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전염병이 터져서 플스3로 멈춰있는지라...

간만에 보는 참치가 등장.



병신같은 엘리년 코쟁이년하고 쇼하고 있다.

조엘은 죽을 위기에 처했구만....



이 고릴라 같은 아줌마, 처음부터 재수없었는데...



게임이 예상대로 흘러간다.

역시 조엘 죽이려고 나타난 년이였음.

근데 왜 플레이어블이냐...

마이카 같은걸 플레이어블 준거랑 뭐가 달라...


조엘이 죽을지는 예상했지만

겜 시작 2시간만에 이런 개죽음 당할거라곤 예상도 못했다.

1편 주인공을 이따구로 죽이냐!?


거기다 엘리는 처음부터 짜증나는거 투성이다..

중2병 걸린년 마냥 툴툴거리고 레즈짓거리나 하고 있고

조엘은 플레이어블도 아니고 무슨 고릴라 같은 아줌마가 튀어나와서 조엘을 죽이고...

처음부터 기분이 드러워질려 그러네...


저 고릴라년은 파이어 플라이는 아닌거 같고 조엘이 인신매매 같은거 했던 과거가 있으니

그 때의 피해자 가족이라던가 뭐 그런게 아닐까 싶다.


이 게임이 더 거지같아질려면

엘리가 조엘 복수하러 애비년 찾아가는 와중 

틈틈리 애비년 플레이어블에 우리도 피해자다 드립나오며 '조엘은 죽을만 했다는식으로 몰고가고

결국 애비년 패거리 안죽이는 결말이면 진짜 내 기억에서 라오어를 지울란다.


여러가지로 기분 드러워서 당장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이래서 2는 조엘과 엘리 버리고 다른 캐릭으로 갔어야...

짜증나서 스크램블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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