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일행에게서 도망친 검은 위사대는 C 일행에 의해 일망타진 당하게 된다.

 

아직까지는 계약에 의한 동행일 뿐. 서로 견제하고 있는 C와 나디아.

 

지하도 출구를 향하던 길에 만나게 된 명계의 사령기사.

피통 한 번 겁나게 크더라...

 

제도의 묘지쪽 출구로 나오는 C 일행.

 

그 때, 그 앞을 가로막은건 줄라이에 가있던 크로우.

 

크로우가 C 일행을 붙잡고 있는 동안 린 일행도 도착.

또 한 번 1차전은 C 일행으로, 2차전은 린 일행으로 서로를 상대하게 된다.

 

보스전이 끝나고 깨지는 C의 가면.

 

왓 더 ...이번에도 내 예상이 틀렸다.

C의 정체는 세드릭이 아니라 루퍼스였다!!

아니 크로스벨 총통으로 부임한 루퍼스가 C????

 

크로스벨 총통으로 부임한 것은 뭐냐는 질문에 그 직함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크로스벨의 총통으로 가있는 루퍼스는 뭐 호문클로스 같은거고 이쪽이 진짜인건지..

아님 동일 인물인데 C로도 활동을 하는건지...근데 그 때 크로스벨을 빼앗은 루퍼스를 비난하는 성명은 뭔 의도인지...

 

이전 성명에서 커레이져스II에 대한 언급은 린과 7반을 꾀어내기 위한 미끼였고 

본인이 올리발트 부부를 납치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노르드 고원이라는 힌트를 린 일행에게 주는 루퍼스.

 

다음엔 크로스벨에서 만나자며 루퍼스는 일행과 함께 비행정을 타고 사라진다.

 

와...C는 그냥 크로우의 이전 C를 따라한 것 뿐.

이름의 이니셜과는 상관이 없었다. 제국 인물인건 맞지만...

대체 루퍼스의 의도가 뭔지...뭔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엄청 흥미진진하다.

시궤에 신캐 등장.
뭔가 공화국쪽 사람같은데 목적은 트렁크의 배달.
유격사인건지..어떤 할아버지한테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등장한 것은 알베리히의 전술각.
뭐지...이거 아직도 남아있었나??

그 때 신 제국해방전선의 리더이자 커레이져스II를 납치한 C 라는 놈이 나타나 같이 싸워
알베리히의 전술각을 후퇴시킨다.

우연히도 스윈과 나디아의 배달처가 C 였던 것.
하지만 세 명 모두 트렁크의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는 상황.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면서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리는 C.

그리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그 안에 의문의 소녀가 있었다.
키아 시즌 2인가...등장하는 방식도 똑같고 뭔가 이번 시궤 스토리의 핵심적 인물 같은데....
이렇게 ??? 챕터 1도 끝.

지금까지 플레이 한 느낌은 벽궤 느낌이 난다.
섬궤같이 처음에 뭔가 있을듯 하면서 안보여주는 그런 진행방식이 아니라
벽궤처럼 초반부터 사건들이 빵빵터지는게 겁나 재미나다.
단, 전투가 섬궤 3, 4보다 어려운 듯. 쿼츠가 안 갖춰졌다해도 초반이 꽤 어렵다.

그리고 C의 정체를 유추해보면 지금까지 나왔던 인물 중 하나라 생각한다면 혹시 렉터? 근데 이름에 C는 안들어가는데..그냥 크로우 따라한걸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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