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패스 스토리 dlc 엔딩을 보고 남아있던 파고들기 요소 진행 중...

 

엔딩 이후 참가하는 히어로 퀘스트와 dlc로 추가된 히어로 퀘스트, 총 4개의 히어로 퀘스트 클리어.

가장 인상깊은건 니아의 퀘스트였고 이노는 제노2의 하나 오마쥬여서 반가웠고 마티아도 지크와 사이카 후손이라 반갑.

 

길고 길었던 잼 크래프트 노가다 완료.

난 골드코인 노가다가 잘 안되서 그냥 소재 노가다로 했다.

이것만으로 거진 40시간 이상 잡아먹은 듯.

 

잼 크래프트를 끝내고 시작한 챌린지.

먼저 전작의 주인공들을 모셔왔다. 제노블레이드 하면서 처음으로 슈르크와 렉스에게 쌍욕을 박았을 정도로...

이 둘을 얻는 챌린지는 토가 나왔다. 2편 챌린지의 엘마가 두 명 동시에 등장하는 느낌이랄까...

천천히 챌린지나 하다가 젤다 왕눈하면 되겠다.

130시간 걸려서 1회차 엔딩을 봤다.
아직 젬 업그레이드, 모든 유니크 몹 토벌, 모든 클래스 랭크 20, 유니와 타이온 무기업글이 남아있고
엔딩 후 추가되는 서브퀘와 히어로 2명의 각성퀘도 남아있지만...일단은 천천히 할 생각.
dlc가 내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3개가 나올 예정이라 2회차는 모든 dlc가 나오면 달려보고
연말에 나오는 챌린지 모드나 대비해서 애들 키워놓기나 해야할 듯.

이번 3편의 최종결전장은 2편과 분위기가 꽤나 유사했다.
근데 엄청 길고 전투가 무지 많았지만 길은 복잡하지 않아서 편했다.

엔딩이 어디까지 이야기가 나올까 싶었는데 1편과 2편이 70%는 보여줬다면 이번 3편은 50%만 보여준거 같다.
아이오니온이라는 세계 자체가 1편과 2편이 다시 지구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뫼비우스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라
최종전 이후 세계는 합쳐지기 이전의 1편과 2편의 세계로 다시 되돌아간다.
노아 일행과 멜리아의 케베스는 1편의 기신계, 미오 일행과 니아의 아그누스는 2편의 아르스로...
그러다보니 노아와 미오 일행은 각자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면서 헤어지게되고 시티 사람들은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듯.
이후 언젠가 다시 만날 거라는 암시와 함께 엔딩.
23년 마지막 DLC가 스토리 DLC인데 과연 1편처럼 후일담일지 2편처럼 프리퀄일지...
후일담이면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일테고 아직 등장하지 않은 뫼비우스 A 가 나올 수도..
프리퀄이면 혹시 슈르크와 피오른, 렉스와 호무카리 나오나??

근데 멜리아와 니아를 보면 각각 1편과 2편의 엔딩 시점에서 꽤나 시간대가 지난 모습이다.
세계가 합쳐져도 여전히 모태솔로에 슈르크와 피오른 염장질을 봐야하는 멜리아.
세계가 합쳐지면 남편과 딸내미, 뱌코와 만나게 되는 니아.

 

엔딩 보다가 멜리아가 모나드 레플리카 보면서 쓸쓸한 눈빛을 보일 때 찡했다가...
다음 장면에서 하나가 등장!!!! 에테르 동력원으로 하나가 있었던 듯. 이 장면에서 너무 반가웠다.
근데 하나를 에테르 동력원으로 쓰지말고 그냥 뫼비우스 때려 잡으라고 보냈으면 주인공 애들이 싸울 필요도 없이
하나 혼자 JS,JK,JD로 줘패고 다녔을 듯.

