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가을대회부터 주전 중견수를 차지한 세이도의 6번 타자.

시니어 시절엔 전국 4강의 강호팀 에이스였으나 세이도 입학 후 신입생과 선배들의 경기에서 탈탈 털리면서

투수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간 배팅볼 투수로 연습에서 도와줬다고 2부에선 간간히 투수로도 나오긴 하지만

이도류급의 선수가 아니라 주포지션인 외야수로만 만들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