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날개, 케토스를 타고 신의 마을에 가서 용사의 검 만드는 법을 알아낸다.

천공의 전장터에서 오리할콘, 사마디 왕국에서 가이아의 해머, 호무라 마을에서는 대장간을...

사마디 왕국에서는 나즈젤파의 야망이 우르노가에 의해 좌절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호무라 마을에선 꽤나 서글픈 화룡 이야기의 진실이 밝혀지고....

호무라 마을의 화룡 이벤트를 끝내면 대장간 열쇠를 얻어 용사의 검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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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해서 동료들을 살리는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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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드퀘와 다르게 동료들의 추가시나리오로 시작하는 드퀘11 s.

가장 먼저 실비아부터 시작.

 

두번째는 마르티나.

 

세번째는 카뮈.

 

2부에서 마지막은 로우의 추가스토리로 일단락.

 

로우의 추가 스토리를 끝맞치면 원래 드퀘11의 2부 시작으로 돌입.

 

가장 먼저 그레이그를 동료로 맞이하고

 

그 다음으론 로우를 동료가 되면서 필살기 패왕참과 연계 필살기 그랜드 네뷸러도 니마 대사에게 사사.

 

세번째로 실비아가 다시 동료로 합류하고 배로 여행이 가능해진다.

 

유그노아 지방에서 아버지의 원혼을 성불시키고 용사의 힘을 다시 되찾고

 

이후 마르티나를 동료로..

 

기억을 잃은 카뮈의 기억을 되찾고 동생 마야를 구한다.

 

마지막으로 마룡 네드라와 대결 이후 세냐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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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코에서 바니걸 레시피를 위해 포커하다가 파이브 카드!!

 

드퀘11에서 가장 아련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로미아와 키나이 스토리 시작.

 

여기서 드디어 크로켄과 맞붙는데...뭐 이쯤에선 크로켄은 허접 수준.

 

진짜 1부에서 베로니카와 함께 가장 가슴 찡하게 만든 로미아의 결말.

 

키나이 유키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된다.

로미아 스토리 끝마치니 빨리 3부로 가고 싶다는 생각.

 

시조의 숲을 먼저 갔다가 프차라오에 가서 그런가...아주 쉽게 클리어.

 

마지막 남은 오브를 찾으러 클레이모란에 갔다가 그레이그와 조우.

 

마녀에게 농락아닌 농락을 당했지만 가볍게 처리하고 람다로~

 

주인공을 유일하게 환대해주는 현자의 마을, 람다.

 

람다에서 트레져 헌터의 진실을 알 수 있다.

 

이게 뒷 이야기를 위한 복선이였다 ㅠ.ㅠ

 

1회차 할 땐 진짜 여기서 설마 싶었는데....

 

델카도르 왕과 호메로스가 나쁜 놈인건 알았어도 여기서 당할 줄은 몰랐건만...

 

키류짱~~ 등장!!

근데 키류 성우는 키류 제외하곤 니노쿠니2, 브레이블리 디폴트2, 드퀘11s 등 JRPG에서 악역을 주로 맡는다.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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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르네에서 만난 호메로스.

처음 델카다르에서 만났을 때, 외모가 드퀘8의 크크루 느낌이 나서 동료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바로 처음에 하는 짓거리 보고 빌런 확정.

 

은근 호메로스가 자기 스타일이였나보다;;;

 

크라켄 등장 때 드퀘8의 악몽이 생각났었다.

드퀘8 최초의 난관이 크라켄 보스전이라...그래도 다행히 11에선 처음엔 이벤트.

 

다하르네 선행 퀘스트로 도와준 야힘이 은혜를 갚으러 아빠와 함께 대선단을 이끌고 등장!!

 

드퀘8 기억 때문에 드퀘=배 라는 공식이 머리에 박혀있던지라 너무 반가웠다.

 

앞으로 나에게 첫번째 좌절을 안겨주고 돈 노가다를 하게 만들 그로타에 도착.

그놈의 무지개 가지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드디어 등장하신 최애 캐릭, 마르티나!!

 

역시 멋지심~

 

실눈 캐릭터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지...

 

나에게 크나큰 좌절을 처음 맛보게 해주는 아나크라트로!!

이걸 그레이그가 혼자 싸워서 눈 하나를 날려버리고 십여년 힘을 모으게 만든건지...

