놔서 왕과 병사들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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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보려고 노력했는데  카라 엔딩에서 눈물날 뻔...

스샷은 게임하면서 가장 좋았던 유원지 장면.

헤비레인이나 비욘드는 재미없었는데 디트로이트는 정말 재미졌다.

더 길었으면 싶기도 하는 아쉬움 정도...

2회차는 좀 지난후에 해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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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 패키지 있던거 매각하고 요르하 에디션 dl로 구입.

그 이유는 바로 유원지 테마.

음악 나오는데 너무 좋다.

 

 

일본과 동시에 발매.

DLC와 함께 주민 60명 몰빵과 빌더 하트로 템 구입도 가능.

완전체 게임으로 변해가는 중...


이번에도 우편함의 편지를 확인.

새로운 섬이 열리는데 여긴 소재섬이 아니다.


1에 있던 낚시가 좀 더 개선되어서 시스템에 추가.

손맛도 있고 어종도 40종에 크기3종으로 총 120종.

그리고 이번 DLC의 가장 좋은점은 신캐릭터 2명 추가!!!

엔딩을 봤다면 섬 주민으로 스카웃 가능하다.


낚시 개꿀잼~~

아쉬운건 물고기 방류가 50마리 제한이라는 점.

플스4의 성능을 탓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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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다. 창작도 아닌 기존 건물 재현하는건데도 이리 힘들다니...

레고 모듈러 만드는 기분으로 만들었다.

바닥도 깔고 산도 깎는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정문 샷.

스토리에서는 애들이 만들어 준건데 직접 만들어보니 빡셌다.

성벽 크기 때문에 설계도도 불가능한 부분이니...



오른쪽 성벽.

이곳은 훈련소와 제셀의 거주지를 만들어서 활용.


성벽 뒤쪽.

넓은 공간이라 뭔가 건물을 만들어 볼 생각.



성벽의 왼쪽.

이 곳으로 농장을 옮겨서 좀 더 수확량을 늘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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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한 가운데에 골드바를 지었다.

오카무르 가서 설계도 따온 다음 다리 만들어서 그 위에 설치.


페로가 춤도 춰준다.

바 이외의 공간은 너무 넓어서 방으로 인식이 안되서 

조금 수정을 해서 방으로 만든 후 뮤직홀로 만들었다.


바가 완성된 이후 비가 오길래 바 천장위에 유리 바닥을 깔아서 비를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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