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시의 말대로 야쿠자가 미화되는 작품이긴 하지만
야쿠자는 결국에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원칙을 주인공 키류에게도 예외없이 적용했던...
아쉬움 없는 엔딩이었다.
아직 서브퀘가 몇 개 남아있어서 아몬을 만나야 하는데...
스토리를 이렇게 끝내놓으니 어드벤쳐모드에서 키류로 카무로쵸를 돌아다닌다는게 뭔가 석연찮아서 손을 못 대겠다.
뭐 3편에서 리키야 죽여놓고 어드벤쳐에서 살아서 돌아다니는 것만 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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