근데 지금의 그레이그는 왜이리 약한거냐;;

 

로우와 마르티나의 계획으로 유그노아에 방문한 용사 일행.

폐허가 되버린 자신의 고향을 바라보는 심정이 어떨지...

주인공에게 가혹한게 이시마을 초토화 된거 보고 나왔는데 고향이 폐허된걸 또 보게 하다니...

 

꽤나 슬펐던 장면...

 

16년만에 처음 만난 친족이 에로책을 밝히는 외할아버지라니!!

 

1부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인 진혼식.

 

자신의 몸을 날려서 주인공을 구해주는 마르티나!!

주인공 입장에선 마르티나가 최고의 신부감이라는 생각.

소꿉친구에 결혼하면 델카다르 왕국의 왕족이 되고 쭉쭉빵빵 미녀에다 주인공을 아껴주는 마음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끈질기신 그레이그 또 등장.

 

마르티나에게 정이 남아있던지라 말까지 넘겨주는 관대함을 보인다.

 

1부 동료 모두 합류.

이제 오브 찾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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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에이스, 카뮈와 가장 먼저 합류하며 모험 시작.

 

람다의 쌍둥이 자매와 합류하며 제대로된 파티멤버 형성.

 

2d 모드는 스위치 휴대모드로 하는게 더 좋게 느껴진다.

 

드퀘8 이후에 드퀘11이 첫 드퀘라...

실비아 처음 만났을 때 복장이 도르마게스 생각이 나서 악역이 아닐지 의심이....

 

정말 한심하신 파리스 왕자님. 그래도 정신은 차리는거 같은데...

가장 의문인건 파리스의 꿈이 그레이그 부대에 들어가는거라는게....

사마디 왕국의 후계자가 델카다르 군대의 한 부대에 들어가는게 꿈이라니??

 

열심히 레벨 15까지 올려논 덕분에 

카뮈로 슬리프 대거-휘프노스 헌트 콤보를 써서 쉽게 잡았다.

 

한심했던 파리스의 각성!!

 

용사 일행의 여행길을 꼬이게 만든 대단한 부자들;;;

 

실비아 동료 합류까지 완료.

드퀘 11 세번째 구입.

엑시엑 구매에 실패해서 분노의 구입을...

기존의 스위치 드퀘11S는 매각을 했다.

원래 브레이블리 디폴트2를 살까 했는데 체험판 해보니 나랑은 너무 안맞아서 

엑시엑 구매하면 엑시엑으로 사고 안되면 스팀으로 사야지 했는데 역시나 엑시엑 구매 실패!!

드퀘11S나 하다가 몬헌 라이즈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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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2 끝내고 배송받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도 하지 않고 

이번주 내내 드퀘빌2만 했다.

설날 스팀 세일을 노렸는데 세일 안하길래 그냥 플스 2번 세이브 파일로 시작.

메인 스토리를 빠르게 밀고 빌더아이까지 얻고서 맘에 드는 성을 게시판에서 보고 똑같이 만드는 중...

 

이 성이 내 맘에 꼭 들었다. 

이게 16일인가 데일리 지형 2위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이 성을 내 섬에 복원시키기로 해서 5일동안 작업.

가장 힘든건 파랑 염료 얻는 일....빌더아이 없을 때 부터 긁어모으고 박가지 잔뜩 심어서 염료 모아놓고

페인트 만들어서 75개 염색하기로 아껴서 염색했다.

 

이 성이 마음에 든건 성벽과 성을 조화롭게 잘 만들고 성 안에 공간까지 활용가능했기 때문.

거기다 지하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지하에 화장실, 온천 등을 만들어 놨으니...

 

외벽도 멋질뿐 아니라 활용도 잘해놨다.

숙소 3군데와 작전회의실, 교회까지...전에 지었던 3층에 옥상있는 성보다 애들 동선도 더 잘 짜여져 있다.

 

성과 외벽 사이에도 공간이 꽤나 넓어서 정원과 분수대에 농장까지 지을 수 있다.

원작자는 성 밖에다 마을을 만들어 놨는데...

난 마을을 만들지...아님 자연환경으로 만들지 생각 중..

일단 성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구성이다.

 

지금은 지하에 만들어 놓은 온천을 그대로 구현 중...

