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주민이였다가 다시 데려왔던 바바라와 이별했다.

기억이 없다보니 초기주민이였을 때랑은 달라서...
괜히 데려온거 같다.
그래서 헤어지기로...

캠핑장에 빅토리아가 와서 제안을 했더니 바로 바바라를 지목해서 헤어졌다.
이제 친절성격이 생기고 단활이 없어졌다.

빅토리아가 맘에 들었던건
친절에 이쁜 주민이기도 했지만
고유 인테리어가 멋지고 집 외관이 동양풍이라
대나무랑 잘 어울려서다.
대나무 숲 근처에 빅토리아 집을 이주시키면
잘 어울릴거 같다.

섬을 다시 갈아 엎었다.
대각선 다리가 잘 안맞아서 섬 모양은 포기했다.
다시 붙이고 일직선 다리로 공사전에 땅으로 연결해놨다.

섬 중앙 상단에 만든 캠핑장 부지.
내 집 바로 뒷편에 만들었다.
한 달에 세 번 정도 오는걸 너무 꾸밀 필욘 없겠다 싶다.

이제 주민들 배치를 구상해봐야겠다.

+ Recent posts