그리고...니아가 꺼내든 사진. 렉스 결국 해냈구나...역시 미오가 렉스와 니아의 딸이라 봐야...
이 사진을 보면서 니아가 하나한테 다시 만나러 갈 수 있어라 말하는데..
렉스 집안 꽁냥거리는거 좀 나중에 보여줬으면...

엔딩보면 메인화면이 바뀌는 건 제노블 시리즈 전통.
이번 3편도 전투 재밌고 스토리 좋고 캐릭터 매력있고 음악 역시 좋고
전작을 안했어도 진행이 가능한 스토리지만 전작을 해봤다면 감동이 배가 되는 제노블 시리즈다운 게임이였다.


이제 7화 돌입해서 서브 퀘스트들 하는 중.


이번 3편의 히어로 퀘는 전작의 블레이드 퀘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퀘스트의 서사가 더 좋아졌고 노가다 요소도 줄었다.
특히 서사 부분은 진짜 잘 만들었고 히어로들도 전부 매력적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다.


체인어택은 클래스가 올라가다보니 200만 이상의 데미지도 나오게 되었다.
현재 가장 높은 데미지는 250만 정도.


길고 길었던 노폰 명부도 다 모았다.
바닷가 철거신이 하나 찾기 힘들었었다.


노폰 골드코인 99개를 모아서 공속젬 10단계를 제작.
공격력이랑 오토어택  2회랑 고심하다 공속이 가장 먼저 필요해서 선택.


와...여기서 소름이 쫘악...
drifting soul이 흘러 나오는데 2편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6화는 너무 반가웠고 너무 슬펐고 너무 감동적이였다.
이제 마지막 7화인데 어떤 엔딩이 기다릴지 기대된다.

플레이 타임 90시간...
6화에 들어선 후 섭퀘랑 각성퀘 중...


체인어택은 2의 구슬깨기보다 뭔가 밋밋하다 했더만
우로보로스 체인어택이 나중에 풀리면서 데미지가 대폭 상승.
첨엔 10만 정도 데미지가 나오더니 히어로 추가되곤 50만, 우로보로스론 최대 190만 평균 100만 이상은 나온다.

2편의 999999는 아니여도 180만이면 오버킬 수준이라 시원시원.


이 연출에서 2편의 인비디아 이벤트만큼의 벅찬 감동을 느꼈다ㅜㅜ


1편의 스토리가 교과서적인 왕도.
2편은 열혈소년만화 느낌이였다면
이번 3편은 왕도+열혈+진중함을 잘섞었다.
6화 초반까지 스토리의 떡밥이나 반전요소도 훌륭했고
여기서도 풀리지 않는 설정이나 떡밥이 있어서 뒤가 궁금해진다.
최근에 했던 최신JRPG가 테오어인데 그 첫끗발 개끗발의 스토리와 슈아 떡칠 후반부를 생각해보면
드퀘11 이후 간만에 쩌는 스토리 JRPG가 아닐지...

미친듯이 달리지는 못했다.

첫 날, 10시간 달리고 주말에 좀 하다가 평일엔 조금씩...

그러다보니 이제 3장 후반부쯤. 

 

다른 세력의 주인공 삼인방은 금방 등장을 한다.

이쪽의 미오는 니아 판박이에 2편의 굴라에서 보던 애들과 생김새가 똑같고

세나는 카구츠지와 유사하다. 대체 이게 뭔지....거기다 미오 가슴팍에 있는 보석같은건 맨이터 표식 아닌가??

대체 1과 2의 세계가 다시 합쳐지고 무슨 일이 생긴건지...

 

이번 3편에서 자신있게 내세우는 컨셉인 우로보로스.

 

케베스와 아그누스가 진짜 적대가 아니라

뫼비우스와 우로보스가 진짜 적대하는 관계. 

그리고 뫼비우스는 집정관들이 가진 힘으로 집정관이 뫼비우스로 변신을 한다.

 

캐릭터가 재미난건 두 소속의 전투 운용이 다르다는 점.

