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트와 디오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자마자
턱스와 함께 왔던 신라의 땅딸보 노인 간부가 머쉰을 탄 상태로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을 끝마치고 나도 신라놈들에게 압박을 당하는데 골드 소서 디오가 와서 버기카를 주고 턱스놈들을 가로 막아주며
클라우드 일행이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버기카를 얻고 바로 도망가는게 아니라 자동차 추격전 같은 미션이 열린다.
거기서 마지막에 이전에 치뤘던 신라 머쉰과의 보스전을 한번 더 치루면 신라군의 추격에서 도망칠 수 있다.
 

갑자기 등장한 도시 개발 부문 오피스.
캐트시 인형이 보인다.
 

이곳은 리브의 사무실로 여기서 캐트시가 리브의 소유라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새로 발급된 아발란치 현상 수배서의 바레트, 티파, 클라우드의 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조작하는 리브.
이게 이미 아발란치 일행에게 동조된건지 아님 단순히 자신의 원격 로봇도 같이 쫓기니 변경을 시킨건지는 아직 모른다.
 
 
이후부터는 버기카를 타고 사막을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지나가지 못했던 곳들도 전부 갈 수 있게 된다.
버기카로 사막의 모든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데 에이션트 매터가 문제.
사보텐더를 시간내에 처리해서 최소 1000점을 넘겨야 클리어가 되는데 첫번째 유피는 쉬운데
두번째 에어리스는 꽤 짜증이 난다. 근데 에이션트 매터는 네번째까지가 국룰인데 나중에 연락준다며 세번째 언락이 안된다.
 
그래서 에이션트 매터만 2단계 까지 클리어 해놓고 조니의 마지막 미션인 킹 톤베리 왕관 훔쳐다주기를 해주면서 탐험 마무리.
 

킹 톤베리가 지금까지 만난 시크릿 몬스터 중 젤 어려웠는데 조니 미션이 바라는게 너무 많고 난이도가 꽤 있었다.
 

조니 컬렉션을 채우려면 88개를 채워야 하는데 이게 트로피 조건이다.
드러워서 플래티넘 포기다. 저걸 하려면 미니게임에 필드에서 초코보로 컬렉션 아이템도 찾는 등..
완전 개생노가다다. 지난 1편인 리메이크는 턱걸이가 가장 큰 난관이었다면 이번엔 턱걸이 같은게 쫘악....
 

조니 미션 마지막이였던 킹 톤베리의 왕관. 진짜 힘들게 얻었는데..
이거 나중에 함 더 얻으면 팔아서 돈 좀 챙길 수 있으려나..
 

조니의 시사이트 호텔을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상자들도 치워진 상태로 완전 리모델링이 되었다.
이제 다시 사막으로 돌아가서 캐트시가 제안한 대로 근처에 마황로를 견학하러 지역을 이동하게 된다.
이걸로 일단은 챕터8 완료. 나중에 에이션트 매터 3~4단계 연락이 오면 그 때 다시 방문할 지역.
기분 내키면 미니게임도 도전해보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