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섬의 다람쥐 주민, 쭈니와 스피카.

 

느끼함으로 가장한 앙증맞음의 대명사, 쭈니

 

다소곳하고 차분한 매력의 스피카.

 

이 둘의 광장에서의 만남...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쭈니.

어떤 작업에도 흔들리지 않는 스피카.

 

스피카의 집에 전세 낸 쭈니.

 

 

 

 

보너스)

밤에 보면 더 이쁜, 야광 스피카!!

17일, 마일섬에서 스카웃 한 머피가 이사왔다.

 

귀여운 아기곰에 매력적인 일자눈썹, 그리고 굵은 아저씨 목소리!!

이 갭이 더 매력적이다.

 

건물 외관도 노랑 & 초록이 베이스인 우리 섬에 딱 어울린다.

 

오늘 방문해서 확인한 인테리어.

자연풍 섬에서 무뚝뚝 주민을 찾는다면 머피가 1순위가 아닐지...

이번 업데이트로 여름 일요일마다 오후 7시에 불꽃놀이가 개시


섬에 온 첫 날 이후, 처음으로 안내소 밖에서 만나보는 여울.


광장에는 주민이 5명만 모인다.

다른 주민들은 방에 있거나 집 주위에 있다.


드디어 시작되는 불꽃놀이!!


오~ 멋지다.


미애가 선물로 뭘 주던데...이름을 까먹었다.


미술품 팔러 오지도 않는 놈이....장사하러 방문하다니...


광장에 모이지 못 한 래미는 집 앞에서 즐기고 있다.


여울에게 부탁한 마이 디자인 불꽃놀이~

장관이다!~~

드디어 마지막 대출금을 다 갚았다.
첨으로 무값이 440이 나와서 200만이 넘게 벌었길래...
다리나 비탈길, 건물 이사도 끝나서 갚을 수 있었다.


채석장도 완료.
두번째로 만들어보는건데 첨보다 잘 안됐다.
너무 꼼꼼하게 마이디자인을 채워놔서 안됐나보다...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완성.


잭슨 집 아래에 놀이터 건설.
가끔 주민들이 정글짐이나 타이어에 앉아 쉴 때
만든 보람을 느낀다.

섬 꾸미는 도중, 치울거 있나 여울에게 확인차 물어봤는데 5성 달성~~

아직 꾸밀게 많지만 5성 찍어놓으니 맘 편하다.

제노블 발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숲에 열중하고 있다.

제노블은 동숲 할 거 다 하면 그 사이에 하는 중...


대략 섬 배치를 생각해봤다.

섬 왼쪽 아래와 상점 옆쪽을 뭐로 꾸밀지는 생각해봐야 할 듯.


상점과 옷가게 등의 배치를 갈아 엎었다.

이전 배치로는 입구쪽 꾸밀 방도가 없어서....

너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한 '집짓는 햄스토'님의 영상을 보고 상점과 정원을 따라 만들어봤다.

정원 따로 상점가 따로라 생각해서 조화가 안된단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꾸며놓으니 굉장히 자연스럽다.


허나 섬 구조가 그 분과 다르기 때문에 정원과 상점, 옷가게 배치만 따라만들고 나머지는 나름대로 꾸미는 중이다.


옷가게와 해변 사이에는 나탈리 집으로 꾸민 카페를 배치.


그 위에는 미애 집으로 꾸민 꽃가게.


상점 위에는 라이브 공연장을 배치.



일단 상점가랑 안내소 입구쪽은 큰 배치는 모두 끝낸 상태다 세부적으로 꾸며주기만 하면 된다.


섬 왼쪽편에 있는 거주구역도 꽤 정리가 되는 중이다.

다만 프랑소와와 크리스틴의 집 배치를 잭슨 아래층에 해줄지...

해변가로 할 지..둘이 붙여 놓을지 떼어 놓을지...고심 중.


시베리아는 집 주변을 좀 더 다듬어줬다.

여기서 뭘 더 넣어주진 않을 듯.


비탈길 바로 옆의 잭슨 집.

일단 가구가 없다. 하루에 5개 주문이 끝이라...필요한 가구 수급하는데 애먹는 중...

대충 계획은 색은 블랙과 브라운 계통으로 그리고 잭슨 집이 사무실 컨셉이니...

일단 노트북과 커피는 꼭 배치해 줄 예정.


잭슨 집 위에 있는 찰스 집.

운동광이지만 헬스쪽이 아닌 노는거 좋아하는 아이 컨셉이다.

근데 뭔가 휑해서...뭔갈 더 꾸며줘야 하는데 생각이 안난다.


찰스 집 다리 건너에 있는 래미 집.

지난번 꾸며놨던 거에서 조금 다듬었다.


찰스 집 위의 애플 집.

사과나무 두 그루로 애플이 산다는 걸 강력히 어필 중.


섬 제일 꼭대기에 사는 빅토리아의 집.

왼쪽은 연못, 오른쪽은 3층 강으로 이뤄져있고...

집 외관과 비슷하게 대나무 컨셉이다.

빅토리아 집 꾸며주려고 마일 들고 레시피 엄청 구매했다.


그리고 이전부터 박물관 주변을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대충 견적이 잡혔다.


일단 박물관 바로 옆은 도서관/서점으로 정했다.

이건 핀터레스트에서 한 유저가 만들걸 참고했는데...

이게 크기도 적당하고 현재 내 섬에 가장 어울리는 배치라 따라 만드는 중인데....

하루에 책 5권 주문이라...아직 쌓인 책과 책장3개를 더 만들어야 해서 진행이 더디다.


그리고 채석장을 어디에 만들까 하다가...