게이지 회복도 다르지만 케베스가 브레이크-다운-스턴-버스터/ 아그누스가 브레이크-다운-라이징-스매쉬

케베스 애들을 아그누스 클래스로 바꾸거나 그 반대여도 그 클래스에 맞게 기술이 변형되서 고정은 아니다.

 

이라에서 선보였던 요리.

각 콜로니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마나나가 고유의 레시피를 개발해서 캠프에서  요리가 가능.

 

1편에 있던 잼크래프트는 굉장히 편의성 좋게 간략화 되었다.

한가지 잼을 여러개 레벨별로 만드는게 아니라 한분야의 레벨1을 만들었으면 그걸 모든 파티가 다 쓸 수 있고

레벨2를 만들면 레벨1짜리가 2로 변하는거라 간편하다.

1편의 그 노가다 생각해보면 3에서는 잼 스톤과 에테르 실린더만 잘 수집하면 나머지 재료들은 수월한 편.

 

 

파티가 6명이지만 1명을 도우미로 쓸 수 있는데 그 도우미의 역할을 하는게 히어로.

히어로로 파티에 등록하고 같이 전투를 하다보면 우리 파티원들이 히어로의 클래스를 습득한다.

지금은 모든 클래스가 랭크10까지도 제한되어 있는데 이후 각성 이벤트로 랭크도 올릴 수 있는 모양.

첫 히어로인 에셀은 초반에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면 이탈을 하게 된다.

아마 추후 메인 진행하다보면 다시 합류할 듯.

 

 

1편과 이라의 화합과 비슷한 인연 맵.

전작들처럼 퀘스트 등을 진행하다보면 관계들이 변하고 사람들도 추가되고 그런다.

 

3편에도 2편의 악몽같은 필드스킬이 있는데 2편같이 블레이드마다 다르고 레벨이 있고 뭐 그런건 아니다.

그냥 히어로 퀘스트로 쉽게 얻게 된다. 

 

3장. 레벨 35인 현재 얻은 히어로는 5명.

에셀과 루디는 메인 스토리로 얻게되고 다른 애들은 물음표 퀘스트로 찾아가야 한다.

두번째 맵에 물음표들이 여럿 있는데 레벨 40이 넘어야 얻을 수 있는 애들이라 일단은 메인부터 진행.

 

3장 후반부...진짜 어마어마한 떡밥이 2개가 튀어나오면서 머리가 지끈지끈해졌다.

떡밥을 보고 대충 생각하는 바는 있는데 그게 맞을지는 모르겠고...

그 떡밥을 풀고 싶어서 빨리 진행하고도 싶지만 아껴가면서 이것저것 씹고 즐기고 싶은 마음도 커서 

갈등하고 있는 중.

어태커 블레이드들의 최종 무기, 타키온 칩이다.

이 칩도 딜라톤 칩과 마찬가지로 초기의 고유무기 디자인으로 회귀되며

성능도 가장 좋기 때문에 무기 파밍의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타키온 칩은 템페란티아의 모독의 땅에서...


랩 130의 클로다일을 잡으면 된다.

랩도 그렇고 최강으로 보이지만....

사실 얘보다 랩117의 서펀트가 더 어려웠다는게 함정.


일단 클로다일을 쉽게 잡기 위한 세팅을 하고가야 한다.

일본웹의 노말 난이도에서 15초만에 잡기 세팅을 참고했는데 

난 아직 주력 블레이드들이 신뢰도 SS도 아니고 파밍이 다 끝나지 않아서 15초는 절대 불가...


일단 멤버는 멜레프, 지크, 토라로 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멜레프고 메인 블레이드는 피오른이다.


멜레프의 액세서리...

어디서 얻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챌린지 모드 돌다보니 어느새 템들이 구비가 되어있었다.


파우치 아이템으로 부가효과도 챙겨놓고...



다른 멤버들도 악세와 파우치 아이템을 챙겨줘야 한다.


