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 하나 지었더니 대공사 하는게 힘이 들어서 이것 저것 다듬어보고 있다.
시도의 집은 검은색 계통으로 할려는데 염료가 부족해서 소재섬 가서 염료도 가져왔지만 28일에 있을 염료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건축보다는 주변 환경을 좀 꾸며볼까 싶다.
내팽겨쳐놨던 빨간 개척지에 가서 수영장을 좀 개조했다.
바는 없애고 가운데에 수족관을 만들었다.
안에 물을 넣었더니 유리창문은 물이 새어나와서 그건 취소.
무희의 무대를 설치해줬더니 춤을 춰준다.
푸린 때문에 놨는데 페로가 먼저..
만든거 확인해보니 1층과 2층의 세로줄무늬 위치가 달라서 수정해줬다.
이렇게 맞추니 더 깔끔해진 것 같다.
아직 썰렁하긴 하지만 이제 조금 마을다운 형상이 잡혀가기 시작하고 있다.
공원도 만들어주고 수영장도 만들어주고..대략 계획은 세워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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