도서관 뒤에 공간이 남길래 주변을 나무로 둘러싸고

도서관 옆에 입구를 만들고 거기에 채석장을 만들기로 했다.




파니의 섬에서 알파고 부부와 만났다.


알파고도 매력적인 동물인데
주민 추가 안될런지...


가진 가구가 없어서 소박하게 찍어줬다.


그래도 고마워해주니 감사할뿐

박물관이 너무 커서 규모를 줄여봤다.
아직 아래층은 어찌 꾸밀지 고심 중

시베리아 집.
취미가 공부라 책읽고 공부하는 컨셉으로 잡았다.

시베리아 집 위에 있는 래미집.
나중에 비탈길로 둘이 연결시켜 줄 예정.
래미는 먹보라 먹보 컨셉에 충실해봤다.

박물관 주변을 꾸미는 중
바로 앞에 박물관 기념품 가판대 설치.

티렉스 화석을 다시 모았다.
가로로 했더니 너무 공간이 넓어서 세로로 교체.

박물관 아래서 안내소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너굴상점과 에이블 시스터즈가 배치.

이번에도 드퀘빌2 때와 같이 폰피님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상점가의 디자인을 폰피님 껄로 구성.

박물관 옆은 과수원길로 만들었다.
과수원을 만들기엔 땅이 부족해서...

에이블 시스터즈도 폰피님 디자인으로

그 옆에 미애집과 꽃집으로...
이것도 폰피님의 아이디어.

그 앞은 나탈리의 집으로 커피샵이다.
요것도 폰피님 아이디어다.

내 똥손으론 답이 안나와서 이번에도 폰피님 유툽을 참고했다.

이후부터는 지형상 고대로 하는건 힘드니 오리지널로 꾸며야한다.

그래서 요새 핀터레스트 참고하는 중.

초기 주민이였다가 다시 데려왔던 바바라와 이별했다.

기억이 없다보니 초기주민이였을 때랑은 달라서...
괜히 데려온거 같다.
그래서 헤어지기로...

캠핑장에 빅토리아가 와서 제안을 했더니 바로 바바라를 지목해서 헤어졌다.
이제 친절성격이 생기고 단활이 없어졌다.

빅토리아가 맘에 들었던건
친절에 이쁜 주민이기도 했지만
고유 인테리어가 멋지고 집 외관이 동양풍이라
대나무랑 잘 어울려서다.
대나무 숲 근처에 빅토리아 집을 이주시키면
잘 어울릴거 같다.

섬을 다시 갈아 엎었다.
대각선 다리가 잘 안맞아서 섬 모양은 포기했다.
다시 붙이고 일직선 다리로 공사전에 땅으로 연결해놨다.

섬 중앙 상단에 만든 캠핑장 부지.
내 집 바로 뒷편에 만들었다.
한 달에 세 번 정도 오는걸 너무 꾸밀 필욘 없겠다 싶다.

이제 주민들 배치를 구상해봐야겠다.

어제 밤에 위쪽 공사를 했다.
박물관을 위해서~

박물관에 무려 비탈길 2개를 허비.

되는대로 분수를 놨지만
여욱이한테 가짜 조각상 사면 배치해 줄 생각.

박물관 왼쪽에 야외 전시관 및 공원을 만드는 중.
전에 티렉스 다 모았는데 실수로 팔아버려서...
아직 꼬리만 있다.

일단 대충 박물관 기초는 완료.
조금씩 꾸며 나가면 된다.
이제 캠핑장을 구상해봐야겠다.

지형 수정으로 거진 20일을 날려먹었다.
플탐은 370시간을 넘기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완성한 지형.
왼쪽을 주택가, 중앙위를 박물관, 오른쪽 위쪽을 과수원, 안내소 좌를 공원, 우를 상점가로...
그런데도 뭔가 어중간 하다.

그래서 수정한게 이 지형.
과수원을 길로 변환해서 공간을 확보.
오른쪽 상단으로 박물관을 옮길까 생각 중.
이제 이 지형을 기반으로 조금씩 지형 수정하면서 꾸며야겠다.

지형고민 때문에 초기화 생각도 할 정도 였는데
어느 정도 맘에 드는 지형이 갖춰졌다.

노동절 이벤트가 7일까지다.
이 기간 중 한 번만 다녀올 수 있다.

가방과 벨교환권 9개를 얻을 수 있다.

문리나가 이사고민이 떠서 보내줬다.
보내기 싫었지만 내 별명이 룰루씨인데...
룰루씨님이라 불러서 어쩔 수 없었다.
다른 친절성격을 데려올지 아님 별명 때문에 친절성격은 제외할지 고심하던 차...
크리스틴 분양해주신단 분이 계셔서 분양받았다.

드디어 고대하던 자매가 우리 섬에 함께 모였다~

파니의 섬을 갔다와서 포스터들 구입~

좀처럼 보기 힘든 시베리아 노래 부르는 장면.

나탈리한테 치근덕거리는 잭슨...

이런 미모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

우리 섬 남자들의 모임.
래미만 없다.

낚시하다 둘이 대화하길래 말 걸어보니 이러고 있다. 난 잭슨의 손을 들어줬다.
잘생긴건 시베지만 섹시는 잭슨이지~

래미는 어딨나 했더니 광장서 티 타임.

드디어 화석 모으기 클리어~
하나 남았던거 유저분이 나눔해줘서 끝낼 수 있었다.

업데이트 다음 날, 늘봉 방문.
내가 없는 꽃씨도 팔고 진달래도 팔길래
잔뜩 샀다.

사기꾼 냄새가 솔솔솔...
이래서 주민 중 여우가 없는건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