블레이드들도 세팅이 필요한데 특히 피오른과 하나 JD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멜레프는 피오른과 두 명의 커먼 블레이드(에테르 수치 올려주는 애들)로 세팅.


6짜리가 있는건 6짜리가 좋은데 없다면 5짜리로 맞추고...


나머지 커먼 블레이드들은 선제인연V를 껴주자.


토라의 하나 JD는


하나 JK는 히트 마스터, 에테르 힘 플러스II, 손재주 플러스II

하나 JS는 에테르 마스터, 근력 플러스II



지크는 쿠비라, 슈르크, 커먼 블레이드(에테르 수치 올려주는)

쿠비라는  인연 맥스 공격, 인연 맥스 명중, 퓨전 콤보 강화를 가장 높은걸로

슈르크는 아르스 헌터, 스위치 단축, 필살 기술 레벨2를 가장 높은걸로

커먼 블레이드는 멜레프와 동일.


이 상태로 피오른으로 회심 리케스트 단 아츠만 계속 써주면 쉽게 잡힌다.


점점 시간이 줄어드는게...조만간 1분내 컷도 가능해보이고 

나중엔 15초가 진짜 가능할 듯...


클로다일을 처음 잡으면 확정으로 타키온 칩을 주고 이후부터는 랜덤이다.

난 두 번 잡았는데 운 좋겠도 2개 얻었다만...


하다보니 자꾸 빨라짐!!

이제 2회차의 끝이 보인다.



챌린지 돌면서 드디어 최다 데미지를 찍어봤다.

5개 버스트 했는데 9999999!!!


풀 버스트 때려박아도 추가 필살기 입력이 있지만 데미지는 똑같다.


제노사가, 제노블1, 제노블 크로스, 제노블2의 주역을 모았던 엘마의 인연링 이벤트.

제작진의 팬서비스가 매우 훌륭하다.


얻기 힘들었던 3인방의 인연링 작업도 완료해주고....


모든 블레이드들의 신뢰도 S 작업은 일단 끝.

현재 SS는 호무라, 히카리, 카구츠치뿐...

대략 10시간 안짝으로 챌린지 템수거와 신뢰도 작업이 끝날거 같다.

템과 코어. 칩까지 작업을 한다면 더 걸리겠지만....

다 하고 2회차를 끝낼지 3회차를 위해 남겨놓을지 고민 중....


플레이 타임 360시간 돌파!!

스위치 게임 중 플레이 타임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꽤 오래했는데도 이정도면...

작년에 드퀘빌2 1250시간은 얼마나 한건지....


마지막 블레이드인 엘마를 영접했다.

일단 공룡전선을 클리어해서 슈르크와 피오른을 아르스트에서 육성을 좀 해서 왔다.


난 위랑 위유가 없었던지라 제노블 크로스는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블레이드 성능이 피오른, 카무야와 함께 최강급이라길래 얻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다.

거기다 엘마를 만나보니 스위치로 제노블 크로스 좀 내줬음 좋겠단 생각이 들만큼 매력적인 캐릭이기도...


이것은 제노블1, 크로스, 2의 주연들이 한자리에 모인 팬들의 바램을 노폰선인이 이뤄준 것.

제노블2 챌린지를 제노블1 DE 엔딩보고 와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1을 하고와서 슈르크와 피오른에 애정이 생긴 후 여기서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팬서비스 차원의 대화들도 이해가 되고...


엘마 조우와 별개로 엘마를 데리고 나가는 미션은 미친 난이도 수준이라....

커스텀으로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켜서 후딱 클리어해서 데리고 나왔다.



아직 이라도 플레이 안했지만
반하겔과 추가블레이드, 챌린지 모드만으로도 돈값을 충분히 한다.

특히 챌린지 모드로 외형변화 악세가 제공되는지라 도전욕구와 보상을 모두 잡았다.


이번 DLC에서 이 의상 땜시 난리가 났던거 같은데
모든 드라이버의 수영복과 호무카리, 카구츠치, 사이카, 하나JD의 수영복도 제공.


