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경찰서 송신탑으로 구역 전체를 밝히던 전작과 달리 고오쓰처럼 내가 직접 가야 밝혀지게 됐다.
그러다보니 맵의 수집이나 섭퀘 등도 직접 맵을 밝혀야 찾을 수 있다.
맵의 보상은 3단계로 2단계에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맵에서 활동가능한 것들도 피터의 ESU, 마일스의 프라울러 은닉품 등 캐릭 고유 퀘들이 존재한다.
미니게임을 수는 줄였는데 단순함에서 벗어나려고 한 흔적은 보인다.
서브퀘는 이야기는 좀 더 강화했는데 전작보다 큰 발전은 없어서 지루하게 생각할 수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는 박스들.
듀센 스피커 소리로 알려주며 테크부품을 조금 얻는다.


FSNM앱에서  피터와 마일스로 전환가능.
진행하다보면 강케가 금손 그 자체다.
피터나 마일스가 부족한 테크능력이 아닌데 강캐는 신.


이번작에서 가장 궁금한건 그린 고블린의 등장여부다.
코너스 박사로는 이번작에도 일단 나왔으니 리저드로 나올거고 크레이븐 나왔으니 카멜레온도??
미스테리오도 등장하는 등..
빌런 종합선물세트 같은데 옥토와 항께 빌런 쌍두마차인 그린 고블린은 과연...


해리가 게임판 베놈이겠지 싶은데
그래선지 나올 때 마다 피터한테 과하게 잘해준다.


2편에서도 여전히 이쁜 펠리시아.
MJ는 조나 밑에서 일하느라 좀 삭았드만...


크...갓겜.
캣 슈트를 넣어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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