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30% 세일하길래 구매할까 하다가 스토리모드 감옥섬과

그 수많은 레시피와 아이템들..특히 낚시까지..다시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플스판 하기로 했다.

이럴 때가 올 줄 알고 빌더 아이 얻은 시점의 세이브파일을 따로 백업해놨었다.


지난번 마을은 초록개척지에 40명 정도의 메인 동료들을 모아서 마을을 꾸몄었는데

이번엔 다시 초록, 빨강,파랑 개척지로 각 각의 마을 특색대로 주민도 분배해서 꾸미기로 결정.


초록마을은 건물이나 밭은 만들지 않은 상태지만...

일단 개척게시판에 거목을 갖다 놓은 상태.


빨강 개척지는 아무것도 만든게 없는 상태다.

그냥 먹는거, 씻는 곳, 화장실, 그리고 수영장과 주점을 구색만 갖춘 정도다.

가장 개발도가 낮은 상태.


파랑 개척지는 성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개척되있지만...

문제는 성 이후...

성문 등을 만들어서 성을 확장할지...

아니면 성 아래 마을을 만들지...전혀 감이 안잡히는 상태.

일단 성 안에 숙소, 식당, 화장실은 구비되어 있다.


가장 먼저 초록 개척지부터 시작.

여기가 안정이 되야 식량과 염색이 원활해지니...

대체적으로 레스토랑은 설계도를 따오는 편이다. 

그래야 마을 배치가 어느 정도 그려지는지라..

데일리 지형에서 4위에 있는 otto님의 섬에서 설계도를 따왔다. 

들어가는 입구쪽과 비가오면 키친이나 밥 먹는 곳의 주민들이 비 맞는 것을 수정했다.

레스토랑과 농가의 창고가 붙어있는 기발한 건물이다!


레스토랑 근처에 바로 화장실 건설. 

화장실에서 위로 올라가는 곳을 좀 더 파내서 온천을 만들 생각이다.

폭포가 보이는 온천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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