멜레프의 모자 벗은 유일한 의상도 제공.


내가 젤 맘에 드는건 굴라에서 입었던 호무라 의상.
이 의상이 있어서 대만족스럽다.


인연토크나 이벤트에서도 바뀐 의상이 적용.
영상 컷신에서 적용 안되는건 당연.

랩99와 챌린지 장비를 위해 유니크몹 사냥 중.


초회차부터 내가 저랩일 때 만나서 날 젤 많이 죽인
부동의 곤잘레스부터 때려 잡았다.
초회차에선 안잡았던 앤데...
어차피 하나버스터 인연링 때문에 잡아야 한다.


앞으로 젤 많이 잡아야 할 룩스리아 오징어씨.


최다 대미지로 때려 잡았다.


이 분을 잡아야 크리티컬 빠방한 칩을 준다.
아방가르드 메달 삼성짜리로 다 장비해줘서
문매타칩으로 회복을 대신할 예정.

엔딩보면 진행 가능한 텔로스의 블레이드퀘.


코스모스가 있다면 추가 대화도 있다.
둘은 제노사가부터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제작진의 보너스.



드디어 벤케이 득!!
이라 중 젤 얻고 싶었던 애가 마지막이라 힘들었다.
대충 레어 30, 에픽 40개는 쓴 듯.
크리스탈이 모잘라서 초회차 맛집인 흡혈귀 부인 마몬 노가다를 하려 인비디아 가서 두 번 잡으니
레어랑 에픽 하나 얻고 에픽 까자마자 나왔다.


벤케이가 있어야 열리는 인연토크가 많은데
벤케이 성격이 툴툴거리는지라 웃긴 장면 많이 나온다.

제노블2 DLC를 구매했다면 반하겔이란 음료가 제작가능하다.(DLC템으로도 10개 제공)
바로 블레이드의 신뢰도를 올려주는건데 블레이드는 신뢰도가 높을수록 위력이 더 세진다.

신뢰도 작업이 엄청 노가다인데 난 DLC나오기 전에 모든 블레이드 신뢰도 S만드느라 죽을 맛...


 

 

7화에 돌입후 아바리티아 여인숙에서 쉬면
이벤트가 뜬다.
무려 신뢰도 3000을 올려주는 꿀템!


 

 

인연링을 모두 채우면 신뢰도가 S가 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SS까지 있다.


 

 

S, S1~S9, SS까지 고된 노가다의 길인데
이걸 반하겔 없인 좋아하는 파우치템을 넣어주거나 인게이지 상태로 전투나 서브퀘 클리어, 용병단 보내긴데 정말 오래걸린다.

320시간짼데 SS가 두 명뿐.
그러니 꼭 만들자.


 

 

모든 템을 모아서 아바리티아 비행갑판 나가기 전 모닥불 있는 곳에서 제작하면 된다.




가장 핵심인 두근두근초 입수는

 

 

여기서 점프하면


 

 

근데 키아이템이라 한 개만 채집가능.
하나 만들면 다시가서 가져오기를 해야하는
귀차니즘이 생기지만 템의 성능을 생각하면
그 정도 수고야....



깃털복숭아는

 

 

DLC퀘인 청천백일을 클리어하고서

 

 

농학 블레이드 인게이지 후 채집.



담으로 섬킨과 사치베리아.

 

 

식물학 블레이드 인게이지하고 채집하자.


마지막으로 헤롱헤롱 멜론

 

 

농학 블레이드로 인게이지 후 채집.
가장 귀한거라 잘 안나온다.


챌린지를 한다거나 2회차를 한다면 필수로 해주고 가는게 좋다.


제노블2 스토리 2회차 엔딩을 봤다.

한글로 스토리를 곱씹으며 즐기니 그 재미는 2배!!

인연링 노가다를 1회차 블레이드는 다해놨더니 플레이 타임이 110시간 정도...

허나 엔딩이 끝이 아니라 시작!!

