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까지 끝마치고 3장에 돌입했다.

이제 메인 사건이 시작되는 분위기. 그 전에 이것저것 해보는 중.

 

메인 메뉴에 건틀렛이라고 장을 끝낼 때 마다 격투나 해당 지점 도착 등 미션을 준다.

이걸 클리어하면 인게임용 아이템을 준다.  보스전은 꽤나 어려운편.

 

서브퀘로 얻을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  이제 무작정 달려지 않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졌다. 

초반엔 돈도 없어서 택시 타기도 부담시럽고...

 

용시리즈 0~7, 저지 아이즈 까지 다 해봤지만 용스튜디오 게임 중 최고 미인이 아닐까 싶은 사와 선생.

용2의 코유키나 유키보다 한 단계 위의 미모가 아닌가...

처음엔 이 처자가 DLC 여친 중 하나인가 싶었는데 그건 보이지도 않는 양호선생...

초반이지만 스토리 진행해보니 연애 대상은 무리다. 뭔가 사건의 중심에 있는 듯.

 

연막탄도 생겼다. 진짜 많은걸 준비했구나~

 

액션도 류 스타일 외에도 무기 든 상대 무기 뺏기 커맨드, 강적 모랄공격 회피 등...

전작의 치명상은 없애서 불편한 점은 줄었고 다양한 시스템 추가로 단순함에서 벗어났다.

 

사이드 퀘스트 이외에 청춘 드라마라고 학교 내에서 메인 스토리급 사건을 다루는 서브퀘가 존재.

이게 양도 방대하고 할 것도 많고 미니게임 등도 연결되있다. 거기다 스토리도 흥미진진.

 

지금은 댄스 동아리와 연관이 있어서 댄스 미니게임이 개방되었다.

댄스 동아리 사건이 해결되면 다른 부로 이어지고 그렇게 최종 흑막을 가리는 모양.

청춘 드라마의 추가로 저지 아이즈 보다 볼륨이 더 방대해졌다.

 

서브퀘를 받는 방식이 게시판 의뢰나 바에서 얻었던 전작과는 달라졌다.

이 시스템으로 모든 서브퀘를 받는건 아니겠지만 요코하마 99부는 아직 초짜라 직접 찾아다닌다는 컨셉.

이번 서브퀘에서 전작의 팬티 교수도 회상신으로 등장하고..여러모로 전작을 해보면 더 깊이있게 즐길 수 있단 느낌.

 

 

이후 용7에서 자주 다녔던 곳들을 돌아다녀봤다.

 

용7에서 가장 많이 들락날락한 고용 지원센터는 못 들어가게 막아놨다.

 

이치반 제과도 당연히 건재. 할머니도 나오지만 에리는 실사모델이라 등장하지 않을 듯. 물론 용8에서도.

 

서바이버에서 카시와기와는 대화를 못한다. 거기다 실사인물 모델링이던 이로하도 없어지고 NPC가 주문을 받는다.

 

헝빙류만의 본부. 선희는 보이지도 않거니와 아무도 없다.

아무래도 지금 헝빙류만의 본부가 다른데도 바뀐거 같다.

 

작중에서 헝빙류만과 성룡회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선희나 타카베가 잘 유지는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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