지하가 한 층 더 있는데 원작자는 거길 무덤으로 만들어놨던데 난 좀 다르게 변경시킬 예정.

이 성을 만든 hiroko 유저에게 감사와 존경을~

 

이 성을 만들면서 스팀 구입 포기하고 이 세이브 파일로 세 마을 다 짓고 항구까지 제작해서

드퀘빌2의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

세이브 파일 보니 3월달이 마지막...

동물의 숲 나오기 전까지 하다가 이후 동숲 때문에 플레이 안하게 됐다.



전부 설계도랑 타 유저가 제작한걸 보고 따라 만든거지만..그래도 힘들었다.

꽤 마을의 틀이 잡혀 가는 듯. 나도 여기까지 해놨는지 몰랐다.


빨간 마을도 구색은 맞춰놨다.


2편 발매한지 2년이 다 되가는데 드퀘빌3도 나왔으면 좋겠다.

어차피 같은 세계관이니...아님 11 시간대로 가도 좋고...

3에서는 2의 메인 동료들도 프리모드에서 동료로 마을에서 살 수 있게 해주면 좋을듯.

너무 정들이 들어버려서...

28시간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다.

제노블2 2회차+ 이라까지 410시간 플레이.

 

이라에서도 최종전은 역시나 메츠.

 

마르베니의 영향을 받아 인간은 혐오하지만 블레이드는 딱히 혐오하지 않는 메츠.

메츠는 신에게 처음부터 호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비오는 날 그런 제의를 하게 된 것...

 

드라이버와 블레이드의 대결을 벗어나

하늘의 성배 대결이 시작.

 

호각을 다투는 듯 하지만 아직 히카리의 힘은 각성하지 못했다.

아델의 능력 부분이기도 하고...

 

히카리의 각성을 부추기기 위해 이라 왕도에 무차별 공격을 가해버리는 메츠.

이 때 왕도에 남아있던 밀크가 당해버리고 히카리의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만다.

 

결국 폭주해버린 히카리는 이라의 안전이 아닌 메츠 제거에 전력을 다하고 

메츠와 히카리에 의해 이라는 만신창이가 되버린다.

 

결국 침몰하는 이라의 아르스.

탈출하자는 동생 제타의 제안을 거절하고 침몰하는 이라와 함께 마지막을 함께 하는 이라의 왕.

 

폭주한 히카리가 메츠를 물리쳤지만 

아델은 제어를 못하는 상태였고 그런 아델을 보호하다가 유고가 죽고 만다.

 

탈출선 모노케로스 위에서 침몰하는 이라를 지켜보는 일행들...

 

성배대전으로 밀크가 사망하고 사타히코는 친구를 죽게만든 히카리가 근처에 오려는 것도 거절한다.

자신의 힘이 일으킨 일에 대한 충격으로 히카리는 자신을 봉인하고 호무라를 탄생시키게 된다.

 

아델은 자신의 힘으로는 하늘의 성배의 힘을 제대로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엘피스 영동에 제3의 성배의 검을 봉인하기로 한다. 

이 상황에서 라우라 일행과 헤어지게 되는데...이게 후에 일어나는 비극의 시초가 되버린다.

아델은 엘피스 영동에서 검을 봉인하고 마지막으로 호무라를 봉인한 후 행적이 묘연해진다.

 

 

 

 

라우라 일행 앞에 블레이드 이터 실험을 당한 고트가 급습해오고...

 

 

이번엔 확실히 매듭을 짓는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를 살아보려는 라우라 일행이였지만...

 

마르베니는 자신을 토사구팽하려던 아케디아의 추기경과 법왕을 차례로 암살하고 자신이 법왕이 된다.

 

제타에게는 이라 난민들과 함께 룩스리아라는 나라를 세울 수 있게 해주는 대신.

자신의 블레이드 이터 실험을 위한 협조를 요구하고

 

하늘의 성배 중 하나는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고 또 다른 하나는 소유하지도 못하는 열등감과 그들의 힘에 대한 공포감을

블레이드 말살 정책이라는 미친짓으로 드라이버와 블레이드 사냥을 시작하는 미친놈.

 

그리고 본편의 비극이.....

라우라가 죽으면서 신은 맨이터가 되고...

라우라가 죽을 때 크리스탈로 돌아간 카스미를 마르베니가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카스미는 마르베니를 처음 봤을 때 저런 사람이 드라이버라면 끔찍할거란 말을 했는데 500년 후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고...