챌린지 모드를 위한 노가다도 해야하고 황금의 나라 이라도 해야하고~


역시 보스전은 투페이즈가 기본이지!!


초회차에는 이게 뭔가 싶었던 장면이지만...

제노블1편을 클리어하고 나니 이 장면이 이해가 된다.

동타임인 제노블1에서 슈르크가 잔자를 물리치고 제노블 2에서도 최종전이 끝나면서

클라우스의 생명도 다하고 게이트가 닫히는 것.


정말 흔하디 흔한 클리셰인데...제노블2는 연출이 뭔가 뽕차오르고 가슴 뭉클하다.

10장의 클라우스 설명은 좀 헷갈릴 설정이 있기는 해도 전통 왕도물로 최고의 스토리기도 하다.

비슷한 왕도물로 니노쿠니2와 드퀘11이 있는데, 니노쿠니 스토리는 여기 비비기엔 너무 저급이고

드퀘11이 스토리는 제노블2보다 좀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뭐 재미는 제노블2가 압도적 우위지만....


엔딩곡엔 자막이 나와주고...




















큭...역시 해피엔딩 ㅠ.ㅠ


기립박수가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였다~


이게 1회차 엔딩보면 나오는 시작화면인데...


2회차 엔딩을 보면 갑자기 누굴 부르나 했더니 니아가 달려와서 이래 바뀐다.

양손에 꽃도 모자른단 말인가...렉스...


또 다시 해봐도 최근 3년간 내가 해 본 RPG 중 최고의 RPG.

내가 해 본 모든 RPG 게임 중 위쳐3 다음으로 좋았던 RPG다.


사실 완성도 부분에선 컷신버그, 조명 버그도 있고 편의성 부분도 길찾기 개판이고 친절함이 없는 게임이라 다른이에게 쉽게 추천은 못 하겠지만 게임 본연의 재미로는 최고의 게임이다. 닌텐도가 추구하는 재미 중시의 게임이랄까...

그렇다고 스토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캐릭터는 뭐 주연진+악역+ 레어 블레이드로 역대급에 

음악은 니어, 페르소나 뺨다구 후려갈기는 수준이고....

전투는 시스템만 이해를 한다면 진짜 역대급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거기다 JRPG에서 요구하는 노가다를 블레이드 성장으로 돌려서 강제하지 않고 유저의 의사에 맡기지만

그 노가다마저 너무 재미있는 RPG다. 


이 갓겜을 뒤늦게나마 한글화 해줘서 고마울뿐.

이제 남은 요소들 플레이하고 이라로 넘어가야겠다.

최종전을 눈앞에 두고...

다시 딴 짓하러 돌아다니고 있다.

남은 블레이드 퀘들 위주로...

3회차 할 때는 블레이드 퀘 미리미리 해야지...


1회차에 해논게 있어서 금방 끝난 나나코오리 퀘스트.


코스모스의 위엄을 느낄 수 있던 퀘스트...


골때리는 쿠비라와 야에기리 퀘스트.

마지막까지 골때린다 ㅋㅋㅋ


챌린지 모드 맛 좀 봤다.

슈르크와 피오른과의 재회.

언제 얘들을 아르스트로 데리고 나갈지...

거기다 챌린지에선 외형변화 코스튬이 있으니 의욕 만땅.

사타히코 이벤트를 봤다면 해당장소에서
사타히코를 얻을 수 있다.(2회차라면)
말을 거는 캐릭터에게 동조한다.
릴리즈해도 이 곳에서 언제든 동조가능.


드디어 클라우스와 대면.


잔자를 이야기 하는 중...
제노블이 1이랑 2가 동시간대이다.
렉스가 최종결전을 벌일 때 제노블1에서도 슈르크가 잔자와 최종전을 벌이고 있는 중.


우시아가 알비스.
로고스가 메츠.
프네우마가 호무카리.


최종전을 향해...가야지만 딴 짓 좀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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