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 하나 지었더니 대공사 하는게 힘이 들어서 이것 저것 다듬어보고 있다.

시도의 집은 검은색 계통으로 할려는데 염료가 부족해서 소재섬 가서 염료도 가져왔지만 28일에 있을 염료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건축보다는 주변 환경을 좀 꾸며볼까 싶다.


내팽겨쳐놨던 빨간 개척지에 가서 수영장을 좀 개조했다.

바는 없애고 가운데에 수족관을 만들었다. 

안에 물을 넣었더니 유리창문은 물이 새어나와서 그건 취소.


무희의 무대를 설치해줬더니 춤을 춰준다.

푸린 때문에 놨는데 페로가 먼저..


만든거 확인해보니 1층과 2층의 세로줄무늬 위치가 달라서 수정해줬다.

이렇게 맞추니 더 깔끔해진 것 같다.


아직 썰렁하긴 하지만 이제 조금 마을다운 형상이 잡혀가기 시작하고 있다.

공원도 만들어주고 수영장도 만들어주고..대략 계획은 세워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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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저택인데 계단이 실내인걸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처음 만들던 곳에서 옮기느라 철거도 한 번 하는 바람에 더 오래걸렸다.

작업하러 온 루루의 믿음직한 모습.

완성된 건물 정면샷.
건물의 외형은 해외 레고 창작작품을 베이스로 했다.
하지만 아네사와 루루의 방크기 4를 맞추기위해 여러부분 수정을 했다.
벽돌도 여러번 바꿔보고 나무기둥들도 써보면서 몇 번을 부시고 만들었다.

건물의 오른쪽 모습.
복도로 들어가는 쪽문을 만들어뒀다.

건물 뒷부분.
지하실  입구가 있다.저길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 중.

건물 왼쪽부분.
레고 창작에서 실내 스샷이 거의 없어서
창문을 어떻게 살릴지 고심했다.

실내에 벽난로 2개라 굴뚝도 장착.

1층은 아네사의 방.
방크기 4인데 화려함2에 큐트라
방이 많이 썰렁하다. 3단 높이를 활용해서 더 꾸며 볼 생각.

2층 루루방은 꾸미기 쉬웠다.
방이 맘에 드는지 방안에 자주 있다.


이제 시도와 주인공 방만 만들면 모든 주민 개인집 완성이다.
그 이후 전경도 꾸미고 집이 아닌 건물도 지어야하고...초록 개척지의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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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페로와 루루 하우스가 위치도 어정쩡하고 규모도 그닥이라 철거하고 게시판에서 다른 유저의 건물을 설계도로 따왔다.

위치도 잘 잡았고 굉장히 멋진 건물이라 마음에 든다.
내부는 주민센터는 냅두고 다른 부분은 리모델링을 해줬다.
내부 컨셉은 야릇 하우스.

1층에는 페로의 개인방을...

2층은 푸린과 영입해온 마을사람인 테레즈의 2인실을 만들었다.
둘 다 방크기5에 화려함 만땅에 야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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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양께서 기도할 곳을 만들어 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교회 준공에 착수.
미트 혼자 외로울까봐 수녀 한 명 더 스카웃도 해왔다.

기본적인 터만 잡은 상태서도 기도 시작.
이런 모습 때문에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상승한다.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이용을 바로 해주니 보람있다.

완성된 교회.
이쁘진 않지만 생각보다 크게 지었다.
이제 주변환경을 좀 꾸며주는 일만 남았다.

밥먹고 부엌에서만 지내더니 교회를 아주 잘 이용한다.

고지대에 교회를 지어서 애들이 잘 안갈줄 알았는데 농부빼곤 애용해주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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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해서 농장부근 쪽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일단 초록 개척지가 메인이기 떄문에 초록 개척지로 네임드들을 전부 이주시켰다.

왕이나 병사, 바텐더, 광부 같은 특수한 직업의 네임드를 제외한 애들은 거진 초록 개척지에 있다.


