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4가 끝나기 전에 캘러웨이도 고이 보내드렸다.
갱단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명의 죽음이라 더욱 가슴 아팠던 장면.
이 장면에서 더치의 이중성이 느껴지는 부분.
왜 챕터5 할 때마다 기분이 뭐같나 싶더만...
아서랑 같이 구아르마 가는 것들 모아놓은 꼬라지가...
전부 존한테 총맞아 죽거나 존 떄문에 자살하는 놈들만 모아놨다.
블랙워터에선 소녀를 죽이더니 구아르마에선 노파를 죽이는 더치.
뭐 저 노파가 짜증나는 인간이긴 해도 죽일 필요가 있나 싶은데...
레데리2의 명장면.
마지마 남은 전설의 동물, 황소 악어도 잡아주고 장신구 모두 제작.
여지껏 한 번도 안가본 브레이스웨이트 저택에 가보니 할망구의 시체가 있다.
아마도 불타는 집에 들어갔다가 죽은 듯. 주머니를 뒤지면 브로치를 얻을 수 있다.
호제아가 그토록 찾던 브레이스웨이트의 금괴가 달랑 하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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