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서도쿄 지역예선 8강에서 세이도와 맞붙었던 소세이 고교의 주전 2루수, 4번 타자.

도쿄 대표로 캘리포니아 대표팀과의 대결에도 출전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 선수로

료스케가 졸업한 지금, 서도쿄에서 카와바타와 함께 2루수 최강자.

카와바타보다 수비는 살짝 떨어지고 타격이 좀 더 좋다고 생각되서 능력치를 부여했다.

 

전국 최강의 코마다이 고교의 주전 2루수, 2번 타자, 주장.

성격파탄자 후배인 혼고와 우승했는데도 혼자 빡치는 감독 닛타 사이에서 개고생 중인 캐릭터.

코마다이가 훗카이도 팀이고 만화의 배경이 서도쿄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많은 묘사가 나오지는 않는다.

코미나토 형제, 나라, 카와바타 등 서도쿄의 이름있는 2루수들과 엇비슷한 능력치를 부여.

 

다이아A에서 1부 때는 준주인공쯤 되다가 2부에서 공기화가 심해진 캐릭터.

형을 동경해서 똑같은 2루수를 시작, 형과 같은 학교인 세이도에도 입학.

1부에서는 대타로 시작해서 3학년이 졸업한 이후엔 3번 타자, 센바츠 이후에는 2번 타자로 자리잡는다.

유일하게 나무배트로 타격을 하는 선수로 미마가 등장하기 전까진 최고의 컨택 타자였다.

수비력 또한 형인 료스케에 비견될 정도로 향상되어서 료이치와 도쿄 최강의 키스톤 콤비를 형성하고 있다.

 

근육 덩어리들이 모인 세이코에서 그들을 통솔하는 주장이자 주전 포수, 1번 타자.

기존의 톱타자들과 비슷한 유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단지 포지션이 포수일 뿐...

예전 90년대 후반 피츠버그의 포수였던 제이슨 켄탈 느낌.

 

1부 세이도의 3번 타자, 중견수. 조노의 스승.

가이드북 공인 견력 1위의 선수로 타선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인다.

졸업 이후 오사카 지역의 대학에 진학해서 야구를 계속 하는 중.

오사카에 있기 때문에 2부에서 OB들이 방문할 때 오지 못했다.

 

1부 가을대회부터 주전 중견수를 차지한 세이도의 6번 타자.

시니어 시절엔 전국 4강의 강호팀 에이스였으나 세이도 입학 후 신입생과 선배들의 경기에서 탈탈 털리면서

투수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간 배팅볼 투수로 연습에서 도와줬다고 2부에선 간간히 투수로도 나오긴 하지만

이도류급의 선수가 아니라 주포지션인 외야수로만 만들었다.

 

나루미야가 스카우팅 한 멤버 중 한 명으로 이나시로의 주전 1루수.

1부에선 6번 타자, 2부에선 4번 타자로 장타력과 타점능력을 뽐내며 이나시로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중.

 

추계대회에서 세이도와 만난 서도쿄의 강타선 팀, 세이코의 4번 타자.

공식 가이드북 설정으로 파워 전체 1위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사노나 2부의 라이치보단 파워가 낮아 보인다.

3학년 때는 도쿄 대표로도 선발되어 활약했지만 중요한 여름 지역예선에선 나루미야에게 삼진만 당하며 탈락.

 

군마현 대표 하쿠류의 대표 선수, 3번 타자, 중견수. 프로에서도 주목하는 대형 외야수다.

기동력으로 유명한 하쿠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다이아A에서 등장하는 5툴 플레이어 중 가장 완벽한 선수.

카미야 카를로스 보다 좀 더 뛰어난 선수로 묘사된다.

 

세이도의 주전 우익수. 2학년 때 이미 레귤러 자리를 꿰찬 소리없는 강자.

세이도에서 5툴 플레이어에 가장 부합되는 선수다. 컨택도 좋고 홈런을 칠 수 있는 장타력과 뛰어난 수비력.

보살이 가능한 견력까지..2학년 여름 때는 9번 타자였고 센바츠까지는 2번 타자였다가 하루이치와 자리르 바꾸어

새로운 클린업 트리오에 들어섰다. 

 

1부에서 3학년이자 에이준의 스승님. 야구에 대한 기초와 마음가짐을 사사했다.
시니어 시절 최고의 포수로 어깨 부상으로 고등학교에선 거의 뛰지 못했지만 피나는 재활로
대학에 진학한 후에 야구를 계속하고 있다.
미유키 카즈야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최근 고민은 삭아보이는 얼굴...
 

1부 이나시로의 주장이자 4번 타자, 주전 포수.

다이아A에선 포수가 아니여도 공격력으론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강타자에

포수 수비도 미유키, 크리스 다음으로 그 갭이 크지 않다.

이 때문에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니혼햄 파이터즈에 입단.

 

아이치 대표, 세이호의 에이스.
1학년 때 고시엔에 나가서 나루미야보다 더 주목 받았었지만 2학년 때는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만 출장.
팀은 고시엔에서 이나시로 실업에 패배하고 말았다.
빠른 공 위주의 투구로 변화구는 나오지 않아서 임의로 설정. 제구는 좋지 않은 편이다.
세이도와의 경기에서 최소 볼넷 3개 이상을 줬고 당시 세이도 타선이 1.5군 수준이였던거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그래도 포텐이 있었고 부상에서 회복한 시점이라 감안해서 능력치를 부여.

1학년 때 고시엔에서 홈런 2방을 때려낼 정도로 타격 실력도 뛰어나다.
사노가 졸업한 올해부터는 팀의 4번 타자를 맡고 있다.

 

동도쿄 최강 테이토의 주전 포수이자 4번 타자, 주장.
미유키와 크리스, 오쿠무라 등 세이도 선수들을 제외하고 캐칭실력이 부각되는 또 하나의 포수다.
타격실력도 뛰어난데 1부 추계대회에선 후루야의 빠른 공을 2루타로 만들었고 관동대회에서는 나루미야의 빠른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겨버리기도...
공수 종합해보면 미유키 다음의 포수라 봐도 될 선수.


이치다이산의 4번 타자. 4번 타자고 타격요정이 붙었다고 하는데...

다른 학교의 타자들과는 다르게 홈런보단 2루타를 치는 장면이 많다. 

체격이나 스윙보면 더 거포에 가까운스타일인데...그래도 타석에서 전 4번 타자 오마에보단 무게감이 느껴진다.

발이 굉장히 느린지 코세이에게 저격 당하기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