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해놨던 로스트 저지먼트를 배송받았다.

바로 실행~

 

용 스튜디오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나...7에선 고양이 찾기, 저지 아이즈에서도 고양이 찾기...

그놈의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미행은 전작같이 어색함은 좀 줄었고 음폐버튼도 따로 없는데

물음표 뜰 때 세모홀드 게이지가 좀 귀찮은거 같으면서도 나름 나쁘지 않다.

 

어크 시리즈 닮아가나...벽타기도 생겼다.

 

코인을 던져서 유인한 후 목조르기도 생기고

 

체이스도 업그레이드 됐다. 벽타기도 생겼고 적의 게이지를 줄이는 걸로 바뀌었다.

야가미 체력회복템드도 바닥에 깔려있기도 하고 마지막에 분기점까지, 단순함에서 많이 벗어났다.

 

역시 용과 같이와 세계관 공유한다는 설정답게, 동성회는 이미 해산된 상황.

 

이번 한글화에서 업그레이드 된 점은 저지 아이즈에선 한자로 표기되고 작은 한글 자막으로 소개가 되었다면

이번 로스트 저지먼트에선 인물소개 화면에서 큼지막한 한글이 딱 박혀 있다.

거기다 전세계 동발이다보니 자막도 영어, 일본어 등 5개나 지원한다.

 

같은 실시간 인게임 그래픽 같은데 이상하게 실사느낌 나던 뉴스장면.

 

이번 로스트 저지먼트가 왕따문제를 다룬다고 하는데,

뜬금없는 성추행 재판에서 알 수 없는 발언을 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이번 사이드 케이스는 42건.

 

또무로쵸에 이은 또진쵸에 도차악!!

그래도 이번 이진쵸는 아직 한 번만 우려냈다.

 

이게 이번에 새로 생긴 격투 스타일 '류'

말 그대로 흘려보내기 위주의 기술로 상대에게 항복을 받아내는 기술.

그렇다고 안패는건 아니다. 고삐리도 사정없이 팬다.

 

배틀 리워드라는게 생겨서 다양한 상황으로 적을 제압하면 추가 SP를 얻는다.

SP노가다를 위해 길거리 전투가 덜 지루해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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