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과 쿠로가네와의 사건이 마무리되고 사무소로 복귀한 반 일행.

여기에 이번 일이 신경쓰인 시즈나가 협력하겠다며 파티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반 일행은 이번 사건이 기억의 개변으로 있을법한 일을 마치 일어났다고 인식시켜  사건이 벌어지게 됐다는 추론에 이른다.

네메스 섬에서 차오와 반이 만났었기 떄문에 죽었을거라는 기억의 개변과 단장에게 시즈나를 제외하고 임무를 받았을거라는 기억의 개변.

거기에 제네시스와 빨간 그렌델의 기운이 관련되어 있고 이것은 8번째 제네시스의 완성으로 더 힘을 발휘하는 것.

 

다음 행동을 정하기 위해 정보를 취합하는 중

이전 아라미스 고교에서 사건을 일으켰던 반 이민 테러리스트의 정보와 베른가르드의 편지가 온다.

 

여기서 어떤 루트로 진행을 할 것인지 결정하게 되는데

어차피 둘 다 하게될 것 같지만 우선적으로 테러리스트의 동향을 살피는 것을 선택.

 

이민계 Z1 레이서인 아슬란에 대한 명예훼손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이곳저곳 탐문을 마치면 막심에게 연락이 온다.

 

르네와 함께 나타난 막심, Z1 그랑프리를 테러리스트가 노리고 있다고 한다.

르네는 반에게 4SPG를 의뢰, 테러 방지에 협력을 의뢰한다.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체포를 하게 되지만

 

막심과 아슬란이 충돌하면서 아슬란의 차에서 폭발물이 터지면서 사망

 

타임리프로 되돌아가 1편에서 설문지로 반이민 활동하던 자코뱅을 체포.

아슬란의 차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지만

.

이번엔 막심의 차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사망.

 

또 한번 타임리프해서 막심의 차에 폭발물을 설치한 범인을 알게되는데 그건 막심 본인.

 

할머니 그림캣츠와 현 그림캣츠가 양쪽 폭발물을 전부 훔쳐내서 폭발을 사전에 방지한다.

 

하지만 폭탄이 없어도 사고를 일부러 내는 막심.

사고를 낸 후 기절한 아슬란을 납치해서 어디론가 도망친다.

 

막심을 추적해서 따라가면 아슬란이 폴레트와 사귀고 있는 사이고

폴레트에게 아슬란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아슬란을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아슬란을 죽이려는 것을 막아서자 환수를 불러내는 막심.

 

막심이 침식 당한건 기억이 개변된 유매가 막심에게 엄마가 아슬란에게 폭행당한다고 상담해왔기 때문.

유메를 먼저 기억개변 시키고 그것을 매개체로 막심까지 기억개변 시켜서 이 사단이 나버린 것.

결국 유메의 깨달음을 통해 침식당했던 막심에게 붉은 그렌델의 기운이 사라진다.

 

그리고 유메에게 또 하나의 제네시스가!!??

 

사건은 CID의 뒷수습과 아슬란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외적으로 공표되지 않고 마무리가 되고

기억개변이 가든 마스터의 소행이란걸 확신한 반 일행은 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궤적 시리즈 > 여의 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 궤적2, 3부 D루트  (1) 2023.02.14
여의 궤적2, 3부 C루트  (0) 2023.02.14
여의 궤적2, 3부 A루트  (0) 2023.02.13
여의 궤적 2, 단막 완료  (0) 2023.02.11
여의 궤적 2, 단막 진행 중(2)  (0) 2023.0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