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마음을 스크램블 하면서 가다듬고 다시 라오어를 진행해봤다.



2의 주무대라고 했던 시애틀에 돌입했다.

시애틀 돌입하면서 게임을 진행한바...대체 이 게임이 왜 리뷰에서 95가 나왔는지가 의문이다.

스토리는 제쳐두고...

플레이 방식이나 전투, AI 등이 1 복붙이다.

그래픽이 플4에 맞춰진거뿐이지 그냥 1하는 플레이 감각과 완전 동일하다.

혁신성이라는건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데 왜이리 고평가를 받았는지...

평론가란 것들이 PC에 빠져서 정치적 사상 때문에 점수를 몰빵한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플4같은 똥기계로 프레임 안정적인건 칭찬할만한데 그건 게릴라나 산타모니카도 보여준거고...

갓옵워는 3과 다른 혁신성, 호제던은 신규 IP였다지만..라오어는 그런 점이 보이지 않는다.

너무 고평가 된 점수라는 생각.


거기다 그래픽도 그냥 괜찮은 수준이다. 언차4랑 큰 차이도 없어 보이고...

팝인 현상도 있고, 물리엔진은 낮은 포복할 때 어처구니 없는 모션 등이 나오는지라...언차4보다 퇴보했다.



이딴걸로 조엘 팔아먹지마라...쓰레기 같은 제작진아...



얘가 이번 여행의 동반자인데...

존나 느끼하게 생겼다. 거기다 그냥 재수없는 인상...

나중에 뒤통수 치고 배신해주면 딱인데....

그리고 여자끼리 동행하는걸 꼭 레즈로 해야했나?? 그냥 우정으로는 여자 둘이 여행도 못하는건가??

아무리 1 확장팩에서 엘리가 레즈란게 나왔다 해도 꼭 이렇게 2 본편에 레즈를 주요 내용으로 넣어야 했나??

기타치다가 또 키스 어쩌구 씨부리고 뭐 둘이 농장에서 살자는 둥....진행 중간 중간 게속 느끼하게 이지랄이다.

디난지 다난지 빨리 뛔졌으면 좋겠다.



닐 드럭만에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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