풍차를 만들려다가 다른 유저 섬에 잘 만들어 놓은게 있길래 빌더펜슬로 따와서

텅빈섬에 옮겨다 놨다. 

덕분에 농장다워졌다고나 할 까.


왼쪽편을 싹 갈아엎었다. 주민들 동선을 보니 농부애들의 동선이 많이 꼬이는지라..

차코, 돌턴, 폼페, 히스의 집을 농장 가까이에 두면서 레스토랑에는 많이 떨어지지 않게 배정을 해줬다.


일단 목장과 사육장은 레스토랑에서 먼 곳으로 옮겼다. 가까울 필요가 없으니...

그 위에 폼페의 집을 지어줬다. 좀 더 멀어도 밥 먹으로 잘 오는걸 봐서 여기까지는 거주지로 삼아도 괜찮은 거리로 판단.



돌턴의 집은 좀 더 뒤로 밀어서 붙이고 2층에는 차코의 집을 만들어줬다.

차코의 집이 멀다보니 창고 바닥에서 몇 번이나 자는걸 보는게 마음이 아파서....

그 옆에 농가의 창고 2층에 히스의 집을 짓고 차코와 같이 계단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차코와 히스도 방크기, 화려함, 무드 모두 맞춰줬다.


레스토랑 옆에 있던 보라색 지붕집은 더 크게 확장해서 방크기를 4로 맞추고 호호 할아범에게 줬다.

아네사는 큐트인데 화려함이 2라 벽부터 설정을 새로 해야하고 푸린은 방크기5라 무리였고 시도는 주인공과 같은 집으로 대저택에서 살게 해줄거라 당장은 보류.

남은게 호호 할아범이였다. 


책장을 많이 뒀더니 도서실이 되버렸지만...화려함4를 금벽돌 안쓰고 만들기 힘들었다.


차코와 리즈의 집이였던 곳은 소피를 차코 방으로 이주시켜서 자매가 살게 해줬다.

어차피 농부가 아니여서 레스토랑도 가깝고 요리 하는 애들이라 동선도 안 꼬인다.


기존의 헤스토랑 안에 있던 방은 소피의 방은 미트의 방으로, 작은 방은 푸트의 방으로 만들었다. 미트의 화려함 1에 큐트로 만드는게 엄청 힘들었다.

가장 쉬운게 3-3-내츄럴인데 큰 방인데 화려함이 낮거나 작은방인데 화려함이 높으면 어렵다. 그리고 큐트가 장식과 색으로만 분위기를 내는지라 화려함에 제한이 있으면 아주 힘들다.


화장실을 흰바위 산 옆으로 붙이고 뒷 산에 가는 계단과 동굴을 만들었다.


그리고 동굴 안에는 엘레베이터를 설치.

마그네 광석 캐러 어둠어둠섬에 다녀와야 할 듯.


엘레베이터나 계단을 올라오면 넓은 부지가 있는데 아래 쪽은 교회를 만들 예정이고

위에는 시도와 주인공의 대 저택과 성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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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로를 다시 만들고 농장들을 한쪽으로 옮겼다.
돌턴과 폼페 집 주변으로...
수확량이 남아도는 애들이나 초록염료 작물들은 밭크기를 축소.

농가의 창고였던 1층은 여관으로 탈바꿈.
2층은 지붕을 덮어줬다.

그냥 오두막이였던 공간을 농가의 창고로 쓰기로 했다.
애들 동선에도 이게 나은듯.

온천도 리모델링 해서 큰 온천을 2개로 나눴다.
덕분에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모두가 동시에 온천욕이 가능해졌다.

레스토랑 옆공간이 애매했는데
집을 만들어서 채웠다.
남아도는 보라색 염료를 팍팍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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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왼쪽의 황사암은 다 밀어버리고 공간을 넓히고 폭포를 만들어 줬다.
애들이 밭에 물주러 물기르러 갈 때 동선이 꼬여서 저기에 폭포 만드니 물 잘길러 간다.

황사암 민 후 대충 만들었던 오두막도 깔끔하게 단장.

