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궤에 신캐 등장.
뭔가 공화국쪽 사람같은데 목적은 트렁크의 배달.
유격사인건지..어떤 할아버지한테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등장한 것은 알베리히의 전술각.
뭐지...이거 아직도 남아있었나??
그 때 신 제국해방전선의 리더이자 커레이져스II를 납치한 C 라는 놈이 나타나 같이 싸워
알베리히의 전술각을 후퇴시킨다.
우연히도 스윈과 나디아의 배달처가 C 였던 것.
하지만 세 명 모두 트렁크의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는 상황.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면서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리는 C.
그리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그 안에 의문의 소녀가 있었다.
키아 시즌 2인가...등장하는 방식도 똑같고 뭔가 이번 시궤 스토리의 핵심적 인물 같은데....
이렇게 ??? 챕터 1도 끝.
지금까지 플레이 한 느낌은 벽궤 느낌이 난다.
섬궤같이 처음에 뭔가 있을듯 하면서 안보여주는 그런 진행방식이 아니라
벽궤처럼 초반부터 사건들이 빵빵터지는게 겁나 재미나다.
단, 전투가 섬궤 3, 4보다 어려운 듯. 쿼츠가 안 갖춰졌다해도 초반이 꽤 어렵다.
그리고 C의 정체를 유추해보면 지금까지 나왔던 인물 중 하나라 생각한다면 혹시 렉터? 근데 이름에 C는 안들어가는데..그냥 크로우 따라한걸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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