라우라 일행과 떨어진 사타히코는 난민으로 아케디아에 갔다가 마르베니가 행한 블레이드 이터 실험에서 살아남는다.

 

블레이드 시절의 모든 추억을 불태우며 인간에 대한 불신에 빠진 신은...

그를 만류하는 세이류우를 뒤로 하고 메츠와 함께 한다.

 

호무라(히카리)가 봉인된 500년 후....

아델과 똑같은 황금빛 눈동자를 가진 소년이 그 봉인을 풀면서 제노블레이드2가 시작된다.

 

엔딩 이후 달라진 타이틀 화면....

정말 잘 만들어진 프리퀄이였다. 

다만 스토리가 너무 가슴이 먹먹해서 2회차 하기가 힘들다는 점.

이라의 멸망과 라우라의 죽음 등은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성배대전이 끝나고 잠깐은 행복한 시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2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니어 오토마타 이후로 엔딩보고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너무 좋은 게임인데 두 번은 하기 힘든 그런 기분...

 

이 상태로 2를 다시하면 뭔가 색다르게 느껴질거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델이 많이 무능한거 같다. 인품은 훌륭하지만 성과는 대부분 라우라빨이고...

히카리의 프네우마 각성은 커녕 히카리 본연의 힘도 쓰지를 못한다.

그래서인지 이라에서 히카리 성능은 매우 안좋다. 영웅이라는게 500년이 지나면서 너무 부풀려진게 아닌가 싶을정도..

 

바로 제노블 3회차를 할지...아님 연말에 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이제 곧 최종결전...


이라의 왕은 성군 중에 성군.


이라가 왕권이 약한가 후계자가 아들이 아니라 동생이다.
이 쓰레기 같은 놈은 같은 쓰레기 마흐베니와 붙어먹고 있고...
아마 룩스리아가 이 쓰레기가 세운 나라가 아닌가 싶다.


2편에서도 신이 쓰고 다니는 가면은 라우라가 만들어 준 가면이였다.
라우라가 자신과 헤어져도 이 가면은 간직해줬음 좋겠단 이야기를 한다.


히카리와의 대화 중 신이 하는 말.
실제로 아델은 히카리의 힘을 끌어내질 못하는지라...

라우라의 해맑은 표정을 볼 때 마다 씁쓸...


모든걸 기억하고 있는 히카리와 신이 2편에서 처음 만났을 때 어땠을까....
라우라와 함께 메츠를 막으려 여행했던 동료가 메츠와 함께 나타났다는게...
콜(미노치)은 신을 직접 만난건 아니지만 이라로 활동하는 단체를 마주했을 때 어땠을지...


아델은 순혈 이라인이 아니라 렉스 고향출신이란게 공식적으로 밝혀지고


이 당시엔 메츠가 히카리보다 압도적으로 쎘다.


엄청 복잡미묘했던 장면.
근데 순간 메츠가 미소를 짓는게 500년 후를 암시.


세이류 등장.
세이류는 아델에게도 할아범으로 불리는 관계였고
더 놀라운건 신의 전 드라이버인 오르넬라 시절 신의 동료였다.
2에서 렉스 구하러 왔을 때 신을 보며 아는체 한게 581년 전 동료에 대한 인사였던거...


이라에선 캠프가 생겼다.
여기서 인연토크 같은 대화, 숙박을 통한 랩업이 가능하며 크래프트라고 본편의 파우치템들을 직접 제작해서 써야한다.


이라에서 생긴 화합.
1편의 인연 맵과 비슷한거 같은데
일단 섭퀘와 대화로 늘려가면 된다.
랩이 올라가면 효과가 생기는 듯.

대신 용병단 같은건 없어서 블레이드 인연링은 전부 직접 해줘야 한다.


본편선 드라이버가 싸우고 블레이드는 필살기에나 전면에 나섰는데 이라에선 둘이 역할을 바꿔가며 싸울 수 있다.

어태커와 서포트 포지션으로 나뉘어서 해당 포지션의 아츠도 다르다.

드라이버 콤보도 라우라로 브레이크, 신으로 교체(다운) 아델이 라이징, 히카리로 교체(스매시) 이런식으로도 가능하다.

이 퀘스트는 본편과 상당히 연관있는 퀘스트다.


