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가 밀레니엄 타워로 향하기 전 하루카의 병실에서 뭔가를 쓰고 있던 장면이 얼핏 스치는데

다이고에게 남긴 편지였다.

 

개인적으로 6편 최고의 장면이자 시리즈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였다.

제로에서 꼬맹이 다이고부터 키류가 구하고 싸우고 지켜왔던 다이고가 생각나며 감동이 밀려왔다.

 

크....최고의 에필로그.

이랬던 다이고는 7편에서 키류를 보고 리얼로 깜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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