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코에서 바니걸 레시피를 위해 포커하다가 파이브 카드!!

 

드퀘11에서 가장 아련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로미아와 키나이 스토리 시작.

 

여기서 드디어 크로켄과 맞붙는데...뭐 이쯤에선 크로켄은 허접 수준.

 

진짜 1부에서 베로니카와 함께 가장 가슴 찡하게 만든 로미아의 결말.

 

키나이 유키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된다.

로미아 스토리 끝마치니 빨리 3부로 가고 싶다는 생각.

 

시조의 숲을 먼저 갔다가 프차라오에 가서 그런가...아주 쉽게 클리어.

 

마지막 남은 오브를 찾으러 클레이모란에 갔다가 그레이그와 조우.

 

마녀에게 농락아닌 농락을 당했지만 가볍게 처리하고 람다로~

 

주인공을 유일하게 환대해주는 현자의 마을, 람다.

 

람다에서 트레져 헌터의 진실을 알 수 있다.

 

이게 뒷 이야기를 위한 복선이였다 ㅠ.ㅠ

 

1회차 할 땐 진짜 여기서 설마 싶었는데....

 

델카도르 왕과 호메로스가 나쁜 놈인건 알았어도 여기서 당할 줄은 몰랐건만...

 

키류짱~~ 등장!!

근데 키류 성우는 키류 제외하곤 니노쿠니2, 브레이블리 디폴트2, 드퀘11s 등 JRPG에서 악역을 주로 맡는다.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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