목장과 사육장도 지붕 덮어서 다시 만들어줬다.
지붕은 귀한 분홍염료 써서 제작.

기존 화장실이 너무 작아서 모두의 화장실로 확장공사도 마무리. 지붕은 남아도는 초록 염료로 칠해줬다.

동굴식으로 만들었던 농가의 창고도 목재로 건물로 만든 후 2층에는 탈의실을 만들어서 공간을 절약.

스토리 모드처럼 빌더벨도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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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얻었다.
지금 시점에선 로토의 검도 있고
파괴의 매의 검이 있어서 아네사에게 줘버렸지만...

스토리 모드 마지막 장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건데 놓쳐서 노가다 시작.
그래도 꽤 빠르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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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조명과 야한책들로 야릇한 무드를 만들어 놓은 마사지방.
그 곳에 바니걸을 지명해놓으면 부비부비 이벤트가 발생.

코피가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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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중 루루와 페로의 집을 만들기로 했다.
원래는 루루와 아네사였는데 화려함이 2를 넘어가서 페로로 급선회.
루루와 아네사가 캐미가 좋아서 묶으려 했건만...
일단 만들면서 지붕작업 때문에 계속 쌓다보니 뭔가 이상했다.

빌더아이와 리폼을 이용해서 리모델링했다.
지붕을 갈을까 하다 너무 노가다라...

화려함4가 좀처럼 쉽지 않았던 루루방.

페로는 그나마 쉬웠다.
화려함4여도 무드가 야릇이라...

더 큰 건물을 지어 볼려는데 너무 좁아서 수로를 메꾸고 있다.
농장도 확장했다. 먹는거면 남아도는데 염료에 필요한 작물 수량이 상상초월이라...
초원의 흙과 씨앗들 주우러 소재섬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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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척지기도 하고 초원지역이라 메인으로 만들고 있다.
다른 지역은 기본적인 것만 만들어둔 상태.

씻고 싶다고 성화길래 온천 만들어줬더니 일과 이후 온천 삼매경에 빠져있다.

오늘 2시간 동안 만든 2층 통나무집.
주민마다 원하는 방크기, 화려함, 무드가 있어서 그 조건에 맞춰서 만드는 재미가 있다.
1층은 돌턴, 2층은 폼페의 집이다.

큐트한 걸 좋아하는 돌턴이라 내부도 화사하게 꾸며줬다.

초록지역에 네임드 동료들 몰빵한 상태.
네임드 중 차코만 집을 만들어 준 상황.

 이 5명의 집을 우선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다들 방크기가 4이상이라 꾸미기 쉬운편.

답없는건 방크기 1인데 화려함이 5일 때다.
꾸밀 공간이 없어서 바닥이랑 벽지를 금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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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레시피 60개를 달성하면 작은 메달과 함께 유용한 장비를 준다.
20개에서 받는 빌더 펜슬이랑 30개서 받는 커터도 좋긴 하지만 60개 전부 완료하면 궁극의 장비를 준다.

바로 빌더 아이!!
이제  점프하고 블럭쌓아서 올라가서 만들 필요가 없다. 화면상 보이는 범위까진 만드는게 가능.

익숙해지기만 하면 엄청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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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1시부터 매일 10시간씩은 한 것 같다.

발전된 그래픽과 색감.
1에서 단점이였던 부분 거의 다 개선.
스토리 분량은 40시간 정도.
RPG요소 강화.

정말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한 것 같다.
타임머신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


1편은 빌더가 주인공뿐이라 만들기는 전부 스스로 해야 했는데 2편은 사람들을 빌더로 만들어가기 때문에 만들기를 도와준다.

거대 건축물 만들때 애들이 도와주는데
눈물이 나올 지경ㅜㅜ

동료들의 캐릭성도 훨씬 좋아졌고
소재나 레시피가 다양해져서
많은걸 구현해 낼 수 있다.

드퀘빌1에 이어 2도 플래티넘을  땄는데
아직 10%도 안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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