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여욱이가 3주만에 와서 남은 미술품 7개 노가다를 하던 중...

크리스틴이 이사 고민이 떴다. 그간 이사를 만류했지만 방 안에 거치해놓은 피겨스케이터 옷이 맘이 쓰이던 차...

그거보다 더 신경쓰인건 프랑소와에게 이사오자마자 선물했던 머리핀이였다.

그 머리핀을 방 한가운데에 배치를 해놔서...내가 방 안에 얼마나 들어가겠냐며 1년을 보냈지만

갑자기 그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자매와 이별하기로 했다.

 

예전 이노작업 했던 것도 고유 가구 때문이였는데...

난 옷은 너무 이상한거 아님 괜찮지만 방 인테리어를 해치는건 못 견디는 스탈이라 결국 결심.

프 & 크 자매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결심을 하는데 1년이 걸렸다.

 

만난지 1년만의 이별...ㅠ.ㅠ

잘 가고 행복해~

 

이후 누굴 데려올까 하다가 크리스틴의 빈자리로 섬에 없는 성격은 기존의 친절과 아이돌.

친절보단 아이돌 성격을 좋아해서 아이돌을 데려오기로 했다.

많은 후보가 있었다. 부케, 릴리안, 루나, 유네찌...

유튭에서 실물들을 확인해보다가 꽂힌 애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예링!!!

유료분양으로 바로 모셔왔다.

 

실물깡패....

이전까진 나탈리가 최고미모라 생각했는데 예링도 만만치 않은 듯.

어젠 짐 정리하느라 나오지 않던 패치가
오늘 우리 섬에서 데뷔했다.


우리 섬에 이사 온 주민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
낼 포스터를 주문해야겠다.


패치의 집 인테리어는 놀이방.
넘 잘 어울린다~


역시 귀요미 먹보!!

일요일.
캠핑장에 패치가 놀러왔다.
패치는 1년전 마일섬 투어 할 때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엔 다른 종의 주민들을 선호해서 아기곰은 미애가 있었고 먹보는 피터 원픽이라 패스했었다.
그리고 1년만에 다시 만나 우리섬에서 살기로...

패치가 오는 대신 빅토리아가 이사를 갔다.
사실 이사 보낼 생각없었는데 주민부탁으로 빅토리아에게 준 옷선물을...

방구석이 아닌 통로 부근에다가 배치하는 바람에 이사결정.
목요일에 이사간다고 했던 것도 있고...
다신 주민선물 배달은 하지 않기로...


그리고 오늘, 패치가 이사왔다.
이제 우리 섬엔 친절 주민은 없다.
제스쳐 다 얻었으니 상관은 없다만...
거기다 이번 이사로 남5, 여5가 되었다.

느끼, 무뚝뚝, 운동광, 먹보2
아이돌, 단활, 성숙3


패치 집 외관이 의외로 대나무와 잘 어울린다.
허나 조만간 섬을 다 갈아 엎을 예정.


동숲에서 먹보가 젤 귀여워서 가장 좋아하는 성격이다.
래미와 패치의 대화가 기대된다.

오늘은 우리섬 아기곰 주민, 미애의 생일


잭슨이 축하해주러 왔다.
축하뿐 아니라 어제 둘이 파티 준비를 했다고...


ㅊㅋㅊㅋ

마지막에 합류한 제시카를 제외하고
거주 중인 주민 중 9명의 생일파티 완료.


1월 22일은 우리 섬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프랑소와의 생일이였다.

 

생일을 축하해주러 방문한 주민은 래미.

둘이 하늘색으로 같은 계열이라 더 잘 어울린다.

 

생일축하보단 맛난걸 먹으러 온게 아닐까 심리적인 의심이....

 

선물로 생일을 축하해줬다.

 

오늘은 우리 섬의 먹보, 래미의 생일

 

래미를 축하주러 온 주민은 크리스틴~

 

1년 365일이 생일이면 좋겠다는 크리스틴의 래미 생일 축하~

 

생일을 너무 좋아하는 래미.

 

래미에게 선물을 주고 생일을 축하해줬다.

오늘은 우리 섬의 친절주민인 빅토리아의 생일

 

1월에는 무려 주민 3명의 생일이 있다.

