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루트.

트렁크에서 나왔던건 키아와 달리 진짜 로젠베르크 인형. 오토마타 였다.

파테르 마테르를 만들었던 공방이라 그런지 인공지능 수준이 인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어떤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라피스지만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황.

그리고 더 이상 일거리가 없던 스윈과 나디아. 이 셋은 C의 제안으로 앞으로 같이 행동하기로 한다.

라피스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스윈과 나디아는 거대한 미라를 위해..

 

여기서 다시 한 번 C의 정체를 유추해봤는데 암만봐도 세드릭 같다. 첨엔 올리발트 납치라 아니겠지 했지만

Cedric의 C에 제국출신이 세드릭 밖에 없다. 이번 일이 결사와 한패인지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도에 도착한 C 일행은 제국 병사들을 수색하던 중 쏠쏠한 정보를 얻게된다.

 

허큘리스의 람다를 사용하는 C. 그렇다고 공화국 인물같지는 않다, 허큘리스는 제국에 체포됐었으니..

C와 스윈은 제국군 미행을, 나디아와 라피스는 제국 이곳 저곳을 탐문하기로 결정.

 

제국 지하도에서 제국군과 검은 위사단의 집합장소를 확인한 C와 스윈.

 

나디아는 라피스를 이용해 레그니츠 대표를 만나고 나오는 린 일행 중 밀리엄에게 일부러 접촉시키는데...

과연 그 의도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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