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파일 만들면서 적로와 백로를 다 잡아놨었는데...

이게 밤의 숙녀 난초를 다 얻은 상태에서 깃털을 모아버려서 희귀품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사태가...

깃털이나 난초는 버리기도 안되고...그래서 첫번째 세이브 파일 불러와서 다시 진행했다.

그간 해왔던 사냥에다 도전과제 완료, 퀘스트는 발렌타인 은행털이까지...희귀품은 깃털들은 조금만 모아놨다. 

진행불가가 되버리면 안되니....1차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놔서 그나마 다행.

희귀품을 진행 못하면 100% 달성과 무기 하나를 못 얻어버리니...젠장

 

기존에 하던거 다시 진행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반혼 근처에서 찾았다.

이 시체는 랜덤으로 발견되는데 누군가 하면 바로 레데리1의 보니 맥팔레인 약혼자다.

보니 맥팔레인이라면 존의 생명의 은인이고, 레데리2의 세이디 포지션의 캐릭터.

별개로 존에게 애정이 있지만 존의 일편단심 아비게일 사랑에 좌절...

 

기존에 데리고 있던 아라비안 블랙을 팔았다.

투르크멘과 컬러가 겹쳐서리...백마가 없기 때문에 아라비안 백마를 잡으러 갔다.

운좋게도 가자마자 바로 발견!!

하지만 냄새차단 로션 바르고 다가가는데 늑대 두 마리가 튀어나와서 백마는 도망가고...

다시 쫓아갔더니 강건너서 도망쳐서...겨우 따라가서 잡았다.

성능은 로즈 그레이 베이지만 룩딸은 화이트가 최고다. 레드 채스넛도 이쁘긴 한데 성능이 떨어지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