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이 끝나니 겨울로 인식하는지...

오늘 첫 눈이 내린다고 한다.

 

현실에선 눈 오는 날이 무진장 싫지만 게임에선 눈 와도 생기는 일들이 걱정이 안되니 보기 좋다~

아직 함박눈은 안오는 듯.

 

주민들 의상도 비니와 파카로 달라지고 겨울에 관련된 대사도 추가.

찰스답게 대화가 ㅋㅋㅋ

 

저스틴의 사진 찍는 제스쳐를 써봤더니 주민들마다 반응이 달라서 재밌다.

프랑소와 제스쳐가 제일 귀엽.

오늘은 추수감사절 이벤트 날.

밤 12시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한다.

 

광장에는 요리사 프랭클린과 음식을 노리는 하이에나들로 가득.

이벤트는 언제나 밖에 나와있는 주민 6명, 방안에 있는 주민 4명으로 배치.

 

방안에 있는 주민들은 요리 준비중인데 재료가 모자르다며 재료를 부탁하고

그 부탁을 들어주면 다른 재료와 레시피의 숨겨진 재료들을 알려준다.

 

프랭클린 역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요구하며 요리의 종류는 4개.

추수 감사절에 칠면조 요리는 말도 안된다면 메인 요리는 뫼니에르로 정해논게 유머 아닌 유머.

 

음식이 완성 될 때 미애의 표정이 진짜 하이에나 그 자체.

 

네가지 요리를 모두 완성~~

 

오늘은 공고한대로 할로윈 이벤트.

호박으로 섬도 꾸미고 꾸준히 사탕도 구입해서 준비를 해놨다.

 

돌아댕기면서 사탕달라고 협박하는 주민들과

집 안에서 사탕을 주는 주민들로 나눠져있다.

사탕달라는 주민 7, 집안에 있는 주민 3.

 

주민들에게 사탕을 주면 레시피, 가구, 롤리팝 사탕 등을 주는데

롤리팝이나 사탕을 펌킹과 교환하면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이걸로 리액션을 하면 주민들 반응 리액션이 귀엽.

 

펌킹 의상으로 완전히 꾸미고 주민들과 대화하면 첫 회 한정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주민들 반응이 너무 귀엽다~

나랑은 딱히 상관없는 할로윈이지만...

이벤트로 챙기길래 호응해주고 있다.

31일에 이벤트라고 하는데..슬슬 섬에서도 자체적으로 할로윈 분위기 내는 중

 

벌써부터 마법사 모자 쓰고 기분내는 여울.

마을회관에도 호박타워가 떡하니...

 

너굴 상점에서도 모자 쓴거 보소.

캠핑장에 제시카 등장.
마침 섬에 단활이 없던차...
중복성격인 아이돌이나 성숙 주민과 바꾸기로...
결국 애플이를 보내게 되었다.
헤어진게 너무 아쉽다.우리 섬 겸둥이였는데...


그리고 오늘 제시카가 이사왔다.

10월 1일은 잭슨의 생일.
미리 선물은 준비해놨던지라 전달하러 갔다.


우리 섬 냥이 둘이서 파티를 즐기는 중.


선물을 강력히 요구하는 잭슨.


생일 축하~

어제 9월 24일은 겸둥이 애플의 생일.


주인공 애플보다 더 차려입은 래미.


씐난다~~

다음주엔 또 잭슨의 생일이...

시베리아가 노래부르는 장면도 보기 힘들거니와...

두 자매가 나란히 앉아서 관람하는 장면도 처음 봐서 찰칵.


애들이 집에 없길래 어디있나 했더니....

광장에 6명+ 저스틴까지 와있어서 엄청 북적거렸다.

이런 장면도 처음~

8월28일은 우리 섬의 아이돌, 크리스틴의 생일


드..들어가자마자 빵 터졌다.
그건 나탈리 때문에!!!
평소의 나긋나긋한 모습에서 오는 갭이...
즐길땐 즐기는 나탈리였다.


신나게 축하해주는 나탈리.


정성스레 선물도 포장해서 주고
생일을 열렬히 축하해줬다.

이번 업데이트로 여름 일요일마다 오후 7시에 불꽃놀이가 개시


섬에 온 첫 날 이후, 처음으로 안내소 밖에서 만나보는 여울.


광장에는 주민이 5명만 모인다.

다른 주민들은 방에 있거나 집 주위에 있다.


드디어 시작되는 불꽃놀이!!


오~ 멋지다.


미애가 선물로 뭘 주던데...이름을 까먹었다.


미술품 팔러 오지도 않는 놈이....장사하러 방문하다니...


광장에 모이지 못 한 래미는 집 앞에서 즐기고 있다.


여울에게 부탁한 마이 디자인 불꽃놀이~

장관이다!~~

봄에 이어 여름 낚시대회가 이번주 토욜에 열린다.


꽤 잡기 힘들었던 대왕거거.
어찌나 빠르던지....


와...해산물 추가되니 수족관이 풍성해졌다.

드디어 개방된 해수욕과 잠수!!


생각보다 수영하는 느낌이 리얼하다.


해산물들도 등장!!


해산물들은 수족관에 전시된다.
물고기 오타들도 수정된건 덤.


가리비를 잡으면 레시피나 진주랑 교환가능.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한 듯.


준비된 해산물도 잔뜩~~

토요일에 열린 곤충채집대회.
낚시대회처럼 상품은 13개.


3분간 최고 12마리 잡아봤다.
13개 상품 다 받고 종료했다.


오늘, 마지막 남은 곤충을 잡으면서...
6월의 곤충과 물고기 도감을 모두 채웠다.


오늘 아침에 여울이가 유성우를 예고.
소원 많이 빌었다.

거지같은 게임때문에 멘탈에 입은 상처를 치유키 위해 동숲으로 힐링 중...


이번주 토욜에 첫 곤충채집대회가 열린다.


찰스집 뒷마당서 농구도 좀 하고


귀요미 자매들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중...


거기다 못잡던 전갈까지 잡고 힐링 끝~~

드디어 마지막 대출금을 다 갚았다.
첨으로 무값이 440이 나와서 200만이 넘게 벌었길래...
다리나 비탈길, 건물 이사도 끝나서 갚을 수 있었다.


채석장도 완료.
두번째로 만들어보는건데 첨보다 잘 안됐다.
너무 꼼꼼하게 마이디자인을 채워놔서 안됐나보다...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완성.


잭슨 집 아래에 놀이터 건설.
가끔 주민들이 정글짐이나 타이어에 앉아 쉴 때
만든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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