그 스타트가 빅토리아.

 

오늘의 파리피뿔은 미애.

 

한껏 업된 미애.

 

내 생일을 열렬히 축하해준 빅토리아에게 보답했다.

오늘은 동숲 최고의 미녀 주민, 나탈리의 생일.

 

나탈리에게 추근덕 거리던 잭슨이 생일을 축하하러..

 

원래 안경캐릭이라 그런지 파티 안경은 쓰지 않았다.

옷도 평상시 옷이고...뭔가 굉장한 스타일을 기대했는데...달랑 모자 하나라니!!

 

나탈리에게 선물을 ~

 

생일 추카 추카

27일 게시판 공지와 크리스마스 이후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언급...

 

31일, 여울의 방송에서도 공지를 한다.

 

너굴씨도 나와있고, 오늘은 사무소도 쉰다.

행사는 23시부터~

 

이번 이벤트도 모든 주민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7명으로 모든 이벤트 중 최대 규모~

 

 주민들도 설레어 하고...

 

여울도 신나하며 새해를 기다리는 중...

 

오~~

 

해피 뉴 이어~~

겨울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이브.

현실세계는 10년전쯤인가...그 때부터 클스마스나 연말분위기는 없어진 상황이고

올핸 특히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러니 게임에서 대리만족을~

 

동숲 세계에서는 12월 중순부터 강한 떡밥을 날리던 클스마스 이브.

여울도 신났다고 산타 모자쓰고 방송 중...

 

너굴씨까지 모자쓰고 근무를....

산타모자 쓰고 모여든 귀여운 주민들. 

 

검은코를 가진 수상한 순록이 방문해서 포장지를 만들어달라길래 만들어 갔다줬더니...

 

나를 선물배달 셔틀로!!!

 

주민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나눠주다보면 세 명 정도가 보답으로 선물을 준다.

 

모든 배달을 완료하면 루돌이 멋진 썰매를 준다~

 

이후에는 주민들과 선물교환 타임~~

12월 20일은 우리 섬의 운동광, 찰스의 생일

 

친구들 생일 파티에 가장 많이 참석해준 의리의 찰스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서 신나하고 있다.

우리 섬 최장기 주민인 더 그레잇 프랑소와님께서 친히 축하해주러 오셨다~

프랑소와도 1월인가 생일인걸로 아는데....우리 섬은 겨울에 생일이 많이 몰려있다.

 

찰스에게 선물을 주고 생일을 축하해줬다~

18일인 오늘은 시베리아의 생일~

 

산타옷 입고 시베리아 축하해주러 왔다.

8개월여 동안 생일파티에서 가장 참석률이 높은 찰스가 축하해주러 왔다.

 

멋진집의 데코나 이상한 의상착용이 겁나서 선물은 화석으로 주고 있다.

좋아해주니 다행~

 

이제 20일은 찰스 생일

여울의 생일축하 방송으로 시작된 생일날...

집 앞으로 빅토리아가 납치하러 오더니...

 

자신의 집에서 생일파티 준비를 해놨다~ 캐감동 ㅠ.ㅠ

 

촛불도 불고~

 

준비한 선물 이벤트도 하고...

 

주민들과의 햄볶는 생일 파티~~

 

와...진짜 갓 힐링 게임!!

 

거기다 생일이라고 축하공연을 하러 와준 K.K

 

그대의 생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음악 수집도 완료~

 

음악과 함께 감동적인 편지들까지...

 

최고의 이벤트였다~

물고기 도감 완료하니 금낚시대 레시피가 똭!

 

함박눈이 내려서 눈을 굴려서 커지게 만드는게 가능하긴 한데...

이걸로 어떻게 눈사람을 만드는건지....

복어를 마지막으로 80종의 물고기 낚시 모두 완료!!

제일 힘들게 잡았던건 미끼 50개 가까이 뿌려서 겨우 잡았던 만새기...

 

이제 곤충이랑 바다생물 남았는데...

곤충은 여름에 나무에 붙어다니는 애들이 너무 잡기 힘들고...

바다생물도 너무 랜덤이라 힘들다. 그냥 설렁설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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