바로 굴라의 요 지명이 붙여진 기원을 알 수 있는 퀘스트.


나중에 또 봤음 좋겠다.


수페르비아의 전설로 이름을 날리는 바즈아인.
관련 섭퀘가 본편에 있는데 이라에서 그 바즈아인과 대결 퀘스트가 있다.

모든 블레이드 신뢰도 SS작업을 끝내고
타키온칩 15개째 모으다...
이라를 시작해버렸다.


이라의 주인공은 신의 드라이버인 라우라.


500년 전의 사타히코는 꼬맹이.
왜 2에서 신이 그 라우라를 사타에게 맡긴지 이해가 됐다.


둘의 첫 만남.
사타는 첨엔 신을 무서워했다.


아케디아 놈들은 500년 전이나 2시점이나
쓰레기 집단들이다.


이라의 부주인공격인 영웅 아델.
2편에선 후드로 가리고 있어서 첫 얼굴 공개.


이 장면을 다시 보고있자니 만감이 교차한다.


첨부터 가슴을 울리는 전개...


500년전의 수페르비아 황제인 유고.
유전자의 힘이란 무섭다. 500년 후의 후손과 똑같다니...
이라에선 와다츠미랑 카구츠지 모두 유고의 블레이드다.
2에선 황제의 조카인 멜레프가 후계를 잇기위해 남자로 키워져서 카구츠지와 동조했다가 후에 황제에게 네펠이 태어나서 블레이드를 나눠가진걸로 보인다.


모든 악의 근원.
아르스트의 클라우스 같은 놈도 역시 등장.
음모를 꾸미는게 지 몸에 크리스탈 박아넣는 실험을 이 때 시작하는걸로 보인다.

어태커 블레이드들의 최종 무기, 타키온 칩이다.

이 칩도 딜라톤 칩과 마찬가지로 초기의 고유무기 디자인으로 회귀되며

성능도 가장 좋기 때문에 무기 파밍의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다.


타키온 칩은 템페란티아의 모독의 땅에서...


랩 130의 클로다일을 잡으면 된다.

랩도 그렇고 최강으로 보이지만....

사실 얘보다 랩117의 서펀트가 더 어려웠다는게 함정.


일단 클로다일을 쉽게 잡기 위한 세팅을 하고가야 한다.

일본웹의 노말 난이도에서 15초만에 잡기 세팅을 참고했는데 

난 아직 주력 블레이드들이 신뢰도 SS도 아니고 파밍이 다 끝나지 않아서 15초는 절대 불가...


일단 멤버는 멜레프, 지크, 토라로 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멜레프고 메인 블레이드는 피오른이다.


멜레프의 액세서리...

어디서 얻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챌린지 모드 돌다보니 어느새 템들이 구비가 되어있었다.


파우치 아이템으로 부가효과도 챙겨놓고...



다른 멤버들도 악세와 파우치 아이템을 챙겨줘야 한다.


블레이드들도 세팅이 필요한데 특히 피오른과 하나 JD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멜레프는 피오른과 두 명의 커먼 블레이드(에테르 수치 올려주는 애들)로 세팅.


6짜리가 있는건 6짜리가 좋은데 없다면 5짜리로 맞추고...


나머지 커먼 블레이드들은 선제인연V를 껴주자.


토라의 하나 JD는


하나 JK는 히트 마스터, 에테르 힘 플러스II, 손재주 플러스II

하나 JS는 에테르 마스터, 근력 플러스II



지크는 쿠비라, 슈르크, 커먼 블레이드(에테르 수치 올려주는)

쿠비라는  인연 맥스 공격, 인연 맥스 명중, 퓨전 콤보 강화를 가장 높은걸로

슈르크는 아르스 헌터, 스위치 단축, 필살 기술 레벨2를 가장 높은걸로

커먼 블레이드는 멜레프와 동일.


이 상태로 피오른으로 회심 리케스트 단 아츠만 계속 써주면 쉽게 잡힌다.


점점 시간이 줄어드는게...조만간 1분내 컷도 가능해보이고 

나중엔 15초가 진짜 가능할 듯...


클로다일을 처음 잡으면 확정으로 타키온 칩을 주고 이후부터는 랜덤이다.

난 두 번 잡았는데 운 좋겠도 2개 얻었다만...


하다보니 자꾸 빨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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